출처 : 여성시대 겟백
퍼갈때 출처 밝히세요
인류학자 케일은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팀과 함께
신비의 부족으로 알려진 아마존의 쉬리샤마 족을 찾아 나선다.
케일의 연인이자 다큐필림 연출가인 테리
촬영기사 대니, 음향기사 게리
그리고 리포터인 웨스트리지도 같은 배에 동승하고 있다.
안개 부족으로 통하는 쉬리샤마족은 아나콘다라는 거대한
뱀을 위협적인 존재이자 신의 파수꾼으로 신봉하는 부족이다.
이들을 찾아 아마존으로 항해하던 케일 일행은
폭우가 쏟아지던날 밤
난파 된 보트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샤론을 만나게 된다.
아마존 오지의 지리는 물론 쉬리샤마 부족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샤론은 자신을 살려준 대가로 이들의 가이드를 자청한다.
그러나 이때부터 이들에겐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케일이 잠수 도중 장수말벌을 삼켜 질식사 할 뻔하다가
샤론의 응급조치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
선장이었던 마테오는 종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사실 샤론은 전문 밀렵꾼이며 뱀 수집가로
100만 달러이상의 돈벌이가 되는 아나콘다를 찾아
이들과 합류했던 것이다.
그러나 샤론의 음모와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이미 아나콘다의 근거지에 들어선 상태였다.
아나콘다의 끔직스런 육식현장을 목격하게 된 테리는
엽총으로 아나콘다를 사살하지만
이들은 위협적이고 사나운 수컷 아나콘다와
또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스릴러 영화
아나콘다 (1997)
스포금지
퍼갈때 출처 밝히세요.
첫댓글 재미있겠다 나중에 꼭 볼게 고마워
와 이영화 진짜 오랜만이다
와 나 이거 초딩때 티비에서 해주는거 진짜 재밌게 봤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진짜? 흥미돋
와우.... 재밌겠다 이번 주말엔 이거 봐야지 글 고마워
진짜 오랜만이다 사람 삼켜서 몸통에 실루엣 보이는 장면 진짜 무서워했었는데
재밌었어 ㅋㅋㅋ
헐 재밌겠다
어렸을때 아빠옆에서 후덜덜 떨면서 봤지..
헐 나 저 머리묶은 아저씨 아나콘다에 감겨있는 장면 기억나 헐... 완전 어릴때봤는디
ㅈㄴ 무서웠어 ㅠ 처음본날부터 지금까지 못 잊는중 ㅜㅠ
투도 무서워 뱀들이 너뮤 빨라...
어릴때 잼게봤는데 그땐 이게 얼마나 무서웠는지..
캬 어릴때 진짜 많이 봤지ㅋㅋㅋㅋ
와 아나콘다 진짜 많이 봤는데ㅋㅋㅋㅋㅋ
와이거 어렸을때 매주 가족이랑 비디오방에서 비디오 빌려볼때 봤다가 무서워서 이불속에 숨고 안봤는데... 그리고 2는 아마 학교에서 봤던듯 ....
아나콘다 2도 졸라 잼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아빠 ㅋㅋㅋ
머리 밀침당하는 저 아저씨 미드나잇 인 파리 ???
ㅋㅋㅋ와 이거 어릴때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서웠다고..
어렸을때 티비로 보고 악몽꿨는데ㅜㅜㅜㅋㅋㅋㅋ
쉬….
나 이거어릴때보고 그이후로악몽꾸고혼자못잣음ㅜ
이거 재미ㅛ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