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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해외에서 한 달 살아보기 추천하는 도시들.jpg
Jason-Kidd 추천 0 조회 4,051 24.02.03 18: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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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18:50

    첫댓글 치앙마이는 한달살기하는 백팩커 외국인들 천지라 거의 유럽온거같은 도시죠ㅎㅎ 고지대라 날씨 선선하고 물가싸고 최고죠~

  • 24.02.03 18:58

    전 중국 연변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만주에서 독립 운동하신 옛지역을 쭉 돌아보고 싶습니다.

  • 24.02.03 20:48

    22

  • 24.02.04 01:47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 나왔듯이 맛집도 많고, 백두산도 가볼만해서 꽤 괜찮죠, 시장에 가면 한국말도 통하고 베이징이나 상하이에 비해 물가도 싸서 좋습니다

  • 24.02.03 20:20

    한달 놀생각으로 살면 어디든 안좋을까요

  • 24.02.03 21:31

    저도 이생각요 ㅋ

  • 24.02.03 20:55

    개인적으로 여행 난이도는 일본보다 대만이 더 낮은것 같네요^^

  • 24.02.03 21:02

    포르투 좋습니다~. 그리고 조지아(구 그르지아)도 좋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1년 살기 가능~

  • 24.02.03 21:36

    치앙마이 10일 넘게 다녀왔는데 진짜 좋았어요.

  • 24.02.03 22:21

    저 곳들 치안은 다 괜찮겠죠?

  • 24.02.03 23:14

    저 중에 가오슝, 발리, 포르투, 부다페스트 배낭여행 다녀왔는데,

    부다페스트는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5일 있었는데도 더 있고 싶긴 했어요.

    단점을 찾자면 지하철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라 연결성이 불편한 점.

    근데 포르투는 일단 물가도 스페인이랑 큰 차이 없었는데 마트 찾기는 더 힘들어서 은근 예산 관리하기 힘들었습니다.

    뭣보다 코로나 일이년 전부터 포르투는 치안도 안 좋다는 후기들이 올라왔는데 유랑에서 유명 공원 올라갔다가 강도에게 칼에 찔리고 돈 뺏긴 사건이 꽤 유명했죠.

    개인적으로는 리스본에서 새벽에 택시비 아끼려고 밥먹고 걷다가 여장분장한 180 넘는 남자 두명이 말 걸고 쫓아왔던 일도 기억나서 포르투갈 머문 동안 치안 때문에 고민했네요.

    가오슝은 물가도 싸고 먹을 것도 많고 다 좋았는데, 도심에서 목줄 없는 큰 개들이 종종 보여서 그게 좀 걸렸고,

    발리에서는 아예 우붓 도심에서 심야 산책하다가 들개 댓마리가 쫓아와 착한 폭주족 청년들이 오토바이로 개들 다 쫓아준 덕에 무사귀환했네요.

    다음 날 렌트한 택시기사한테 물어보니까 인도네시아 전체적으로 들개가 많고, 들개에 물려 죽는 사람들도 가끔씩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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