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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죽어가는데 김건희는 명품 쇼핑, 윤석열은 전쟁 중인 국가 방문!:국민뉴스 (kookminnews.com)
▲ 출처=연합뉴스 / 리투아니아 매체 <주모네스>(Žmonės.lt) © 서울의소리 |
폭우로 국민들은 죽어가는데 김건희는 명품 쇼핑을 하고, 윤석열은 회원국도 아니면서 나토 회의에 참석하더니 예정에도 없던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논란이다. 그렇지 않아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국민들이 부글부글하고 있는데, 두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국민들이야 죽든 말든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있어 분노가 더 치솟고 있다.
윤석열이 나토 회의를 마치고 우크라이나로 가기 전 이미 국내 소식이 전해졌을 텐데, 윤석열은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못 가면 평생 못 간다며 기어코 우크라니아를 방문했다고 한다. 같은 민족인 북한엔 원수대하듯 하더니 전쟁 중인 국가는 왜 갔는지 모르겠다.
국내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 이상 상대국에 양해를 구하고 조기 귀국하는 게 관례인데 윤석열은 달랐다. 자신이 마치 무슨 자유 수호의 천사라도 된 양 우크라이에 가서 “전쟁의 불씨를 껐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로 주가 폭등
하지만 윤석열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러시아를 더 자극해 전쟁이 더 격해질 수 있고 장기화될 수도 있다. 그런데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전통적인 혈맹 국가도 아닌데 윤석열이 왜 그토록 우크라이나에 얽매일까? 이유는 단 하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해 무역적자를 메꾸려하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재건 사업에 우리 돈으로 2000조가 들어간다고 한다. 웃기는 것은 그 재건 사업에 삼부토건이 참여한다는 점이다. 삼부토건은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을 지은 곳으로 바로 ‘쥴리’ 탄생의 근원지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로 삼부토건은 주가가 330%나 올라 대박이 났다. 그 회사 주식을 산 사람 명단을 살펴보면 다시 한번 폭풍이 불 것이다. 주식 하면 천재가 있지 않은가? 실명으론 사지 못하고 아마 차명으로 엄청나게 투자했을 것이다.
민주당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이 유럽 순방 일정을 연장하면서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것을 두고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은 윤석열이 국내 폭우 피해를 외면하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생즉사 사즉생 연대'를 언급한 것은 사실상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한 것과 같다고 성토했다.
'생즉사 사즉생‘이란 말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한 말인데, 왜 하필 거기 가서 그런 말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폭우로 죽어가는 국민들 살릴 생각은 않고 일본 대변인 역할이나 해주고, 전쟁 중인 나라에 방문해 지원 운운하니 어떤 국민이 좋아하겠는가?
사성 장군 출신인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폭우로 인한 긴급 상황에 순방을 중단하고 귀국해도 모자랄 판에, 반대로 일정을 늘리고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직접 전쟁터를 방문해 러시아 적대국을 자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선 김태년 의원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가자'고 말할 때가 아니다. 심지어 군사무기 지원까지 약속하다니요"라면서 "전쟁의 불씨를 한반도로 끌고 오는 위험천만한 짓이다. 휴전국인 대한민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불사하겠단 선포나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 가도 상황 바꿀 수 없다-우크라이나 상황은 바꿀 수 있어 갔나?
한편 대통령실은 국내 폭우 소식을 들은 윤석열이 조기 귀국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 시간 아니면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기회는 다시 없을 것 같았고,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가도 상황을 바꿀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분노를 더 자극했다. 이는 이태원 참사 때 이상민이 “어차피 경찰이 갔어도 사태를 막을 수 없었다.”란 말과 일맥상통하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상대국에 양해를 구하고 조기 귀국해 폭우 피해 상황을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야 정상인데 윤석열은 안하무인다. 매사 언행을 저런 식으로 하니 국정 지지율이 그 모양 그 꼴이 아니겠는가? 이번주 여론조사 결과가 그래서 더 궁금해진다.
호객행위 때문에 명품 쇼핑했다 변명
대통령실은 김건희가 해외에 나가 명품쇼핑을 한 것에 대해 비판이 일자 “호객 행위에 넘어가 가게에 갔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호원이 16명이나 따라 붙었는데 호객행위 하나 막지 못했다는 말인가?
오죽했으면 박지원이 “닭머리도 그런 식으론 말하지 않는다.”라고 일갈했겠는가? 대통령실의 해명이 사실이면 경호 실패로 모두 옷을 벗어야 한다. 하지만 루트라니아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호원 6명이 출입구에서 다른 손님은 못 들어오게 통제하고, 김건희 혼자 가게 안으로 들어가 물건을 샀지만 그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입만 살아 있는 윤석열
윤석열은 현지에서 “재난 대응의 제1원칙은 위험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와 물길의 역류나 범람을 빨리 인식해 선제적으로 대피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잘 알면서 이태원 참사 때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
이번 오송 지하차도도 차량 통제만 했어도 불행을 막을 수 있었다. 포항과 부산에서 폭우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윤석열 정권은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그저 입만 살아 있는 것이다.
기후 변화엔 관심 없고 원전에 올인한 윤석열 정권
폭우도 알고 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발생한 것인데, 윤석열은 재생에너지 개발엔 별로 관심이 없고 원전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그나마 원전 수출도 미국이 핵심 기술 로열티를 원해 포기 상태다.
현재까지 폭우로 40명이 사망하고 9명이 질종되었는데, 아직 상황 파악이 다 이루어지지 않아 사망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 이번 피해가 인재라는 말도 있고 보면, 어쩌면 이번 사태가 윤석열 정권 조기 붕괴의 또 다른 기제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다시 묻는다, 이게 나라인가?
출처: 국민은 죽어가는데 김건희는 명품 쇼핑, 윤석열은 전쟁 중인 국가 방문!-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0013
첫댓글 잘~한다
내말이 이게 나라인가?
등신같은것들
아 내려와 이제ㅜ
쟤네들은 눈치없이 행동할때 옆에서 정색빠는 사람이 없었나봐..저렇게 기막혀당당해 눈치어디 넙치한테 맡겨둔 색히들 첨봄
이젠 눈치도 안봐ㅋㅋㅋㅋ
이게 나라냐
황당하다황당해
와 굳이굳이 우크라이나 간게 이유가 있었네? 나라팔아먹을 돼지새끼
그냥 졸부 아줌마1개저씨1이 왜 돼텅령 노릇하냐고
외교도 못해.. 국민도 못챙겨..
제대로 하는게 뭐임? 존나 나라 퇴보시키는 중
죽이고 싶어 국민들은 죽는데 왜 너네는 살아서 희희낙락 돌아다녀?
진짜 탄핵 제발 가자 제발하ㅜ,..........
이게 나라냐 진짜 이게 나라야? 그냥 국민 수준에 맞는 대통령인듯 우리나란 답이 없다
ㅋㅋ 2찍들은 저게 찌라시라더라 그냥 이게 국민수준임
안 끌어내리나 ...
탄핵 사유 이미 나오지 않음?
진짜 왜 안내려오는거야…?
민심 나락갔는데 탄핵안돼?ㅜ
진짜 언제 끌어내려.....제발....
아휴 ㅅㅂ
얼마나 더 나락으로 가야 끌어내릴꺼야?? 지금으로도 충분한데 나라를 얼마나 더 말아먹으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