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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셋(PSAT), 행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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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 [2008 재경] 합격수기. 고연령, 공대, 회사원
앤디와홀 추천 0 조회 25,007 08.12.03 04:1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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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3 07:53

    첫댓글 쪽지보내드렸습니다.^^

  • 08.12.03 09:51

    좋은 수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03 17:56

    몇 분께서 쪽지로 질문을 주시는데, 비슷한 내용도 있으니 함께 보시라고 여기 댓글로 주세요...

  • 08.12.03 20:20

    ㅇㅇ형 낼뵈요 ^^

  • 08.12.04 16:00

    愚公移山 이라고 알고있음...... 합격수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05 13:30

    넹, 정말 잘 못 써놨었네용. 감사~

  • 08.12.05 01:08

    대단하십니다. 많은 면에서 님보다는 풍요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나태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수기 감사합니다.

  • 08.12.05 13:13

    역시 대장님~ 진짜 열심히, 치열하게 하셨네용~~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당~

  • 08.12.05 13:17

    좋은 수기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2.05 15:58

    처음 입문입니다.. psat공부방법은 특별한게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보신 책이나 3개월동안 공부방법 등 좀 알려주십시오... 회사는 처음부터 그만두고 시작하셨는지요..?

  • 작성자 08.12.05 18:20

    특별한 게 없다기 보다, 정도가 없다는.. 기출문제집 보고, 학원 모의고사 자료 구해서 계속풀었습니다. 시간 내에 풀기 연습을 주로 더 많이 한듯. 나중엔 매일 하루에 1세트 정도 풀었습니다. 회사는 작년 1월까지 다니고 공부시작할 때는 완전히 관두었습니다. 병행은 저 같은 경우엔 힘든 것 같았습니다.

  • 08.12.05 23:47

    와...정말 감동적입니다. 형님 진짜 대단하세요^^

  • 08.12.08 15:06

    좋은 수기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리 열심히 하셨는지.. "밥 10분 만에"는 정말 치열함이 뭍어나는 군요.

  • 08.12.09 17:45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은 난처한 질문을 한 것 같아서 죄송스러웠는데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8.12.09 21:44

    네, 베켄바워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 08.12.15 07:23

    정성이 묻어나는 수기네요, 감사합니다~

  • 08.12.18 07:46

    앤디와홀님 최소 한과목의 경우 암기는 책한권이 어느정도 까지 외워지던가요?그리고 어느정도 암기해야 합격할까요?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약자의 입장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18 09:50

    암기의 깊이가 어느정도일지. 개인 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예컨대 경제학이라고 하면 전체 목차가 머머가 있고, 그 하위 목차가 어떻게 구성되고 각 세부주제별로 논점을 백지에 적을 수 있는 정도로 남에게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설명 가능하도록 하는 수준으로 암기했고, 세부 수치나 사례, 학자 이름 같은 경우에는 답안지에 쓸말 정도를 따로 암기했어요. 머리 속에서 각 과목이 어떻게 구성되고 핵심 논점이 무엇인지를 떠올려보고 빈 답안지에 적어보는 연습이 좋았습니다.. / 수험생이 모두 어려운 약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성실히 답변드릴께요

  • 작성자 08.12.18 09:54

    암기를 책한권으로 보자면 내용적으로는 대부분을 암기하였으나, 양적으로는 전체의 30% 정도?, 저도 처음엔 페이지까지 기억나고 어느 페이지 오른쪽 하단 이런식으로 다 기억날 줄 알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더라고요. 특히 행정법은 더욱 그렇고 머리속에는 뼈대 정도가 암기되는 것 같습니다. 수치, 학자 이름, 사례는 따로 목록을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일부 부분 예컨대 통계학에서의 시계열 파트 중 일부와 같은 경우에는 큰 틀과 핵심 개념 중심으로 공부하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리기도 했습니다. / 레이스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08.12.19 12:37

    사회적약자는 장애인과 소수인종을 말한것이고요.면접에서 제2외국어 구사능력이가능하면 도움이 되나요.면접의 핵심포인트가 무엇인지 알고싶고 면접에서 어떤것이 득과실인지도 궁금해요.좋은 서적이나 학원행사중 도움되는 것은 무엇이었나요.제2외국어나 기타 무엇이면접에 도움이 되던가요.학점이나 학교생활의 성실점이 나쁘면 안좋다는데.불합격의 영향을 많이 받나요.마지막으로 여성이 무슨점이 장점이길래 면접에 강한지도 궁금하고 나름의 공부요령한가지 모두를 위해 적어주세요.진심으로 앤디와홀님의 댓글이 힘이되고 몰입할수 있었던 동기유발이날까.어떤마음가짐이 좋은결과를 가져오게 했는지 앤디님의 마음이 궁금하군요.

  • 작성자 08.12.19 18:31

    음. 제가 느끼기에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성실성과 겸손함인 것 같습니다. 즉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내가 아는 것 다 보여준다는 자세보다, 마치 교수님과 이야기하듯 면접위원을 존중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면접위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듯 해요. 제2외국어는 물론 능력적인 면에서 "이 친구가 뛰어난 친구구나"하는 느낌은 주겠지만 "혹시 잘난체하지는 않을까?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함께 수반하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컨대 면접에서 무엇을 하든 그 영향은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떤 태도로 말하고 어떤 맥락에서 행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면접위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작성자 08.12.19 18:36

    사실, 블라인드 면접이 기본이고 저 또한 그 자세한 내막을 모르기 때문에 단 1회의 면접 경험으로 이런 내용을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다만, 학점이나 학교생활과 같은 것, 언어능력 등은 전혀 영향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분하게 흥분하지 않고, 진심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실한 공무원의 일면과 가능성을 십분 발휘해 보여주세요. 그런면에서 여성분들의 차분함과 편안함이 면접에서의 강점으로 나타나기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면접 준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을 실전에 가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전부이지 않나도 생각해봅니다....

  • 09.01.06 11:09

    궁굼한점이 있어 쪽지 보냈습니다~~^^

  • 작성자 09.01.19 13:18

    '미안하다사랑한다'님 외 몇 분의 강의선택에 대한 질문의 답변 : 경제학(정운찬 교수님 저 / 황종휴샘), 행정법(홍정선 교수님 저 / 초반:성봉근샘, 후반:김정일샘), 행정학(강의자료 / 권오흥샘), 재정학(이준구 교수님 저 / 황종휴샘), 통계학(고고씽 통계학 / 권오흥샘) 이렇게 보고 들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09.01.31 18:11

    궁금한점이 있어 멜보냈는데 못 받으셨는지요?^^;;

  • 작성자 09.02.01 23:05

    늦게 봤네요~ 힘내세요!

  • 09.02.02 01:31

    네에.. 앤디님 넘 감사드려여~^^

  • 09.03.15 11:46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09.08.17 17:15

    하루에 10~15시간 공부가 가능한가요-.,-가끔 쉬어준다고 해도..

  • 15.08.10 19:32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8.18 11:05

    김합격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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