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지산면향우회 3/4분기 임원회의
및 말복 복달임 행사 를 공지 하오니
재경지산면향우회 임원님은 꼭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
1, 일시 : 2013년 8월15일 낮11시 (시간엄수)
2, 장소 : 서오릉 해주사우나 맞은편 전라도집
(지산면 출신이 영업하는 멋진곳임)
3, 교통 : 전철 구산역 10시30분에 집결후
택시로 행사 장소 이동합니다.
4, 참고 : 연신내 세명약국으로 오지 마시고
꼭 구산역으로 오셔야 합니다.
5, 준비 : 음식점에서 개최하니 준비물 없음.
6, 문의 : 사무국장 이원백 010-3795-2795
※특별 보양식을 단체 준비 하기에 늦게 오시면
부스러기만 남습니다. 늦게 오셔서 원망 없길
당부 드립니다. 정말 늦지 않길 바랍니다.
이렇게 당부 드렸는데 늦게 오시면 이미 때는
늦습니다. 정말 원망 없길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아 보아요
출처: 지산면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원백/삼당/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