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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퇴계이황이 백구랑 둘이만 알자고 했는데...봉화 청량산
산그늘 추천 0 조회 183 05.11.29 08: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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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8 09:16

    첫댓글 하이고... 어찌 이런일이... 산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그런 부상당한 몸으로 산을 더 탐하셨단 말입니까? 일행에 민폐끼치지 않으려는 누님의 마음, 골백번 이해는 되지만 얼굴에 바늘 들이밀 정도의 부상에 아무렇지않게 산행을 계속 진행하셨다는 것에 은근히 부아가 치밉니다.

  • 05.11.28 09:27

    사진 담는 것도 산행중 큰 즐거움입니다만 지나치게 진지한 것도 좋지않아요. 그나저나 지금은 어떠하신지요? 많이 쓰라리고 아프실텐데... 청량산 그 다람쥐넘. 확 기냥!!

  • 05.11.28 13:45

    다람쥐넘인지 ..년인지 확쎄리필라? 라고 할라고 했지요 수똥이님....큰일났다요..상처나서 ..허경숙님 또 시집 한번 더가시기는 틀려버렸냉 ㅎㅎㅎ.그만 하기 천만 다행입니다...헤^*^헤...(나는 이제 빵님에게 둑었당)

  • 작성자 05.11.28 13:46

    병원에 갔다가 인자 왔어요 누굴 탓하기 전에 내가 못난 것을 집중력도 부족하고 그래서 산만한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여러사람 근심 시켜 미안하고 아픈거야 시간이 지나면 낫것지 그리고 시집 갈 일은 없으니까 그런데 안그래도 나쁜 인상 진짜 여자 조폭으로 오인 받는 거 아닌가 몰라요 자- 산꾼들 조심 부상

  • 05.11.28 15:14

    전주에 그코스로 갔다왔는데 아뭏튼 크게 안다치심을 청량산 신령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들게 찍은 사진이나보면서 즐기는 사람이라 미안한맘이드네요. 그래도 안전산행 기원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5.11.30 15:40

    유아독존님! 감사합니다 다녀오셨으니 공감대는 형성이 되시겠네요 좋아서 하는 산행이라 그런지 다치고도 정신 못 차리네요 늘 안전산행 해서 님들 걱정 안드려야죠 죄송함다 님께서도 늘 즐산, 안산 하시기를...

  • 05.11.30 10:04

    영남알프스 회원님의 청량산 산행기를 읽고 감동을 받아 꼭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마음 먹인지가 3년이 지났습니다.^^ 청량산은 그리멀지 않은 곳인데 한울타리님의 발자취를 따라 꼭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 작성자 05.11.30 15:42

    경방기간 중에는 등로를 묶어 놓기 때문에 산행 묘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청량산이 멀지 않은 곳에 보금자리가 있으신 모양이네요 부럽습니다 그렇다면 시시때때로 틈날 때마다 들어 보시면 되겠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었습니다 즐산, 안산하시기를...

  • 05.11.30 10:10

    큰일날뻔 하셨네요. 순간의 공포..... 몸서리가 쳐집니다. 정선생님은 또 얼마나 놀라셨을까... 육신의 연악함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부러지고 다치고 깨지는 것은 한순간이기에 항상 신중과 느긋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혼자가는 산행이 늘 두려운 겁니다. 조리 잘하세요. 남은 상처에 마음쓰일까 마음쓰임다.

  • 작성자 05.11.30 15:45

    유유자적 가시는 발걸음이 부러울 뿐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고 마음이 쌓는 부질없는 욕심에 쫓기다 보니 산만해지나 봅니다 더욱 더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닐게요 참 사모님과 옥순, 구담봉 계획은 경방기간 끝나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기간에 제지 당해 제비봉 올랐었지요 하긴 제비봉에서 보는 구담,옥순도 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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