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잘 다녀오겠습니다!

[최광은]

저는 내일 출국이지만, 미리 인사 남깁니다.

강남훈 대표님과 곽노완 운영위원께서는 오늘 밤에 출국합니다.

큰 국제대회에는 저도 처음 참가하는 것이라 좀 설레는 마음으로 가고 싶네요.

인터넷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다면, 대회 중에도 종종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회 발표문 등의 자료는 대회가 끝나고 조금 있으면 BIEN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두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별도로 소형 녹음기를 하나 갖고 가는데, 가급적 사흘 동안 진행되는 행사의 발표 전체를 녹음해 올 생각입니다.

생생한 분위기를 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몇몇 주요 인사들과는 동영상 인터뷰도 할 생각입니다.

생생한 목소리도 여러분께 전하고, 이래저래 쓰임이 있을 것 같네요.

7월 8일에 귀국을 하면,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의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가맹을 축하하고,

2014년 15차 대회의 서울 유치 가능성도 보고할 수 있는 자리를 한 번 마련해야겠지요.

그럼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김성일]

다녀오셔요 'ㅅ')/

[꽃마리(이경자)]

지금쯤 브리질에 있겠군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좋은 소식 갖고 오시길 바랍니다.

[맑은사람]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