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묵상]
나는 신분의 전환이 되었습니까?
롬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사도행전은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복음사역의 결말을 정확한 결론없이 마치고 그 뒤책 로마서 1장을 봅니다
자신을 소개하면서 종과 사도라고 명하고 하나님의 복음 위해 온맘 다할것을 언급합니다
바울,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자로 참으로 위대한 사명자 임을 늘 명심하고 말씀을 듣고 읽습니다
길리기아 다소로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가말리엘에서 최고 학부를 공부하고, 로마시민권까지 소유한 특권층에다, 유대민족, 히브리파로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좋은 프로필과 가문과 학력을 갖춘 그는, 신분의 전환이란 위대한 결단을 한 후
자신을 소개할때 "종" 이라고 한다. 종은, 말 그대로 주인이 하라는 대로 순종할 존재로서 자유도 없고 소유도 없으며 권리도 명예도 없는 것이다
오늘날 나 자신도 그리도의 옷입은 성도로 신분이 전환 되었지만 그리고 종이라고 입술로 부르짖지만, 내면에는 종이 아니고 신분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미성숙한 왕으로 살것을 드러낸다.
교회도 세상도 주인은 한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
신분을 전환받은 종으로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그러기에 복음 전하는 사명 잘 감당해야 할것이다
복음, 먼저는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믿음의 삶을, 그리고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전하는 참된 성도인 "종"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원하고 기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