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우리 카리스 식구들~
경은이어요... 아직 울 오빤 알바가서 들어오질 않았구요...
(저의 컴은 키보드가 고장이 나서 은석오빠 방 컴을 쓴답니다.^^*)
그냥 저녁 공기가 참 조으네요
저 취직한 거 말했죠? <영어 학원>
참 재밌습니다... 마니 바쁘고 힘든 일도 있지만 말이죠...
눈을 감으면 내 친구 되신 하나님이 오셔서... 평안함을 주십니다...
벌써 가을...선선한 바람이 참 좋습니다.
오늘 버스타고 집에 오면서 창 밖으로 봤는데...
월드컵... <384일> 남았다더군요...
어제 교회에서 고3 친구, 태호가 그러던 걸요...
이제 수능 <"58일">남았구...
집에 와서 달력을 보고 세워봤지요...
2002년은 <117일> 남았답니다.
우와,,, 예수님이 오신..<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그러고 보니 <총회>도 있네요.
어느새 한해가...
내게 주신 시간들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구원받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없는지....
우리 주님께 기도드림이 옳습니다.
그렇지요?
모세처럼...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하소서...라는 말씀..처럼
어제 였던가요? <왕건>보니깐...
그저 살다가 죽느니...
나라를 위해 죽을 기회를...
자기 아우를 죽도록 허락하는 장면...이 인상깊네요.
아무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답을 찾아내는 지혜... 말이죠..
감탄스럽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고...
그것을 감당할 자로 자신을 드리는 헌신된 자가 있다면...
우리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이런 말씀 읽었슴다!!
벧 4:7
만물의 마지막 떄가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여러분 사랑합니다.
억수로 마니.... 기도의 자리에서 사랑하고요... 내 삶의 자리에서 ... 사랑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 사랑이 넘 큰 거 아니겠습니까? 그쵸~!!
아멘!!!!
깊은 밤 꿈 속에서 조차
하나님을 전도하고 증거하는 저... 글구 <카리스>가족 여러분 되세요~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