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남구도서관 입구 아인슈패너가 맛있는 신상카페 그레이스 부맛기 우수회원 한 분이 몇 년간의 공백을 가졌다가 카페를 다시 오픈 준비중이라고 한다, KBS방송국 뒷편의 '커피이야기'를 인수하여 운영하면서 이해인수녀도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들었던 분이다, 처음 시작했던 사업이어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인심을 쓰고 정리했었다, 01분 거리 : 남구도서관 / 걸어서 03분 거리 : 경성대 옆문 / 걸어서, 05분 거리 : 부경대, 기아자동차 / 걸어서 10분 거리 : 못골시장, 별빛칫과, 해정족발 / 걸어서, 15분 거리 : 부경대, 덴죠이자까야 / 걸어서,
카페 그레이스 남천동에서 경성대를 지나 기아자동차빌딩 옆으로 쭉 올라 가면 예비군훈련장 가는 길이라고 한다, 차를 몰고 올라 가면 남구도서관 입구의 석조 기둥 두 개을 보기 전에 삼거리에 중앙에 깔끔한 2층 건물이 눈에 들어 온다, 문현동쪽에서는 기아자동차빌딩 직전에 좌회전하는 신호대가 나타 나는데 거기서 좌회전을 하면 된다, 참 좋은 공간 붉은 색 문을 열고 들어 가면 간단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 오는 문장이 나타 난다, 가정 주택을 개조하였지만 큼직한 쇼파에다가 여유있는 공간 등이 편안하게 느껴져 필자는 이 문장을 '참 좋은 장소를 찾았습니다'라고 바꾸고 싶어진다, CoFFee 케냐AA TOP 테칸구 테구 7,000 원, 하얀색 로스팅 기기로 직접 볶아 내는 커피 원두는 최고로 좋은 것만을 공급받는다고 한다, 이런 골짜기에 자리 잡은 만큼 편안하제 좋은 커피와 여유를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다른 음료를 주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오늘만큼은 신상카페이니 커피를 마신다, 세 가지 타르트 5,000 원, 상호가 아주 잘 어울리는 여사장이 직접 만든 세 가지 타르트를 맛 보자, 계절의 과일을 사용하는 딸기, 호두 그리고 치즈타르트는 떨어지지 않고 준비를 하는가 보다, 치즈는 유럽쪽에서 판매 1위에 해당되는 끼리치즈를 사용한다, CaKe 7,000 원, 수량이 적어서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제대로 된 업체로부터 공급을 받는다고 한다, 좌측은 뉴욕슈치즈케익, 우측은 홍차 얼그레이 케익이다, 카페라떼/유자차 5,000 원 / 5,500 원 ICE, 유기농 유자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요즘 인기있는 아인슈패너는 가격표에는 없지만 주문은 ICE/HOT 선택가능하다, 입구 테이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테이블은 다른 테이블들과 떨어져 있어서 방해를 적게 받을 수 있으므로 스터디그룹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 단체모임 정사각형 형태로 고객들이 몰려 앉아야 하는 게 아니여서 좋다, 소규모 단체모임이라면 제일 안쪽 두 개 테이블을 독차지할 경우 최대 10명이 앉을 수 있다, 스탠드 테이블 혼자서 좋은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은 분이나, 독서하거나 노트북 등을 사용하여 업무를 보고 싶은 분은 스탠드에 앉으면 되겠다, 앞에 보이는 사진은 여사장이 취미로 찍은 작품들이다, 쇼파 쇼파가 두 개가 들어 가자 마자 좌우에 하나 씩 놓여 있어 눈의 피로도 풀어 주는 듯 하다, 편암함을 즐기는 필자에게 적당하다 #그레이스카페, #카페그레이스, #경성대카페, #남구도서관카페, #대연동카페, #경성대커피숍, #대연동커피숍, #사자왕추천커피숍, #사자왕추천카페, #부산맛집기행, 상호 : 카페 그레이스 전번 : 051-913-0333 주소 : 부산 남구 수영로 267번길 58, 영업 : 10:00 ~ 18:00, 가오픈 기간인 2월말까지, 3월초부터 정상영업 시작함, 휴무 : 매주 일/월요일, 가오픈 기간인 2월말까지, 3월초부터 정상영업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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