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키맘 댁에서 탁묘 중이던 용인장터 첫째 태비 삼식이와
서부이촌동 동아그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된 랑이가
노원구 김상균님 댁으로 함께 입양갔습니다.
아기들 위해 캣타워 손수 제작하신 상균님 정말 감사합니다.
손재주 많은 자상한 아빠 만난 삼식이와 랑이는 얼마나 좋을까요.
용인아가들 중 가장 어린 태비 젖소 쪼쨔니는
8살 강아지와 4살 오빠냥이 똘만이를 키우는
은평구의 정윤경님 가정으로 입양갔습니다.
쪼쨔니가 동물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 언니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길 빕니다.
첫댓글 삼식이, 쨔니 그리고 랑이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아 한꺼번에 셋이나 >_< 정말 훈훈하고 기쁜 연말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0^
모두 잘 적응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첫날 우리집에올때 쪼짜니가 감기걸려서 많이 걱정했는데, 하루밤자고나니까, 잘먹고, 잘놀고 있습니다.
감기도 좀 나은것 같은데요..쪼짜니가 애교가 너무 많아서, 우리집 강아지와 똘마니는 찬밥이됐습니다.. 쪼짜니만 안고 부비부비...
첫날에 삼식이와 랑이를 입양을 했어여...첫날에는 두 냥이의 시크함으로 시작 되어서...삼식이의 부비부비와 랑이의 오~~그 까칠함이 지금까지 계속 있네욤....둘이 이름을 지어서...삼식이는 큐니, 랑이는 쥬니로 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