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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사랑방 백련산, 보라와 벵셉의 봄맞이
보라돌이 추천 0 조회 152 13.03.03 16: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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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3 16:56

    첫댓글 두 분 너무나 보기 좋으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3.03.03 18:11

    봉수님도 함께 행복하자구요.

  • 작성자 13.03.03 18:16

    움푹하고 구석진 곳, 백련산 품에 소쿠리에 담긴 뽄으로다가
    안겨 있는 논골 마을....風說에 의하면 철종 임금의 생모에게
    하사한 땅이 바로 지금의 그랜드 힐튼 호텔이라는데.....
    그 썰이 사실이라면 아마도 우리동네는 모두 그 이대감네 땅이었을 걸요?
    ㅋㅋㅋㅋ....말인 즉은, 고로 명당 터다....뭐 이런 말입죠.
    소문에다가 이 보라돌이 맘대로 해석을 덧 붙였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서울시내에선 드물게 조용하고 번잡스럽지 않은 곳이긴 해요.

  • 13.03.04 14:45

    보라돌이님 방가워요~~
    참 잘 하셨네요...
    오랫만에 시간내서 두분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군요..
    건강도 젤 중요하니깐 가끔씩 작가님 붙잡고 산행도 하세요.. 빵긋

  • 작성자 13.03.04 19:37

    붕어소녀님께서 좀 벵셉님을 타이르면 안될까요?
    제말은 당최 듣지를 않아서요.
    어쨌거나 자꾸 밖으로 밀어내야 겠어요.
    붕어소녀님 무탈하시죠?
    언제 부산가서 한번 뵈어야 하는데.....

  • 13.03.03 18:47

    소쩍새도 노래 할 만 한 곳 이였습니다.
    웅석진 곳, 속닥한 곳, 보금자리 였습니다. 저는 지금 위성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 호오라~~

  • 작성자 13.03.04 19:38

    어제 산에 오르니 '꾸르륵'하고 멧비둘기가 제 짝을 부르더라고요.
    잠깐 아찔?했다고나 할까요?

  • 13.03.04 13:26

    18세 소년 소녀 같아 보여서 좋네요 .ㅋㅋ
    사진보고 보는이도 행복에 젖어 부렸네요...ㅋㅋ^^

  • 작성자 13.03.04 19:40

    청도마님 연화님 보다 더 할라고요?
    주말마다 천리길을 오르락내리락 데이트 하시니...
    봄꽃 흐드러질때 청도 나들이....꼭 하자고 벵셉님을 조를겁니다.

  • 13.03.04 16:36

    산림욕과 일광욕으로 제대로 정기 받으시네요~~
    그 기운 남겨두셨다가 풍류당에 저희들에게 전달해 주시와요~^^

  • 작성자 13.03.04 19:42

    털프걸님 동네는 더 상그럽던데요 뭘!
    승연이네 맑은 기운도 풍류당에 날라다 줘요!
    ㅋㅋㅋ...승연이 웃음 한방이면 모두 '오메 기 살어~!'

  • 13.03.08 12:33

    이곳 까페에 자주 방문을 해도 이 코너는 처음 방문 했슈다.
    따뜻한 봄날의 시작에 산행하시는 두분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강습할때는 사부님 같은데~ 산행할때는 개구쟁이 소녀 같습니더~ ㅋㅋㅋ
    백련산이 서대문쪽에 있는 조그마한 산이 아닌지죠?
    내는 시골 촌넘이라 한양지리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죠.
    그러나 얼마전까지 3년정도 상도동쪽에 숙소가 있으면서 여의도쪽과 강남쪽으로
    깃발을 날리면서 다니곤 했지요. ㅋㅋㅋ 지금은 촌에서 있지만~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 습니다.

  • 13.03.08 12:41

    아~~~ 그라고 두분 닮아다요~...
    보라사부님요! 내는요~ 고향떠나 지금은 나이들면 가장 살기 조은곳에서 살고 있지유~ 부럽지유~ ㅋㅋㅋ

  • 작성자 13.03.10 16:17

    네, 부럽습니다 영소리님.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고 싶고...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곳이 제주도 거든요.
    다음이 제 고향....다음이 남편 고향 순이죠.

  • 13.03.09 00:28

    두분 보기 넘 좋아요~~~나 잡아봐라~~~도 하셨을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3.03.10 16:20

    '나 잡아봐라'를 하고 싶은 의도는 없었는데, 때 맞춰 전화가 걸려오고
    장장 30분 넘게 통화가 계속되니 벵셉님은 어느결에 눈에 띄지 않게 됐죠.
    해서 이리저리 벵셉님을 찾았으니 숨바꼭질 하게 됐답니다.

  • 15.03.31 08:45

    벵셉님 눈매가 산신령 눈매같어요~~ ^*^

  • 15.04.29 14:40

    우와. 셈댁이남가좌동이신가요 저도옛전에거기많이올라다녔는데. 지금도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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