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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와 호미곶의 풍경>
촬영지 : 구룡포와 호미곶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촬영일 : 2018년 4월 7일. 날씨는 맑음.
포항시는 동쪽은 동해 서쪽은 영천시 남쪽은 경주시 북쪽은 영덕군 청송군에 접한다 인구는 50만 행장구역으로는 2개구 4개읍 10개면 15개 행정동(41개 법정동) 381개 행정리(197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포항시 남구 대장동에 있다 자연 환경은 북서부지역은 태백산맥의 남단에 해당 되어 고도가 높고 기복이 심하다.
포항시는 동해 유수의 어항으로 도내에서 수산업이 가장 활발하며 꽁치 방어 오징어 쥐치 등이 많이 잡힌다 구룡포에서는 천초 제배와 전복 미역 등의 양식이 활발하며 구룡포항은 연근해 어업의 중심 기지이며 예전에는 수산업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어업종사자가 줄어들고 있다 과메기 노가리 양미리 등이 유명하다.
호미곶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도해면 호미곶면에 속하며 서쪽은 영일만 동쪽은 동해에 접한다 공개산(214m) 이 주봉을 이루는 산계가 동북방향으로 이어져 북동부의 호미곶에 이른다 해안선은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이곳에서 구룡포에 이르는 해안에는 대단히 모식적인 해안단구가 이루어져 주로 농경지로 이용도고 있고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오늘은 봄날이라고는 하나 날씨가 너무나 춥고 바람도 세차다 해안을 따라 걷기에는 모래가 너무 날린다 해오랑과 연오랑 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부근해안에서 독수리바위를 만났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라고 한다 다음은 호미곶에서 유채꽃밭을 만나 열심히 사진을 찍고 바다에 떠 있는 손가락도 찍고 구룡포에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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