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 304번지 소재
종무소 : 054-744-1689
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중에서 가장 오래 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6 세기무렵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약반전산에 12개의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온 인공석굴이다
석회암 절벽을 깍아만든 것으로 한국의 "둔황석굴" 이라고 불린다
함월산 석회암 절벽에는 석굴로 여겨지는 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는데 맨 꼭대기에
마애여래좌상이 조각 되어있다
보물 제 581호로 지정된 이 불상 높이는 4m, 폭 2.2m 정도의 크기로 제작연대에
대해서는 학계의 의견이 엇갈린다
세련되지 못한 옷 주름 때문에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기도 하며 평면적인 신체와
수평적인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v자형의 옷주름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철원 도피안사와 장흥 보림사의 불상과 비슷해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
법당굴은 벽을 바르고 기와를 얹은 탓에 앞에서 보면 집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먼 천정도 벽도 모두 돌로된 석굴이다
북쪽벽에 감실을 파고 부처를 모셨으나 마멸정도가 심해 비닐하우스 같은 투명
보호막을 설치하여 보존하고 있다,
법당굴을 비롯한 다른굴은 크기가 다양한데 귀여운 동자승 부터 근엄한 노 승려에
이르기 까지 여러 형태의 불상을 모셔놓았다,
골굴사 일주문
세심당
골굴사 5층석탑
동아보살 과 공덕기
골굴사 대적광전 앞에서 선무도 수련생들이 선무도를 수련하고 있다,
오륜탑
골굴사 선원
검무도를 수련하고있는 여자 수련생
대적광전의 벽화
석회암 절벽에 조성된 관음굴
보물 제 581호인 마애여래좌상 (함월산 석굴 맨 꼭대기에 조성되어있슴)
높이 4m, 폭 2.2m
제작연대에서는 학계 의견이 엇갈림
첫댓글 감로수님 덕분에 골굴사 잘 다녀옴을 감사 드립니다
일촌불 사랑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거울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가피 항상 함께 하시길 서원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