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추꽃(강명희) 샘의 '내 손으로 만드는 자연이야기' 전시회를 다녀왔다.
마침 전시회장은 찾은 단양의 부들(김용만) 샘도 만나 더욱 반가웠다.
전시회는 샘이 지난 4년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든 솔방울공예와 우드버닝 작품 40여점이 전시됐다.
샘은 지난 2008년 충주숲해설가 5기 양성교육에서 솔방울공예를 처음보고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솔방울을 비롯한 재료가 한방 가득하다고 한다.
우드버닝은 지난해 대전에 교육을 갔다가 처음 접하고 배우기 시작해 1급강사 자격까지 땄다고 했다.
관심과 집중, 열정으로 이어진 샘의 활동이 대단하다.
샘은 "대개 그냥 한번보고 지나가지만 작은 관심이 좋은 작품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어디 작품만 그럴까? 우리네 사는 일도 다르지 않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우리네 삶은 바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향기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회장을 찾은 부들 샘...반가워요.
우리의 소망은? .... 행복한 삶
꽃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 연필깎이로 만들었다는데 넘 예뻐요.
숲속놀이터... 보는 것으로도 즐겁네요.
시골풍경이 예쁩니다.
솔방울... 솟대... 무엇이든 솟대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만드셨다네요.
우드버닝 작품도 멋있습니다.^^
출처: 충주숲해설가8기 원문보기 글쓴이: 제리(이창재)
첫댓글 11월 7일 오후 6시에 철수 한답니다. 못 보신 님들 서들러 다녀 오세요.^^
어디서 하는데요?
롯데마트 갤러리에서 합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 많았습니다..놀라워요...못보신 분들 후화 하십니다....
울 총무님 낮술? 오타났데요,오타났데요!
멋진...작품들이었어요...
멋진 작품에 멋진설명 대단하십니다
멋지게 좋은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11월 7일 오후 6시에 철수 한답니다. 못 보신 님들 서들러 다녀 오세요.^^
어디서 하는데요?
롯데마트 갤러리에서 합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 많았습니다..놀라워요...못보신 분들 후화 하십니다....
울 총무님 낮술? 오타났데요,오타났데요!
멋진...작품들이었어요...
멋진 작품에 멋진설명 대단하십니다
멋지게 좋은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