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요리> (自分の勝手な料理)
<블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줄기 삶은 후 잔 멸치와 볶음> (ブロッコリ?とカリフラワ?の枝を茹で炒め)
이제는 흔하게 접하게 되는 블로콜리와 콜리플라워인데 항상 아까운 부분이 줄기와 밑 둥치였다.
두 종류 모두 살짝 데쳐서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맛있는데 줄기와 밑 둥치는 좀 딱딱하여 인기가 없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싸게 파는 곳을 발견하여 두 종류의 머리 부분과 함께 살짝 데친 후에 몸둥이와 두 팔들도 함께 데쳐서 잔 멸치로 볶아보니 완전 밥 도둑이었다.
1. 딱딱한 부분부터 넣어서 함께 데친다.
2. 머리는 그대로 먹거나 다른 요리로 활용하기 위해 마이 러브에게 맡긴다.
3. 몸통과 날개 부분을 잘게 썰어서 잔 멸치와 함께 각종 양념으로 달달달 볶는다.
4. 물기가 사라지면 밥에 얹어 먹는데 밥 도둑처럼 많이 먹게 된다. ㅠ ㅠ |
출처: 돌 목 사 원문보기 글쓴이: 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