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치와 무공을 겸비한 군주이자, 난세를 태평성세로 바꾼 강희제를 통해 배우는 수신제가의 도. 강인함과 유연함과 관련된 36가지 예를 통해 강희제의 일생을 조명하고 그의 성공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도리를 찾았다.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지혜, 위기에 닥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해결해 나가는 지혜, 술수가 아닌 정도를 걸으며 성공을 일구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중원을 평정하고 천하를 경영했던 강희제를 시작으로, 옹정제를 거쳐 건륭제에 이르는 중국사 5천 년 최고의 태평성세의 비밀을 밝힌다. 특히 서로 다른 인간형을 지닌 세 인물의 수기, 치인, 천하경영의 지혜가 각 권마다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강희제의 통치철학과 수신제가의 지혜가 중국사의 황금기를 열었다”_ 주룽지(중국 제5대 총리)
‘수신제가’라는 바람직한 삶의 도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바로 치심지도(治心之道)로부터 비롯된다. 이를 바탕으로 삶의 모든 부문에서 강함과 유연함을 함께 사용하며 중용을 지킴으로써 세상사를 대하고 헤쳐나가는 길이 열린다. 중국사 5천 년이 낳은 최대의 성군으로 추앙받는 강희제는 수신제가의 표본이 되는 인물이다. 그는 이 수신제가의 지혜, 치심지도를 통해 문치와 무공을 겸비한 군주이자, 난세를 태평성세로 바꾼 역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대장부가 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지혜, 위기에 닥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해결해 나가는 지혜, 술수가 아닌 정도를 걸으며 성공을 일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그리하여 그 지혜는 수신제가를 넘어 ‘치국’과 ‘평천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옛부터 동양정신의 핵심과 바탕을 이루며 글공부 하는 일개 선비에서 나라의 녹을 받으며 일하는 정치인, 그리고 지존인 황제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닦고 집안을 다스리며 나랏일을 하는 데 있어 최상의 가치로 여겨왔다. 이 책은 그 가치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알찬 문장과 풍부한 사례로 보여주는 귀한 작품이다. - 이명규(문학박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시대가 어려울수록 역사는 걸출한 인물을 빚어낸다. 14억의 인구, 5천 년 장구한 역사의 중국 대륙이 난세를 태평성세로 바꾼 강희 · 옹정 · 건륭이라는 빼어난 지도자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정신을 유산으로 갖춘 것은 분명 축복이다. 이 책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공적이 삶을 꿈꾸는 이들 모두가 소중하고 깊은 지혜를 얻기 바란다. - 이정복(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천하가 다스려지고 다스려지지 않고는 나 하나의 책임, 이 한몸을 위해 천하를 고생시키는 일은 하지 않으리라.”라는 옹정제의 말은 깊은 감동을 준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세 권의 책에서 만나는 지혜는 자신을 갈고 닦으며 책임지고 헌신하기보다는 남을 탓하고 헐뜯기에 바쁜 우리들에게 성찰과 수양의 가르침은 물론, 가정과 조직 그리고 국가의 경영까지 무한한 지혜의 원천이 되어 줄 것이다. - 이창훈(변호사)
이 책은 동양의 고전들을 통해 배우는 지금까지의 수많은 책들과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바로 우리가 청소년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가정과 직장생활, 그리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계속해서 듣고 배우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도, 곧 사람의 도리, 인간관계의 기술, 기업이나 조직 운영의 전략과 리더십 등 세상살이의 지혜가 그 어떤 책들보다 설득력 있게 제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하나의 값진 지혜의 보고(寶庫)를 얻게 되었다. - 최형오(두산(주) 상무이사)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