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점 원정에 도달한 김영미 대장
한국인 최초로 혼자서 무보급으로 지구의 남극점 남위90도 에
도달한 김영미(42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등반 기간
외로움을 극복한 김 대장은 지난해 11월27일 허큘리스 인랫율을
출바해 50일 11시간 37분 걸려 올해 1월16일 남극점에 도달
하였다.
영하3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에도 100kg 넘는 장비를 실은
썰매를 끌고 1186,5km를 뚜벅뚜벅 걸었다. 장비와 식량 등 어떤
보급도 받지 않고 홀로 완주하였다.
김대장은 체중을 5kg 증량해 갔는데 매일 11시간씩 걸으니 14kg이 빠졌다“ 며 귀국해 평창 집에 갔는데 엄마가 내손 어루만지며
건강하게 돌아와 고맙다“고 하였답니다. 김대장은 얼굴이 하나도
안타서 사람들이 남극이 아니라 남산 다녀온 것 아니냐고 하는
남극을 등반한 여성 김영미 대장, 에베레스트 전체 봉을 등반한
엄홍길 대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한 등반 대장입니다.
세계 최초의 남극 탐험가
노르웨이 아문센 탐험가는 원정대원 5명은 동물털로 만든 옷을 입고
썰매 견 52마리와 함께 로스해(장보고과학기지) 해일만에서
1911,10,19일 남극점을 향해 출발. 55일째인 1911,12,14일 아문센이
제일먼저 남극을 탐험하였다.
영국 해군대령 스콧 탐험가는 대원들과 조롱말, 차량으로 편성된 탐험
대원은 아문센 보다 남극점 까지 거리가 110km 먼곳 하일해에 정박한
하일해는 아문센이 정박한 로스만해 보다 남극까지 거리는 110km 더
먼곳에 정박하였다. 스콧은 1912,1,18일 남극을 탐험 하였다.
탐험가 가 스콧은 마지막 일기(1912,3,29일)에 식량부족과 동상으로 끝네 동사 하였다. 그들은 내려올 때 먹을 식량 둔 장소가 아직도 17km나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들이 사망한 장소는 불과 800m 떨어진 장소였다. 결국 배고픔과 동상으로 눈 속에 파묻혀 세상을 떠난 탐험가!
남극점 원정 모습
태평양 기후파악 주연구분야
남극점을 원정한 김영미 대장
아문센이 55일째 인 1911,12,14일 남극점에 노르웨이 기를 꼿았다
1912,1,18일 남극점에 영국기를 꼿았다 돌아갈때 배고픔과 동상으로 사망 하였다
첫댓글 창공어른 최인식님 고맙습니다.
남극점 탐험의 지난 역사와 함께 우리들 삶과 관련하여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장비 및 보급도 없이 해낸 쾌거입니다.
정치만 이렇게 딸아가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