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대 10회인 한승석 친구의 부인이 갑작스럽게 상을 당해 그 슬픔이 이루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1월12일에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한 사모님의 넋을 추모하면서 빈소는 충남대학교 장례예식장이며 발인은 1월 14일 할 예정입니다. 우리모두 한승석이를 알고 있는 공주교대 10회 동문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석 친구는 지난 주에 있었던 공주교대 10회 총모임에 참석하여 장수초등학교에서의 친구들의 만남과 계명수련원의 저녁 행사를 즐겁게 보내고 했는데 이런 일을 당해서 무엇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사모님은 참으로 열심히 살으신 분인데 너무 일찍 가시게되어 무어라고 슬픔을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자녀들 다 키우고 , 이제 한숨 좀 돌릴만하면 이렇게 무정하게 하나 하나 떠나는군요. 한승석 친구의 슬픔에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힘내십시오 ! 우리10회가 마음을 함께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다. 어찌 이런 일이...... 승석씨 힘 내세요. 우리 열회 식구들 모두가 슬픔을 함께 합니다.
승석아, 무슨 말로 니 마음을 위로 할 수 있겠니? 난 지금의 니 마음 이해할 수 있다. 힘내자.
승석이의 슬픔을 함께합니다.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찾아온 슬픈일이라 괴롭고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장례 잘 모시길 빌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승석이 힘내라!!! 10회 모두 아픔을 함께 합니다.
아니, 이게 웬 청천벽력이래??? 1월6~7일 모임에서 그리 반갑게 만났던 친구의 부인이 유명을 달리하시다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석친구 부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시길...
재권아! 승석이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함께하고자 하는 친구들을 위해 승석의 계좌번호나 재권이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고맙겠다.
세진아! 고맙다. 내가 정신없이 공주교대 카페에 올리다보니 너무 성의 없이 올린것 같아 미안하다. 카페에 들어와 보고 가정반이었던 울산에 서 근무하는 주명빈이란 여자친구가 저녁늦게 승석이 빈소를 찾아와서 한참을 이야기 했단다. 이 친구는 승석이도 얼굴도 모르는 친구라 하면서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눈시울이 뜨거웠다. 참으로 공주교대 10회 모임은 좋은 모임인것 같구나. 참 내 계좌번호는 451099-52-078051 농협 김재권이다. 나는 한승석이는 자주 만난니까 전해줄께 안녕.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슬픔 무어라 전해야 할지. 용기 잃지 말고 힘내세요
한치 앞을 모르는 게 우리의 삶, 슬픔을 함께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가서 가족의 앞날을 지켜 주실것입니다. 지금은 같이 슬퍼합니다.
누구나 한 번은 가야할 길이지만 아직은 이른 것 같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우째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승석씨의 아프고 쓰린 그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으리요.... 부디 승석씨! 더 힘내시고 가정에는 평강과 화평과 희락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