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이륙 직전,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승객과 승무원 3백여 명은 모두 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왼쪽 엔진에서 갑자기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잠시 뒤에는 폭발음도 들립니다.
갑작스런 화재에 여객기는 급하게 멈춰 섰고, 놀란 승객들은 비상탈출용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합니다.
[승무원]
"내리세요. 내리세요. 앉으세요."
오늘 낮 12시 40분쯤,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김포로 이륙하려던 대한항공 2708편 여객기에 불이 났습니다.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302명과 승무원 17명 등 모두 319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일본인 승객]
"이륙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기가 보였고 이후 불길도 보였습니다."
소방차 60여 대와 소방관 1백여 명 등이 투입돼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승객 30여 명이 컨디션 이상을 호소했고, 그 중 12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오후 4시쯤 대체 항공편을 하네다 공항으로 보냈으며 최대한 빨리 승객들의 수송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일본 지사 관계자]
"탑승하셨던 모든 승객 분들에게 마음 깊이 사죄드립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번 화재의 원인을 테러와는 무관한 엔진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G7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일본에서 발생한 항공기 화재로, 하네다 공항에는 한때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27일 도쿄 하네다 공항(HND)에서 이륙활주 중 좌측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B777-300 좌측 엔진 터빈 날개(Turbine Blade)가 크게 파손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엔진 앞 부분 팬 날개(Fan Blade)는 그다지 큰 손상을 입지 않았다. 동 위원회는 어떤 원인으로 인해 터빈 날개에 이상현상이 발생하여 엔진 내부가 파손돼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 조사관에 따르면, 엔진 내 연소실 뒷 부분에 있는 터빈 날개를 확인한 결과 적어도 수십 장의 날개가 뿌리 부분에서 부러진 상태로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새 떼가 흡입됐을 때 팬 날개가 손상을 입거나 새의 신체 일부가 부착돼있기는 하나 이번 사고에서는 이같은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이번 KE2708편 사고로 비상탈출 과정에서 타박상 등 부상을 입은 승객은 모두 19명으로 늘어났다.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엔진에서 파열음이 크게 들렸다고 한다.
이상한 일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정상회담이 있을때 이러한 일이 계속된다
남북정상회담 합의가 있을때 사건사고가 너무 많다 활주중에 비정정지할수있었는것도
관제가 활주로 기체상황을 미리 알고있었다고 밖에 말할수 밖에 없다
이번 공작은 경고의 의미를 두고있다 진심으로 추락시킬생각이었다면 이륙한후에
라고 할수 있다 대한항공을 겨냥한것또한 바로 정상회담이 겹치기때문이고
일본에서 개체된 이세지마 정상회담에 맞춰 일어났다는점이다
상식적으로 엔진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한다 새때의 영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
정비불량이나 고의적인 테러임에 틀림이 없고
아시아 전쟁의 도화선이 될가능성이 아주높아보인다 이미 남중국해를 비롯한
분쟁이 다시 위험도를 넘고있고 정상회담의 이야기를 보면 중국 남중국해의 군사거점화가
국제사회의 압력을 느껴진다
도대체 정상회담 이 일어날때 동해와 서해의 중국어선의 침입과 그에따른 이번 작전을 본다면
쉽게풀어지지않을 내용이지만 북핵과 세계경제논의가 있던는것은 맞다
일본에서 개최단 이세지마 정상회담 에 맞춰서 다음대선후보 반기문 총장이 방문하고
남중국해 대중 여론과 북한핵 개발 비난성명을 냈다
이번 서해와 동해의 중국어선들의 작전을 보면 남중국해 분쟁시나리오가 관계국간의 합의를
깨기위한 작전이 아닐까 쉽다 중국어선들의 시위를 보면 단순희 어장을 약탈한 강도와 비슷해보이지만 아시아의 전쟁기획에 의한 남중국해의 포위망을 뚤기위한 재앙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한
습격일지 모르겟다
중국어선의 습격은 바다를 가리지않고 서해 동해 울릉도까지 가리지않고 일어난다
중국어선의 도발은 계속되고 서해한계선 nll까지 가리지않고 전략적 목표를 위해서 계속 약탈을
계속하고있다
남중국해의 무인센카쿠열도를 둘러싼 분쟁해역의 이야기가 한반도의 기막힌 이권싸움으로
이동하고있다
이미 다시 정전협정이라는 말이 나오지않았는가? 이미 북한은 nll이라는 카드를 들고
노무현정부의 합의을 하라구 나설것이지만 솔찍히 알다시피 그카드를 보면 가짜김정일을 내세웠던
함정카드를 들고있고 이미 언론에서는 남북군사회담을 다시해서 중국어선을 두고 다시 남북공동단속하라는 메세지를 들고나온다 합의를 뒤로하고 말이다
이거 바로 정치이고 계략인셈이다
첫댓글 문제가 정녕 뭔가 있나요? 모든일에는 우연은 없다지요! ?
한반도내 전쟁은 없답니다. 불가합니다. 국지전을 넘어서는 그런일은 철저히 막으십니다.
지나친 음모론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