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곤드레밥 / 계곡물에 발 담그기

[우정이]

(난) 돌솥밥, 그대는 곤드레밥?

(곤)드레밥 먹어본지도 오래됐네. 요즘은

(드)론으로 감시해서 남의 산에 가서 약초나 나물 뜯으면 벌금을 낸다네. 

(레)미파솔라시도~~!! ♬♪♩ 참새가 일어나라고 아침 노래를 하넹. ㅎㅎ

(밥), 우리집 오늘 아침밥은 말린 단호박 은행 버섯밥에 된장 찌개, 호박 나물, 가지 나물 반찬이야.

밥먹고 계곡에 가서 발 담그고 오려구.

그대도 잘 지내길. 

[박영란(근정)]

발 담글수있는
물이 계곡에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멋진 하루 파이팅 하세요.

[우정이]

어서 비가 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제주도 장마 시작이라니 서울에도 곧 오겠지요??

[섭이]

곤드래 밥,,,글고보이 곤드래밥 안먹어 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새벽부터 입맛이 확 댕기네요~~ㅎ ^^

[우정이]

굿모닝!!
ㅎㅎ 곤드레나물 사와야겠어요.

[섭이]

자연산 곤드래 나물은 향도 강하던데요, 재배는 곤드래 향이 별로 안나기도 하고요 ㅎ
시장에 잘 다녀오셔요~~굿모닝 우정이님^^

[우정이]

고향 휴게소에 중학교 동창생 이름으로 나물들이 있더이다. 이름하여 로컬 푸드...

[국화]

곤드레밥맛있죠잉..ㅎ

[우정이]

몇년 지났는데도 입안에 감촉이 남아 있네요. ㅎㅎ

[꽃잎]

좋은 아침 입니다

[우정이]

해피 데이~~!!

[지젤]

난~~난 고기를 좋아한다 가끔
곤~~곤드레밥을 먹을때는 색다른 맛을 느낀다
드~~드 높은 곳에서 자란 나물이어서일까
레~~(내)일은 곤드레밥정식집 약속이 있다
밥~~밥만 먹고 살수 없지 후식은 뭐가 좋을까~~

[우정이]

높은 곳에서 자랐어도 겸손한 곤드레 나물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