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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코타키나발루 2탄
김관수(국문08) 추천 0 조회 25 08.10.27 21: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코타키나발루는 「요새」를 뜻하는 「코타(Kota)」와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Kinabalu)」의 합성어다.

요새는 도시를 뜻하고 카니발루산과 합성했스니 우리나라로 치면 태백시를 연상케하며 2000년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된 멋진 산으로

4095m의 높이를 자랑한다.

중국 진나라 시황때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많은 남자들이 이 섬에 도착 했으며 20여년의 세월을 지내며 현지 처녀들을 데려다

생활을 했는데 어느날 여자들만 놔두고 모두 중국으로 돌아가자 남아있는 여자들이 산으로 올라가 남편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망부석이 됐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현지말로 중국을 키나(kina) 망부석을 뜻하는 발루(balu)로 이름이 지어 젓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아름답다는 코타키나바루에 석양의 아름다움이 한것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트라하버 호텔 10층에서 500mm 렌즈로 땡겨본 원주민 수상 마을..

 

 도심에 즐비한 영국식 가옥들 이라는데 영국에 안가봐서~맞는지 어떤지~

 

  뒤의 아파트는 교통 경찰서 사택인데 12층 건물의 맨 위층은 최 하급 경관이 1층은 고위급 경관이 거주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0여년전  만 해도 교통 경찰 3년해 집한채 못구하면 바보란 말이 공공연이 떠돌던 적이 있는데

동남아의 대부분이 그렇듯 지금도 이 곳 쿠타키나바루 역시 돈으로 경찰을 매수하기는 당연시 되는 사회라 경찰의

부패가 심각한데 12층에서 1층까지 내려 오려면 승진에 필요한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란다.

이상하다  높고 시원할텐데 왜 1층으로 내려 오려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12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없어 걸어 올라 다녀야 한단다.

아무튼 경관 사택이라 철조망을 몰래 넘을 일도 없을텐데 경고 표지판을 보면 목숨을 걸고 넘는 사람이 있나보다..

 

 

 

 사파섬 앞바다에서 보트에 페러그라이딩을 달고 시원하게 하늘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 집에서

 

 뻐스를 타고 이동 중에 횡단 보도로 다가오는 남녀를 보는 순간 눈이 크게 반응한다..

가슴에 또렸한 태극 마크~

 

 사바주의 거리는 횡단 보도의 개념이 희박해 무단 횡단이 수시로 이뤄저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나기 십상이란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 수영장에서 동료 후배들과..

 

 

 

 말레이시아 인구의 50% 정도가 회교도이고 영국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천주교와 성공회가 공존해

다른 회교 국가 처럼 금기시 되는 것이 많지 않다.

해안에서 남태평양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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