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편백나무숲
전남 장성군 전북 고창군
날짜 : 4월 8일 (당일산행)
출발장소 : 동대문 형제정육점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 10번출구)
출발시간 : 07 : 30 (정시출발) 08:00 죽전 08:10분 신갈정류장
회비 : 선입금 28.000원 / 당일 버스 30.000원 (계좌번호110 - 358 - 786534 신한 유병택 세로산악회)
경로 : 상괴정→숲내음숲길→안내센터→축령산→정자→산소숲길→모암저수지 주차장(4시간)
장성 축령산은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과 북일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울창한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하다.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높이 620.5m이다. 옛 이름은 취령산(鷲靈山)이며, 문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축령산의 명물은 편백나무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삼림욕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이 1956년부터 1987년까지 사재를 털어 숲을 가꾸었다.
축령산은 전,남북의 경계를 이룬다.
6·25전쟁 등 민족적 수난기에 깊은 상처를 남긴 산이다.
축령산 남서쪽 산록은 유럽풍의 잘 조림된 침엽수림지대를 연상케 한다.
참빛처럼 가지런히 자란 빽빽한 침엽수림이 비온 뒤 맑게 갠 하늘 같은 청량감을 준다.
삼나무·편백·낙엽송·테다·리기다소나무 등 수령 5-50년 생의 숲이 1천정보 가량 널찍하게 바다를 이룬다.
주변엔 천연림인 상수리·졸참나무·떡갈나무 등이 둘러싸고 있어 더욱 돋보인다.
그 인공수림 사이로 산의 7부 능선을 비스듬히 가로지르는 임도로 들어서면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삼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숲은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2000년)의 ‘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숲’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숲을 가로지르며 조성된 약 6km의 길은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기산행 회비 입금계좌 110 - 358 - 786534 신한은행 유병택 (세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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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빠로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또가고 싶은 축령산인데
이미 지인들과 선약이 되어있어서
아쉽지만 5월 정기산행때나 뵙겠습니다
편백나무숲길 키톤치드향 듬뿍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2빠로 김진남 참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송님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가자
환영합니다~^^
이상우님.장윤창님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전고문님 참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김타령 외 1명 참석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환영하구요 ~^^~
정선댁 친구한명하고 참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환영입니다.~~
방가비 참석합니다
방가워요 방가비님~~
참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친구 차명희님 참석이요~
설봉희님외 2명 참석합니다~
강병모님 강보현 참석합니다~
여러분 보두 환영합니다.
^ ^ 참석하오며 외6명 참석합니다 ~ ^ ~
정상주님 감사합니다. ~
참석합니다
네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