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문화TV’ 유튜브 채널 운영]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문화TV’를 운영. 윤양배 회장 등 안전 전문가 및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안전문화에 대한 대담을 진행하는 ‘안전썰전’, 각종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안전문화TV : www.youtube.com/user/Kisasafety1964 )
2. [원·하청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지원] 고용부가 지난달 20일 하청노동자의 산재감소를 위한 추진방안을 발표. 주요 내용으로는 ▲원청의 산재보험료에 하청의 산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별실적요율제 개편 추진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 현장안착을 위한 매뉴얼·지침 제공 등을 통해 원·하청의 노사가 함께 산재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모색해 나갈 방침.
3. [지방도로 위험구간 정비사업 지원] 행안부가 3일 교통사고 다발 등 위험한 지방도로 정비사업에 3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지원 한다고 발표. 이 사업은 교통사고 및 주민불편 감소를 위해 급경사, 급커브 등 지방도로의 위험구간을 정비·개선하는 사업으로 대전, 울산, 논산 등 15개 시·도, 93개의 위험도로에 대해 선형개량 등 구조개선을 위해 지원할 예정.
4. [화재안전특별조사 결과, 1.6% 중대위반] 소방청이 ’18년 7월에 시작해 지난해 12월 말까지 추진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완료. 총 55만 7천여개동에 대해 조사한결과 31만 4천여개동에서 지적사항이 발견. 그 중 ▲소방시설 고장방치, 비상구 폐쇄 등 중대위반사항 20,685건(1.6%) ▲피난구 유도등 점등불량, 주차장 물건적재 등 경미한 사항 123만8천524건(98.4%)으로 집계. 이에 위법사항이 있는 8천683동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30일 이내에 자진 개선토록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