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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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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참여마당 제국주의 열강들이 바라본 근대 한국
Blue Moon 추천 0 조회 228 06.10.19 00: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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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0 20:11

    첫댓글 5번째 글이 가슴에 와닿네요. 남자선호사상과 여자천시사상은 리조정권이 유학를 변태적으로 이용해 먹으면서 나타났는데, 고려정신 실사구시 주인정신과는 아주 먼 신분제사회와 차별문화의 극치라고 볼수 있어요. 지금도 이러한 흔적이 너무나 많이 남아있죠. 명절날 여자만 죽어나고, 맞벌이 부부도 여자가 돌아오면 설겆이, 빨래, 아이 챙기기등 거의 여자가 다 하고 있어요.

  • 07.02.15 15:03

    글세요... 5번째 글은 전형적인 모계사회의 흔적으로 보이는데... 한국보다 더 남자와 여자 그리고 그들의 본분과 역할 등 음과 양으로 균형을 맞추는 사회도 드물진 않는지요... 어찌보면 웅족의 모계의 흔적과 북방의 기질의 흔적이 떠욱 뚜렷이 보이진 않나요... 명절날 여자만 죽어난다는 생각은 어찌... 근대에 와서 맞벌이라는 말이 생겼지 사실 그 전에는 여자는 여자의 일 남자는 남자의 일이 분할되어 음양으로 균형을 유지한것이라 생각 할 수는 없는지... 삼태극을 이곳 저곳 살피면 유학도 불교도 기독교도... 모두 한국에서 전파 된 것 들인데... 그것들을 탓 할 수도 없거니와 한국은 여자를 천시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07.02.15 15:06

    한국이 여자들을 천시한다는 개떡같은 사상은 일제감정기에 일제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말살하려 뿌려놓은 씨앗은 아닐런지요... 식민사관만 눈여겨 볼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 보이는 한국인의 부정적인 면 을 살핌으로 그것의 근원과 이유를 공부하는것도 일제잔해를 없애는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07.02.15 16:47

    여기에 실린 글은 모두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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