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병 정운종 공저 “우리는 이렇게 나라를 지켰다”(증보판) 국방부 진중문고로 선정되다

[정운종]

 
박기병 정운종 공저 “우리는 이렇게 나라를 지켰다”(증보판)
국방부 진중문고로 확정되다

박기병(6.25참전언론인회 회장) 정운종(전 경향신문 논설위원)공저『우리는 이렇게 나라를 지켰다』(태봉출판사 2024년 증보판)가 국방부 진중문고로 확정돼 납본 절차를 완료했다.
이 책은  6.25  격전지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 언론인들의 수기와 6.25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승전고를 알린 종군기자들의 눈부신 활약에서부터 학도병 (소년병 ), 호국 경찰 , 철도원 , 근로보국대 (지게부대 ), 간호병에 이르기까지 정규군을 도와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숨은 영웅들을 찾아 그들의 거룩한 희생을 재조명함으로써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 , 평가해 진정한  ‘나라사랑 정신 ’이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일깨워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이 책은 전국 1 만여 곳 이상 군 중대급에 배부돼 군인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