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햇볕아래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요즘, 외부에서 이리저리 활동을 하다 보면 온 몸을 타고 내리는 땀방울에 불쾌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불쾌함을 전환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세안과 샤워다.
특히 청결함에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여름철 세안과 샤워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이처럼 상쾌함과 청결함을 위해 자주하는 샤워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잦은 샤워와 세안은 오히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고 피부 보습을 유지해주는 지질막까지 파괴해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잦은 샤워에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습력이 뛰어난 저자극 세정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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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니에 데 썽스 '씨 패널 리퀴드마르세유 솝', '로즈 샤워젤' (왼쪽부터) |
지난 6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프랑스 프로방스 자연주의 브랜드 빠니에 데 썽스의 ‘씨 패널 리퀴드마르세유 솝’은 세안용 제품으로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포타슘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씨패널 성분이 땀과 피지 등 피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자외선과 같은 유해한 외부 환경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빠니에 데 썽스 ‘로즈 샤워젤’은 피부 진정과 토닝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로즈 에센셜 오일 성분이 여름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도록 도와준다. 또한 은은한 로즈향과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