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귀한아들 입대시켜놓고, 노심초사 하시는 부모님 마음을
먼저 겪어오신 선임 부모님들께서 후임부모님들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드리고자,
함께 울고, 웃으며 화이팅 을 외치고, 아들들이 털끝하나 다치는일 없이
무사히 전역하는 그날까지 동병상련 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지켜볼것입니다~
후임부모님들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무슨고민글이든, 자랑글이든,
아들험담? 글이든, 개인직장얘기든, 추억얘기든, 일기를쓰셔도 좋습니다^^
어떠한 글 을 올리셔도 우리끼리 다 통한답니다~^^
출책방에 점하나만 찍고가셔도 좋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카페는 단돈1원 도 금전거출이 필요치 않으며, 혹 정모 또는 번개모임 이 있을시,
참가인원 의 소요경비 M/1 로서, 어느개인의 일괄부담 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을지신병하나대대카페 의 착한 적통이라 자부하며, 후임 가족들의 등대가 되어
어두운곳을 비춰추며 미래에 그 가족들이 선임이 되어 내리사랑 을 이어갈때
우리의 아름다운인연 은 계속됩니다~
첫댓글 화이팅 입니다
뜻에 따르갰나이다 ㅎㅎ
유성아~ 아버지오셨다~!
감사합니다~^^
ㅎㅎ.
광재 아부지.
아적 잡솼능교?
홍삼물 하나 먹었심이다~^^
@15-9 전광재부(12사단 수색대대) 그걸로 요기가 되능교?
밥을 잡솨야지예.
을지부대 12사단에 자원하여 입대한 우리 조카 태양이 놈이 요즘은 더 이쁩니다.
이런 선임맘빠님들을 어디 가서 만날 수 있을까요~~!!
아적 잡솼스미까? ^^
@15-9 전광재부(12사단 수색대대) 예에~~
찐계란과 사과와 브라질 넛 먹었어요.
이젠 커피와 찐 고구마 먹을 차례예요~~^^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통 연락이 없어 어찌 군생활은 잘하고 있는지 궁금한 1인입니다. 전화 넣을려다 그냥 접어 넣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세요~
나중에 전화한번 해 보십시오~ (일과종료후)
저는 전화 참 자주 했었습니다~^^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글쓰기가
쉽지 않았고 별로 관심도
없었습니다만,
선임 부모님들께서 베풀어주신 내리사랑 인연 때문에 지금도 카페에 머물고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신분도 모르는 분들과 말을 나누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얼굴도 뵙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군대 보낸 아들을 가진 부모
특히 최전방에 보낸 아들 걱정할때
먼저 보낸 부모님들 응원 받으니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12사단 을지신병교육대대.
즉 신교대 카페에서
[내리사랑 ]이라는 자연스러운
슬로건을 실천하고자 많은분들께서 노력하십니다
저도 신교대 카페에서
등업이 안되어 헤맬때
선배 기수이신 나준우 어머니께서
입소후 첫 일요일
종교카페어 올라온 사진을
다운 받아 편집까지해서
민국이 누나한테 보낸
샤진 한장에 감동했습니다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처음에는 저분이 우리 아들을 어떻게 알고 사진을 보냈지? 라고 생각했는데
닉네임과 아들 가슴에 명찰을 보고 꼭 집어서 보낸것입니다
처음에는 장삿군인줄 알았는데 그분은 대기업에 다니시는 우먼커리어 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단장 표창도 받은 분 이었습니다
현재 광재 아버님도
신교대 표창(내리사랑 봉사)을
받으신 분입니다
좋으신분들 정말 많으십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우리 용사들 무사무탈
하이팅입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더 민국아버지~^^
.
감사합니다
시방 대구 성서공단 입니다~~ ㅎ
@16-4 강민국 아빠(22사 수색) 욕보시네예.국이 아부지.
건강 챙기가메 하시이소.
@16-16.병장 정용빈 부(52-1) .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더 ~~
@16-4 강민국 아빠(22사 수색) 가입 후 뭐가 뭔지 몰라 여기 저기 다니며 읽었던 글이였는데 오늘 다시보니 민국이 아버님이셨네요~~이렇게 내리사랑을 실천하신 민국이아버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입소 일주일~~!!
오늘은 사진올라올까? 두 줄편지 왔나? 이번주에 올려주신다는 사진을 찾아 헤매던 중 민국이아버님께서 보내주신 내리사랑으로 종교활동에서 아들 사진 보는 기쁨과 눈물을 함께 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잘모르고 서툴지만 내리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9 김기찬 맘 .
기찬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정성으로
기찬이 멋진 용사로
수료식날 짠 하고
나타날겁니다
김기찬 하이팅~~!!!
온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곳 선배님들 참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분들 같습니다. 하나 하나 다 마음 써 주시고 용기 주시고 재밌는 글들도 올려 주셔서 웃음도 주시고
많은 위안이 된답니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니
아름다운 인연카페의 수호천사들 이십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향로봉 지우용사어머니~
지우의 승리를 확신하며~
같이 응원합니다~^^
지우이병 화이팅~~!!
............ 그랴서 점만 찍고 가유~ㅋㅋ
그래가 내가 시견없이 아무글이나 올리가 웃기고 있다 아입니까 ㅎㅎ
아들 군에 보내놓고
부모마음 애닮고 막막할때
이곳 "아름다운인연" 은
등대, 등불 같았습니다
후임기수부모님들도 오셔서
내리사랑 받을수있도록 함께 잘
지켜 나가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카페를
묵묵히 굿굿이 보이지않게 지켜주신분들
께요
19-11기 입대 했습니다
6월 24일 입대 시켜놓고 이제야 보내요
군대 보내놓고 걱정 들 많이 하고 있을 부모님 들께 고마운 공간 이 되네요
다들 건강 히 제대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준혁이는 강한 진짜사나이 가 되어 한달후
가족들앞에 당당하게 서 있을겁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가족건강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