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윌10일 생장 출발 6 월7일 산타아고 도착
8 일 그동안 만나고 헤어지고 하다 산티아고에서
다시만나 쫑파티 하기전입니다
자기 자신 을 돌아보고 남은 날 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많은것을 생각 하게 만드는 30 일 일정
무조건 오십시요
원시인 이 되어서 자고싶은데서 자고 현지식 만 머고
걷고 또 걷고 느낌,이 옴니다.
할아버지 벨지웅서 에 두달반 에 2900km 걸어왔고
ㅡ봉시자가 안에서 자라고해도 밖에 있는혜멱에서 자고
아침7시 출발 하기전 나한테 전도지 를 주면서 떠남
중간에서 만났는데 오늘산티아고 까지 간다고
거의 70km 남었는데.
진정한 종교 가 무언인지 ㅡ고행
♧Humans are truely free when alone
첫댓글 무탈한 완주를 축하합니다~~
인생 후반에 이런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네요.
걸으면서 무념의 상태에 도달하다 깨달음이 있으면
선물같은 보석을 안을 수 있겠습니다.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뭔가모를 감동이 치밀어오릅니다 .
살면서 매순간 나를 돌아보고 또 생각하고 .......일단오시라는말에 맘은 벌써 달려갑니다.
한국도더워요
오늘도 걷기나갔다가 이제 오후해지고 나서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선풍기를 처음꺼냅니다 더위를피해 북부시원한나라로 떠나야겠어요
축하합니다 !!!
완주 축하드립니다.
그길에서 얼마나 많은 추억들이 담겨 있을까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그 여행의 시간들,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는 사람끼리 눈짓을, 그냥 끄덕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