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라고는 하지만 제일 처음으로 참석한 역탐교실인데..
역탐이 뭔가 모르는 상태에서 버스에 올랐다;;ㅎㅎ
음 원가 어색한느낌..
어쨋건.. 탄금대가 뭔가뭔가 했는데에..
신립장군이 목숨을 바친 강이라 하여...
원래 그러면 안돼는데...
열심히 돌을 던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어쨋간..//
또 기억에 남은 건 중앙탑ㅋㅋ
남과 북에서 걸음의 폭이 같은 사람 두명을 놓고 동시에 출발시키면
꼭 여기서 만난다고 함ㅋㅋ
ㅇ-------ㅁ------ㅇ
↑일케ㅋㅋ
또 중원 고구려비도 봤는데ㅎㅎ
남한에 하나밖에 없데서 ㅇTL했으나
우선 본다니까 보자
와 신기하군ㅎㅎ
별다른 기억은 없다 ㅎ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메밀마당
즉 식당
이라고 한다 ㄱㅡ
아 사리랑 메밀치킨 맛있었는데 ㅋㅋㅋ
아 또 다른 새로운 기억이 있는데..
고구려 천문과학관이닷ㅎㅎ
거기서 태양의 흑점도 보고
혜린이랑 다시 친해지고 그랬는데ㅎㅎㅋㅋ
어쨋거나..
8분 20초 전의 태양밖에 볼 수 없다는 게 좀..
뭐랄까..에에..
슬펐나??
신립장군 이야기나ㅎㅎ
신립장군은 배수진을 쳐서 오랑캐를 무찔르라고 시도했으나ㅋㅋ
결국.... 자 묵념..ㅎㅎ
신립장군이 배수진 작전을 펼친 것은
적군들의 사기가 없어 도망갈까 봐 도망가지 못하게
(또한 강물에 빠져 죽을 일 없으니까ㅎ) 한 것이 아닐까 싶은 추측이 있는데~
나는 뭐 동의한닷.
도망가면 끝이니깐..ㅎㅎ
결국 졌다는 것은 슬프지만
우리 나라를 위해 이렇게 희생해 주신 신립장군../.(이순신 장군님도..)
정말 감사하구요,,,
앙> <
너무 슬퍼요오--
다음 역탐에서는 이런 슬픔 안느꼈으면ㅜㅠ
+추가)
저 나름 열심히 썼는데요..
저 배지 하나 받았거든요..?
솔직히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제가 정확히 말했었는뎅..
틀릴까봐 작은 소리로 말해서어..
배지도 못받고/./
나영이는 슬퍼요오..
배지 많이 준비해주세요..ㅜㅠ
첫댓글 나영이 글 재미있네지나서 썼는데도 충주 탐험이 기억에 잘 남았나보구나......
한
안동에서도 멋지게 탐험해보자. 내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