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희 내가 어렸을 때 국민학교를 다녔던 안미국민학교 29회동창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가끔 전화 연락하는 친구도 있지만 대부분 무슨일이 있을 때나 연락을 한다. 예를 들어 아들 결혼식 딸결혼식 그리고 일년에 두번있는 동창 모임에... 또 부모님 상을 당했을 때 ....
나는 딸 아들 결혼식에는 아주 친했던 친구는 부주나하고 가지는 못햇다 그리고 동창 모임에도 몇 번 가고는 .... 언제나 학교 기말시험과 겹쳐 기알시험과 과제를 하느라 ,,,
그중에서 뒷집에 살던 김일래랑 오랜맛에 통화를 했다. 일래는 부모님은 진부 두일이라는곳에 계시는는데 .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다. 애들 아빠랑 .
또 김양희랑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양희가 너무 반가워 했다. 나보고 끝까지 공부하는 것 정말 잘 한 일이라고 하며 좋아했다.
양희는 자반기 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다고 한다. 이선희 친구는 아마도 유방암으로 저세상을 같것 같다. 선희 번호를 다른 남자가 같고 있었다.
그런데 왜 동창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는지 ? 선희 신랑이 동창 전화번호를 몰라 그랬나부다.
아무튼 친구들 각자 자신들의 삶에 충실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 늘 상처 받으며 상처를 치유하며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다.
친구들 모두 우리가 살아갈 시간들 이제는 오십을 넘어 육십의 나이들인데 건강하고 남아 있는 삶들을 행복과 건강과 즐거운 시간들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나 역시도 그렇게 만들어 가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