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제목처럼 불같이 뜨거운 정열의 키스....ㅎㅎ 정열의 탱고 리듬이
루이 암스트롱의 걸죽한 음성에도 꽤나 잘 어울립니다.
너무나 유명한 명곡...'장미 빛 인생'...맥 라이언이 주연했던 영화'프렌치 키스'에도 삽입됐었지요.
트럼펫의 멋진 인트로에 루이 암스트롱의 거친 음성도 낭만적으로 들립니다.
멋진 세상 아름다운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음악만 들으면 생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지....ㅋㅋ '
'블루베리 힐'.....어느 한적한 시골 들판 블루베리 농장을 거니는듯한 여유와
한가로움이 느껴집니다.
오래전 서울 명동에 '세시봉'이라는 생음악하는 레스토랑이 있었다지요.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등이 젊은 시절 이곳에서 노래하며 유명해졌다지요.
낭만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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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곡(Marching)은 늘 즐겁고 신납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빼놓을 수 없는 명곡이지요.
고인이 된 김상국씨가 자주 이미테이션 했던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워낙 유명한 재즈넘버로 엘라 핏츠제랄드를 비롯한 많은 재즈싱어들이 취입했던 곡입니다.
생전에 루이 암스트롱과 엘라 핏츠제랄드는 짤떡 궁합의 연주 파트너였습니다.
이 노래만 들어봐도 그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