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산 coleman 1950

[훌리오(최혜종)]

화구 받침대를 잠시 벗기고 올려봤습니다. 펌프주입구에 고무가이드가 쒸어지고 예열접시가 동으로 만들어진 좀 특이한 녀석 입니다. 참고로 민수용은 아니고 군용입니다.

예열접시 동으로 제작되고 심지가 들어 있습니다.

바닥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은 안전핀으로 과열에의한 폭발을 막아 줍니다.

 요부분(연료켑 중간에 고무링타입)이 일반적인1951년산 하고 다른 부분입니다.

 콜맨의 간단한 역사(일본자료참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좋은 캠프 용품의 회사·콜 맨의 창립은, 실은 창립자이인 William Coffin Coleman 은 원래 캠프 용품의 제조사를 운영하던게 아니고, 우연히 법학사가 되는 학자금을 벌기 위해서 다른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던 타사의 "Efficient" Lamp (을)를 특허권을 매입하는 것부터 시작하게되어 사업을 사업에 관여하게 됨니다,.이 램프는 본래 W. H. Irby 에 의해서 발명된 것으로,Irby-Gilliland 라고하는 회사가 그 권리를 소유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지나친 클레임(고장수리)때문에, 마침내 그 권리 를콜맨에게 매도하기로 합니다.

 발명자라고 하는 것보다 세일즈맨으로서의 기량이 뛰어난 콜 맨은, 그 램프의 판매에 성공을 거둡니다.게다가 그 쪽식은 당초 판매가 아니고, 리스방식(일종의 렌탈)에 의하는 것이었습니다.왜냐하면 자즌고장으로 크레임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1902년에 그 회사의 특허권을 모두 매입하면서,Hydro Carbon Company (을)를 칸사스(Kansas)주의 위치타(Wichita)에 설립합니다.이것이 콜 맨사의 시작과 생각등이라고 넣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아직 자사에서 램프의 제조를 안하고 있던 것은 아니고,"Efficient" Lamp 의 제조는 코네티컷(Connecticut)주 메리돈(Meridon)에 있습니다. 이미 Edward Miller Company 가 램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1903년이 되면, 콜 맨은 램프의 브랜드명을 "Efficient" Lamp (으)로부터 Coleman Arc Lamp (으)로 변경합니다.그리고 자사에서의 제품 만들기에 드디어 나서는 것입니다.이 시기는 분명하게 특정하고 있지 않는듯 하지만, 1905년즈음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밝혀지도듯이, 원래 콜맨은 아웃도어 상품의 메이커로서가 아니고, 당시 아직 보급되어 있지 않았던 전등의 대용품으로서 가솔린 램프가 필요하게 되었던 시대 배경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또 콜맨 자신도 램프의 세일즈맨이 된 것은 학자금 돈벌이의 목적으로부터였으며, 그 자신 시력이 나뻐서 오일 램프에서는 책을 읽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흥미를 끄는것은 콜 맨의 캠프 스토브도, 실은 그들의 라인 업 중(안)에서는 극히 마이너 범주이며, 그 원래의 설립부터   콜맨사는 램프의 회사였습니다.1903년부터 그들이 제조·판매한 제품의 대부분은 다름아닌 램프이며, 게다가 당초는 아웃도어용으로서 보다는 가정등에서의 조명기구로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그 때문에 초기의 제품의 대부분은 테이블 램프나 벽걸이용 램프, 매달기식 램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콜 맨이 처음 스토브의 제조를 다루는 것은 1923년의 그 이름도 모델 1(one)으로부터라고 말해집니다.그러나 초기의 것은 모두 오븐이나 투 버너 등 대형의 것에 한정되어 소형 스토브의 개발이 시작되는 것은 제2대전무렵으로 되고 있습니다.전쟁이 한창일 무렵 , 콜 맨사의 랜턴은 전장용으로서 막대한 수요를 채워지게 됩니다.그리고 전장의 텐트내에서 사용되는 스토브로서 콜 맨은 스토브의 공급을 개시합니다.

 1941년 3월, 콜 맨은 육군으로부터 스키 산악병용의 스토브의 제조가 타진됩니다.이것에 응해 만들어진 것이,모델 520 (군으로의 호칭은 M－1941)(이었)였습니다.놀랄 만한 일로, 1941년 5월에는 벌써 제품이 완성해, 최초의 1000대가 인도해지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1942년까지의 초기에 제조된 것에는 탱크 하부에 다리가 4개 있어, 밀리터리 스토브 컬렉터의 사이에서는 특히 귀한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또한 520의 버너를 응용한 바리에이션 모델이 디자인 되어 521, 522,523, 524, 525, 526등 전부 7개의 모델이 제조되었습니다.또 소형 버너로서 별도로 Pioneer (으)로 불린다527도 제조되었습니다.

520 육군의 보병을 중심으로 한 폭넓은 용도에 사용된 것에 대해서는, 이러한 스토브들이 주로 의료 기구의 소독용이나 지프의 후부에 실어 C레이션을 데우는데 사용되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외관의 모습과 달리 성능이 높아 놀라운만 더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문제 없게 사용되어졌습니다., 버너 안에 연료가 없어서 위스키를 연료로 사용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등 여러가지 일화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특히 유럽 전선등에서는 참호전에 빠뜨릴 수 없는 장비였던 일로부터,Fox Hole Stove 그렇다고 하는 호칭을 받고 있었습니다.

 1945년에 전쟁이 끝나면, 콜 맨은 520의 제조를 종료합니다.그러나 그 대신에 캠프 사양으로서 G. I. Pocket Stove 530의 제조를 개시합니다.요즘부터, 콜 맨의 캠프 스토브 제조가 본격화합니다.이 모델은 군용 스토브의 520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쉽게 재설계한 것으로, 외관이나 기본 구조는 520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그러나 민생용과하기 위한 몇개의 개량점도 볼 수 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이쪽은 520과 달라, 놋쇠제의 탱크에 크롬의 도금이 실시해지고 있어 조정 노브나 filler cap도 대형의 것이 장착되고, 보다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이 되고 있습니다.그 대신해 배치해 둔 스페어 파트나, 야간에 적의 눈으로부터 불길이 안보이게 하는 프레임 쉴드, 플레이히트용의 수납함 등은 생략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케이스에도 녹 멈춤용의 카드뮴 도금(방청도금)은 사용하지지 않고, 알루미늄으로 대체 되고 있습니다.연료는 화이트 가솔린만의 사용으로, 수리 공구도 빵 핸들 겸용의, 보다 대형의 것을 비치할 수 있었습니다.

 또 마린용 스토브로서Solus 의 이름으로 알려진 케로신스토브, 531이나 532가 등장하는 것도 요즘의 일입니다.이러한 모델은 프리머스 등 외국제 케로신스토브의 완전한 카피입니다만, 케로신스토브가 특히 마린용으로서 인기가 높았는데 반해서 응용해 제조된 것입니다.

콜 맨이 다시 밀리터리 모델에 손을 대는 것은 1950년즈음의 일입니다.이 모델은 군의 호칭을 기념하여 M－1950으로 불리고 있습니다만, 콜 맨의 모델명에서는536되고 있습니다.이 직후 베트남에 미군이 개입했기 때문에,M－1950은 베트남 주둔의 미국병사의 사이에 대단한 파퓰러인 스토브가 되었습니다.

군에서는 콜 맨사 외에도 M－1950 의 제조를 위탁했으므로, 실제의 제조는 AGM(American Gas Machine), Akron ,Fiesta ,Rogers ,SMP(State Machine Products) ,Wyott 등 많은 회사가 맡았고, 그 때문에 많은 바리에이션(다양한 종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스토브는 520을 더욱 소형 경량화 함과 동시에 출력의 향상을 도모한 것으로, 1980년대 초까지 제조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일본에서도 서플러스의 것으로서 SMP 의 것이 당분간 수입되고 있었으므로, 친숙한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군용 스토브에 대해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룬 콜 맨입니다만, 실제로는 1946년부터 530과 함께 여러가지 캠프 스토브의 제조도 가고 있습니다.그 기념비적인 모델이 초대 Speed Master 되는 500으로, 대형의 크롬도금 된 놋쇠 탱크와 버너를 갖추고 있습니다.실제의 불길은 버너의 크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 자그마한 것입니다만, 안정된 성능을 발휘 합니다. 그후 그린에 페인트 된 500 A , 501, 502로 개량을 거듭하고, 오늘의 508에까지 계속 되는 일련의 모델이 등장합니다.또, 어쩌면 M－1950을 발전시킨 것으로서 505,400,400A ,400B , 576으로 연결되어 가는 소형 스토브·피크원(Peak 1)의 흐름도 나옵니다.

ps:일본번역을 조금 교정해서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넘겨주세요^^*

[박포수 (박양희)]

60여년 세원이 흘렀건만 너무도 상태가 좋습니다. 즐감입니다...

[금산(강기일)]

오랫만에 똑 같은 M1950 버너를 소장하신 동지를 만났습니다... 얼마 전에 나름대로 상태 좋은 넘을 만났는데 윗부분에 페인트를 날려 놓아 닦느라 애를 먹은 기억이 납니다. 나름대로의 철학이 담긴 콜맨... 명불허전입니다.

[아하(안종칠)]

50년도판을 더 귀하게 알아주죠.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51년에 로져스 제품도 있더군요.

[아하(안종칠)]

한국에서는 아직 인식이 없지만 일본 쪽은 연식에 따라 같은 버너 가격이 2~3배 이상 차이가 나더군요.

[아하(안종칠)]

궁금해서 여주어 봅니다. 나사 풀때 어떤 연장 사용하셨나요? 대부분 녹이 먹어서 잘 안열려서 나사모양에 손상이 가는데 너무 민트급으로 처리가 되었네요?

[훌리오(최혜종)]

나사를 풀기전에 나사주위에 윤활제를 주입시켜서 나사의 경화를 느슨하게 하게 해준뒤 나사의 홈하고 정확히 일치 하는 드라이버로 풀어내면 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