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크리스탈 악기이지, 본 재료가 크리스탈이 아닌 악기들도 있을거에요;
※크리스탈 기타
엑스재팬의 히데가 사용하던 기타라고 합니다.
기타는 현을 튕겨서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이다. 울림통과 프렛이 박힌 네크가 있고 보통 6개의 현을 가지고 있다.
특이한 경우로는 프렛이 없는 경우도 있다. 기타의 몸체는 음량을 증폭하기 위한 것이고 기타의 목 부분은
음정을 쉽게 제어하기 위한 것이다.
6개의 현을 갖추고 있으며 현의 양 쪽에는 몸체의 브릿지와목 부분의 너트가 있다.
현을 고정하여 음정을 조절하기 위한 펙이 있고 이를 고정하는 헤드가 있다.
6개의 현은 연주를 위해 기타를 쥐었을 때 위쪽에 가장 굵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또, 현이 가늘어질수록 음역이 점점 높아진다.
목 부분에는 손을 쉽게 쥘 수 있게 하는 지판이 있고 지판 위에는 프렛을 칠 수 있게 되어 있다.
단순히 소리를 크게 하는 통기타와 증폭 회로를 사용하여 소리를 크게 하는 전기 기타 2가지로 나뉜다.
※크리스탈 드럼
드럼셋은, 여러 종류의 북과 심벌즈, 탬버린 등으로 구성된 타악기이다.
각각의 악기는 한 명의 연주자가 연주할 수 있도록 둥글게 배치되어 있으며,
연주자는 드럼 채나 발판 등을 이용해 연주를 한다.
위의 사진은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사용한 드럼입니다.
※크리스탈 바이올린 & 첼로
바이올린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 것은 16세기 초로 알려져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악기는 16세기 후반의 것이지만, 그 이전에도 북부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유럽 각지의 회화나 문헌에서 바이올린이 묘사되어 있다.
활이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된 것은 18세기 말이다.
처음에는 반원형, 즉 무기의 활을 닮은 모습이었지만 기술적 요청에 따라 서서히 개량되었다.
몸통 부분도 약간의 변화를 맞았다.
먼저 연주되는 곡의 음역이 증가함에 따라 지판이 길어졌다.
또, 보다 높은 피치에 대응하기 위해 목 부분이 뒤로 젖혀졌다.
18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악기의 대부분은 현재와 같이 개량되었으며 이들을 현대의 바이올린이라고 한다.
첼로는 비올론첼로 를 줄인말로서 서양 고전음악에 쓰이는 현악기 가운데 하나이다.
첼로는 비올라와 함께 악기의 형태와 연주 방식 측면에서 원칙적으로 바이올린의 악기 계통에 속한다.
다만 첼로는 크기면에서 콘트라베이스 다음으로 큰 현악기이며,
악기를 바닥에 받칠수 있는 받침대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토벤의 유리 하모니카
유리하모니카란 1761년 벤저민 프랭클린에 의해 제작된 악기로, 큰 유리종 안에 작은 유리 종들을
크기에 따라 차례로 넣은 다음 수평축에 고정시켜 추를 이용해 돌려가며 젖은 손으로 건드리면
피리 비슷한 소리가 나도록 되어 있다.
특수한 울림소리를 내는 이 악기는 음악가나 작가, 철학자들을 매료시켰는데
그 열광자들에 속했던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각각 유리하모니카 소품들을 작곡하기도 했다.
오늘날 유리하모니카는 순수한 유리로 만들어지지만 베토벤 시대에는 부분적으로 납유리가 사용됐다.
또 고운 소리를 위해 종 위에 덧입힌 색상에도 납이 함유돼 있었다.
※크리스탈 코토
코토는 일본의 가야금과 같은 현악기로써, 오늘날 널리 보급된 형태는 길이가 80-90cm이고
넓이가 24cm인 직사각형 형태다.
13개의 비단줄들은 이동 가능한 브리지 위에 펼쳐 있고 다양한 5음음계로 조율되어 있다.
연주자는 이 악기를 마루나 낮은 탁자 위에 놓고서 오른손 엄지에 골무를 끼우고
이와 함께 첫째 둘째 손가락을 써서 현을 뜯는다.
왼손으로는 연주자가 브리지의 왼쪽 현을 눌러 음고를 올리며 장식도 첨가한다.
코토는 대중적인 독주 악기이며 전통적으로 명인들이 이 악기를 연주해 왔다.
최근에는 많은 명인들이 여성들이다.
※크리스탈 팬플룻
팬 파이프(PAN PIPE)라고도 불려지는 팬플룻은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목관악기이다.
여러 개의 관을 뗏목처럼 차례로 연결시켜 놓고, 한 쪽을 막아 놓은 원시적인 특징을 가지며
이처럼 원시적인 형태의 악기였으므로 초기에는 민속 음악을 연주하는 범주를 지나지 못했다.
그러나 개량되고 발전되면서 경음악은 물론 pop, 클래식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 흔히 보는 팬플룻은 길이와 구멍 크기가 다른 대나무를 차례로 연결시켜, 한쪽 구멍을
코르크로 막아 코르크의 높낮이로 음을 조율할 수 있게 되어있다.
※크리스탈 플룻
플룻은 최고음역의 목관악기이다.
원래는 '피리'란 뜻으로 리드가 없는 관악기에 통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특정한 가로피리를 가리키며 백통,은 등의 금속제가 많다.
입김을 피리의 취구에 불어넣어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내는 기명악기에 속하는 악기이다.
※크리스탈 피아노
피아노는 피아노포르테(pianoforte)의 약칭이며 화성악기·선율악기의 두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능 악기로서 널리 쓰이고 있다.
음역은 A에서 C까지의 7과 4분의 1옥타브이며 88건이 표준이고 평균율로 조율된다.
음량은 풍부하고 여운이 길며 센 음과 약한 음을 마음대로 낼 수 있기 때문에 독주·합주·반주 등에 두루 쓰인다.
첫댓글 이쁘네요..헌데 저 같은 사람은 관리소홀로 바로 깨질듯해요.ㅎㅎㅎ
맑끔하고 좋은데 제대로된 악기소리가 날지? 의문이 듭니다!
어~!!!!
사진이 왜 안 보이죠?
어젠 보였었는데?
얼마전 포맷을 다시 해서 그런지......^^;;
아시는 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사진을 모두 따로 저장후. 글만 복사하셔서. 사진을 글 사이사이에 첨부로 올리시면 됩니다. ^^
아미르님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