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남포벼루 제작 (保寧 藍浦벼루 製作)

[保寧産人^^]

유적명	보령 남포벼루 제작 (保寧 藍浦벼루 製作)  / No. 449
시   대	근 대
소재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549
종   류	무형유산
항   목	시도무형문화재 제6호 (보령시) / 지정일 : 1987년 12월 30일
개   요	보령 남포 벼루 제작 (保寧 藍浦 벼루 製作) 보령 남포면에 있는 오석(烏石)으로 만든 벼루로, 남포지방에서 많이 생산(生産)된다하여 남포벼루라고 부르게 되었다. 벼루는 낙랑 때부터 사용(使用)되었으며 고려(高麗)때 성리학(性理學)의 성행(盛行)으로 벼루의 사용(使用)도가 넓어졌다. 따라서 기술(技術)도 발전(發展)하게 되었고 1961년 이후에는 수출(輸出)도 하고 있다. 제작(製作) 과정(過程)은 오석(烏石)을 가져다가 손으로 가공을 한 후에 각기 다른 문양과 무늬를 조각(彫刻)하여 완성(完成)하며 무늬로는 용,  봉황, 소나무, 대나무 등 전통적(傳統的)인 무늬를 조각(彫刻)한다. 남포벼루의 특징(特徵)은 먹이 잘 갈리고, 먹물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남아있는 것이다. 보령 남포벼루 제작(製作) 기술(技術)은 3 대에 걸친 체계화(體系化)된 기법(技法)으로서 문화재(文化財)적차원에서 가치(價値)가 인정(認定)되어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로 인정(認定)하였으며, 현재(現在) 기능(技能) 보유자(保有者)로 김진한씨가 그 맥(脈)을 이어가고 있다.
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