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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12...필요하다면 부모님도 가족도 걸러야 한다
필요하다면 우리는 부모님도 가족도 걸러야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e-QH4Cqm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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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정. '그래도 가족인데'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 상황에 내던져지지 않아봤으면 입다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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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공감. '우리는 한핏줄이니까,가족이니까' ...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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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아이 안낳는 분위기는 참으로 좋은것입니다.
부모역할을 잘 할수 있는 사람자체가 드뭅니다.
대부분이 분노조절장애에 많이 걸려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애를 낳고 애를 또 분노의 분신으로 키우는것입니다.
그 아이는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사람들을 또 분노의 분신으로 전염시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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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자식을 스트레스대상으로
키우면서도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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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여도...
부모자격증이 있어서...
있었으면...
부모의분노로인해서...
자녀가 상처받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부모의손에 자녀가 죽임을 당하는사건들을 보면....
정말로...
어찌해야합니까...
탄식만 나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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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폭력이라고 하니 한 가지 덧붙이겠습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것은 부모의 가치관을 자녀에게 주입하거나 비난하는 등의
내용만 나왔지만 한 가지 추가하고 싶네요.
부모님들 간에 사이가 좋지 않을 경우 자녀에게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에 대해
안 좋게 말하며 편가르기하거나 자녀를 자신의
남편 대신 혹은 아내 대신으로 하는 경우도 심한 정서적 폭력입니다.
즉, 부모 간의 문제는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되는데 그 사이에 자녀를 끌어들여 삼각관계를 만드는 것
또한 자녀에게는 정서적 학대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영상에서 소개된 것처럼 아이는 부모 중 한쪽의 잘못된
신념이나 가치관을 내면화할 가능성이 아주 높고,
자신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살게 되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점도 참고하시고 다들 멋진 인생, 자신이 삶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이 선택한 것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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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경우에요...
엄마와 아빠사이가 좋지않은데 심지어 엄마는 아빠랑 싸울때
아빠를 쓰레기통에 갔다 버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고
아빠는 엄마를 엄마라 생각하지말고 할머니라고 생각해 버리라고 말합니다..
저는 아빠를 닮아 매번 엄마와 대립적이였고 동생은 엄마와 닮아 모두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제 행동이 틀렸다고 매번 엄마에게 비난을 받아도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엄마를 맞추며 생활했고
제 감정은 드러내지 않으려했어요
엄마는 저를 남편 대신으로 여기는듯 보였죠
심지어 저는 제 동생이 잘못했을때도 언니로서가 아니고
마치 엄마(혹은 아빠) 로서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어야한다고 강요했어요
저는 동생의 언니지 엄마가 아니라는 말도 했었고요...
제가 어느날 엄마에게 말했어요
엄마는 나와 대화를 한 적이 거의 없다 하니 그러시더군요
아니야 아빠이야기(험담)를 많이 했잖니.. 하고요...
본인이 정서적폭력을 해왔다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있었어요 ...
인지하지 못한다는게 더 큰 문제인것 같고 그래서 전혀 해결할 수 없을것 같아요ㅠ
어려서부터의 엄마의 종교 강요도 그렇고 이제는 더 이상 눈치보며 살고싶지 않고
제가 제 삶의 주체가 되어 살고싶어서 엄마와 여동생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러더니 엄마가 말씀하시네요 나에 대한 원망이 너무 깊구나 이런 너에게 해줄게 아무것도 없다... 라고요...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애정이 모두 흩어져 사라져버린 공허한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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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댓글이네요..
정서적 학대라고 인정해주셔서 감사해요.제가 힘든게 제가 이상해서가 아니였다는걸..
너무너머 스트레스 받아요
이미 내면화 세뇌가 되어서 엄마의 불행한 인생에 대해 외면하지 못하고 책임감죄책감이 들어요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정작 제 감정은 아무데다 풀지못하는 빙신이 되었어요..
그럴거면 이혼하지 누가 결혼하랬다고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아빠 흉보고 정서적으로 기대는거 너무너무 질립니다 이제 인식할 성인이 되어보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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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스무살 때 독립했더니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아예 다시 태어났다고 할 수 있어요.
한 10년간 부모님 거의 안봤습니다.
지금은 아예 해외로 나와버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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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외로 나가고싶은데 혹시 직업이 어디분야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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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생계는 어떻게 유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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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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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이 말 맞음ㅋㅋ
나이 40이 다 되 가서야 알았음
불필요한 시간 에너지 낭비를 보다 일찍 끊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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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20년넘게 안보고 살고 있어요 정말 폭력에 폭언에 너무 상처를 받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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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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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그것이 님의 자존감과 행복을 지키는 길이니까. 너무 스스로 자괴감 빠지지 마시구요. 이상한 부모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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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사세요 부모님이라도 당신에게 폭행을 했다면 그냥 도와달라고 해도 도와주지마세요 그냥 한마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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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어떤 반응을 보여도 상관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또 상처받을 수 있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독립하신거는 참 잘 하신 겁니다. 부모복이 없는 거에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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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생인데 솔까 이새끼들이 내 부모가 맞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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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거르니 맘이 편해요 매번 반복되는 패턴으로 서로 상처 주느니 걸러 버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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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노인학대가 더 많은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어려서 학대당하고 살다가 부모를 부양할 나이가 되면
집 따로 구해주고 사는게 아니라 같이 살게 될거고
학대경험이나 짜증같은게 폭발해서 부모를 역으로 학대하기도 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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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가족인가 오히려 혼자사는게 성공확률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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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기만 한다고 부모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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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항상 원하고있었는데 이 주제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저는 제가 정서적인 폭력에 시달려왔는지도 모르고 26년을 살았어요
남자친구가 옆에서 계속 이야기해줘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강압적인 태도와 압박이 저를 위축되게 만들었고 오빠 또한 여기에 가담했죠
저는 가족 중에 서열이 가장 낮고 그렇기 때문에 의견은 무시당하고 제가 겪는 고충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취급당했어요
1월달에 부모님과 큰 소리내며 싸웠을때에도 저는 말대꾸하는 싸가지없는 딸이었습니다
26년중 처음 제 얘기를 털어놓았을뿐인데도요
저의 우유부단함과 눈치보는 성격, 뒤에서 누가 내 얘기를 하지않을까,
내가 이런행동을하면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생각들은 가족 살면서 형성된 거더라구요
지금 졸업반이라 그저 빨리 졸업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경제활동을하면서 독립 준비하고 고시원이나 월세나 살려구요
아쉬운건 제 방에있는 물건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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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싸가지 없는 딸이 아닙니다.
그저 나의 삶을 살고 싶었던 분이지요.
빨리 졸업하시고 신림동이나 다른 곳에 정착해 마음편히 인생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물건이야 마음보다 중요하겠나요? (그리고 몇개는 가지고 나오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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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많이 되요 저도 그랬거든요
희안한게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적더라구요^^
계속 상대방 때문에 내가 아프다 말을 해도 상대방은 아픈건 니가 약해서 니가 정신이 이상해서 라고만 하죠.
반성할 기미도 없고 설령 사과를 한들 말 뿐인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럴바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상처주는 사람은 피해야되요..
화이팅이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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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면 고시촌 추천합니다 거긴
보증금이 200이상 되는 곳이 별로 없어요 교통이 안 좋지만 돈 없는 학생들은
그쪽도 괜찮습니다 물가도 싸고 음식점도 맛있고 다양하고 커뮤도 잘 되있어서
돈 없을땐 좋아여 꼭 3층이상 ,해충 여부만 확인하면 고시원과 같은 가격으로 좋은 곳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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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지라 독립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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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겪으신 성격적으로 힘든 모습이 공감이 많이 돼요.. 정말 쉽지 않지만 함께 힘 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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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거를건 걸러야죠. 속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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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쉽게하기 힘든 말이지만, 꼭 필요한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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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의절 비슷한걸 했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더 이상 그 집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자유감 때문에.
앞으로는 절 더 아껴주려고요..
낮아진 자존감도 회족하고 남이 강요하는게 아닌 하고 싶은것도 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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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남동생,엄마 걸렀어요!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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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친은 당신께서는?
언제나 모든게 옳고,
자녀인 나는?
나는 늘 틀렸다고,
지적질받으며
살아왔네요...
저는 정서적인폭력을 계속 당해왔습니다...
그렇게 정서적폭력을 당하다보면...
독립할능력을 상실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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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로 삼아야 한다면 그건 독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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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독립하려면...
스스로를 지킬수있는..
하지만...
정서가 많이 분열되게되면...
스스로를 지킬힘조차...
나약해집니다...
당해보거나...
견디어보지않은사람은...
감히 무어라고...
참견이나...
간섭하면...
오히려...독이됩니다...
힘이 될수있도록...
조용히 지켜봐주면서...
무언의힘을 주어야합니다...
에너지가 있어야
독립할수있습니다...
섣부른독립은...
오히려...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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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힘든데 영상이랑 댓글보니까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게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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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족으로 부터 정서적 폭력을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나를 비판하고 조종하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녀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부모도 많습니다
자신은 소중하고 무한한 능력이 있음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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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폭력을 당한다면 가족이 아니죠.
그것을 인정하는 자체가 고통스럽고 힘들죠.
특히 부모님이라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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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무조건 부모님 존중하고 효도해야하고
너 처럼 패륜적인 생각을 가진놈들은 인간쓰레기라고 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
이런 주제로 어디가서 이야기하기 힘든데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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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맞는말이에요. 가족도 걸러야해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아버지가 열등감 + 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까지 있는 사람인데.
저도 모르게 아빠의 화법, 인간관계 등등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게 되니,
저도 어느순간 열등감 덩어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이걸 깨우치고, 성격고치려고 한 10년 정도 노력했더니 겨우 고친것같아요.
물론, 저의 아버지는 성격이 점점더 꼬여가고 자신이 그런 성격을 갖고있는지,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고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며 쭈욱 살고있어요.
가족이니까, 훨신더 고치기가 어려워요.
자기 스스로가 성격에 문제를 인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저의 아버지 같은 경우는, 남의말을 듣지않고 자신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분이에요.
온갖 논리 갖다붙이면서 자기말이 다 맞데는데,
성격지적하는 주변사람만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으로 인지하더라구요.
자신이 못 이룬것들을 자식들한테 올가미처럼 뒤집어 씌우면서 (이건 쌓여온 열등감),
성과를 내지못하면 자신한테 필요없는 도구처럼 인식되서, 자기 자식이고 뭐고 없는...
어떻게 보면 진짜 정신병자인데, NPD 성격이 원래 저래요.
그래서, 집에만 가면 누가 목을 조르는듯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살다보면, 성격에 결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만나게되는경우는 거의 없지만.
내가 해야할일이 있고, 그일에 집중하기위해서 피로감 분배를 잘 해야하는 상황에서,
나에게 피로감을 증가시키는 주변사람을 차단하는게 진짜 지혜로운 방법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살다보면,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긴해요.
더군다나 한국사람들 그룹에서는 정치질도 좀 한몫하기때문에 혼자잘나서 막가는 사람처럼 찍히니까 왕따되기 쉬워요.
저는 어떻게보면 독립하면서 부터,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걸 인지하고, 고친 케이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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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선택이 좋은 변화로 이어지신것 같네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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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용기와 지혜에 축복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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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드셨을듯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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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중요한얘기에요 정말...
이게 진짜 무서운게 서서히 교묘하게 진행되고 거기서 태어나고 자란다면 잘못된걸 알기 어려워요
그리고 너무 오래 몸을 담고 있으면 판단능력이랑 현실감각이 마비되서 그게 정상인줄 알고
다른사람들한테 설명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요.
사람이 바보가 돼요. 근데 자기가 깨닫지 못하면 못나와요.
저는 어떻게 운이 좋아서 정신차리고 선을 긋고 빠져 나오게 됐는데 일상에 당연한 것처럼
폭력이 스며들어 있고 완전히 사이비종교 같은 상황이었어요
엄마는 교주 아빠는 신자느낌?그리고 다같이 파국으로 달려가는 느낌?
쓰레기 짓은 가족이 해도 쓰레기 짓이에요
온갖 범죄자들도 누군가의 부모자식인데.
살면서 진짜 피해야할 ㄸㄹㅇ들 가끔 만날때 있죠?
가족으로 만날수도 있어요. 부모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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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벗어나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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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너무 똑같은 감정 상황이 비슷했을 수도
세상 어디에도 저와는 같은 상처가 있는 사람없지 않나했는데 ..
얼마나힘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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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다른사람들만큼만 힘들었던것 같아요 ㅎㅎㅎ
우리같은 사람 많고 그거랑 똑같지 않더라도 사람들 다 거기서 거기고
상처투성이에다 엉망진창이고 가지각색으로 개판이에욯ㅎㅎㅎ
그게 인간세상이고 그냥 보통이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랑 심리 관련책 많이 읽으면 도움 많이되요!
특히 정신적인 폭력을 심하게 경험했다면 크리스텔 프티콜랭 심리학자의 책들이 좋아요!
가족에서 사이비종교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면 부모중 한명이상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거 하나의 타입이고 그렇게 자란 사람들 많아요
님은 절대 혼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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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관계는 유리 구슬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철로 만든 구슬처럼 다루지요. 구슬이 깨지고 난뒤에 왜 깨졌는지도 모르고
가족 타령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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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낳아준다고 키워준다고 다 부모나 가족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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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주겠다해놓고 얼마 안가서 다시 구속하기 시작
숨막힌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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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지만 성인이 되면 독립하여 사는 것이 좋음.
부모 형제들 떠나서 자유롭고 자기 재능을 펴면서 잘 사는 경우 있음.
육친은 원래 좋은 인연으로 만나는 경우가 적다고 하네요.
정서적인 폭력 많아요.
독립적인 태도 꼭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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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걸를 거 걸렀습니다 ㅋㅋㅋ 낳아줬다고 다 부모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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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아무리 낳아줬다해도 심각한 폭력 행사하는 부모 밑에서 참고 산다는건.. 끔찍하네여. (착한 울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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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좋은 부모님 아래 좋은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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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빨리 독립해서 혼자 살고 싶은데 여자 혼자 살기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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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성 전용 쉐어하우스나, 파출소 주변으로 이사가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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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 듣고 위로되었습니다 !
저는 심지어 첫째라 저한테 더 말도 안되는 걸로 치중되었고
어렸을 때 정서적 물리적으로도 가정폭력을 받아왔었고
지금은 성인이 되어서도 아직 독립하지 못하여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나마 절 키워준 할머니께도 말씀 드리면 가족이라니까 참아라란 말을 듣고 살아왔고
아직까지도 그 말을 듣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거든요
심지어 저희 가족도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었고 힘듭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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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루 빨리 벗어나서 자유로움과 자존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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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목보고 깜짝 놀랐어요......!!!ㅎㅎ
저도 상경한 이유 중 하나가 그 환경을 벗어나려고 한건데... 자책감이 있었거든요..!
진짜진짜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
환경보다는 마음먹기에 달렸다지만 ㅠㅠ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머리스타일 잘어울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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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비랑 연끊자고 말했어요
더이상은 아닙니다
폭행.폭언 더이상은 못참아요
일단 거르는게 맞고 평생 연끊을겁니다.
그리고 당장 원룸으로 들어가서 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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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영상 저도 봤어요~~!
저는 고교 교사인데요 그런 애들에게 해줄 수 없네요ㅜㅜ
우리나라는 너무 가정에 의존적 구조죠~제가 봐도 독립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신림동 꿀팁까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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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학대 폭언 집착하는 부모님과 손절한지 2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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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완전 공감 또 공감합니다. 사이다 핵꿀 영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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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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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르고 싶은데 같은 집에서 사니까 볼 때마다 고통스럽습니다. 하.. 집을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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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하고나니 우리 아부지가 너무스트레스줌 ㅋㅋ 하 진짜 연끊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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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서, 가족이기 때문에 그들로 인한 정서적 폭력이라서 더 힘들고 고통스럽고 벗어나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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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조울등 정신병이 있어 독립할 없는 집 밖에도 못나가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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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쉽지 않네요.. 일단은 회복에 집중하고, 국비교육과정을 통해 독립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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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강요빼고 다 해당되네 어휴 부모 바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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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많이 괴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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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독립을 한다고 저렇게 생각하는 부모는 그나마 착한 부모입니다.
저희집은 절대 본인들 문제라고 생각안합니다.
제가 아플때도 욕만 하던 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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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뒤면 생일이고 집에 가족 다있는데도 숨죽여 이런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미치게 힘드네요...
그래도 영상보고 조언 얻어가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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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꼭 독립해서 편안함을 선물로 가져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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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족으로 부터 거리두기. 정서적 학대를 많이 당했었는데 회복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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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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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가 싫고 친가도 싫다 남모르는 고통도 많았는데 외부인들은 좋은사람들이라한다
반면 엄마는 한 때 방관자여서 미워했지만 지금은 존경하고 닮고싶다
성격이 좋고 고맙다는 말을 잘하신다.
물론 외가사람들 거의다 좋고 잘됐으면 좋겠다.
그런데 둘이 이혼했으면 좋겠는데 안한다
그래서 내가 집에 안간다.
그러니 또 사람들이 나보고 나쁘다고 오해한다. 그 오해 받아들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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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갑니다.
어릴때는 신체적으로 커서는 정서적으로 사람을 괴롭히고 본인의 꼭두각시처럼
머리스타일부터 옷, 종교 심지어 결혼까지도 뜻대로 조종하려들던건 기억못하고
차단하니 엄마는 욕부터 하며 모든걸 제 잘못으로 돌렸지요.
늘 나한테 싸가지 없다고 비난하기 바쁘셨고요.
본인 잘못을 지적하며 뭐라하면 그저 딸이 엄마를 이겨먹으려 한다며 비난하고요
부모라고 무조건 참아주고 보는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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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생하신게 글에서 느껴지시네요 지금이라도 자유롭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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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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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갈등이 있어 검색하다 보게 되었어요 .
흑백논리를 가진 고집있는 아버지와 마찰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저만 생각하면 안보고 살면 되는데 그 사이에 낀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세요
그 모습을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날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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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머니와만 함께 살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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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모든분들이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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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제 자신을 위해 부모님 걸렀고 독립하고있고,
설날에도 안가고 이번 추석때도 안간다니까 어머니가 슬픈 목소리로 그래..
하는 것 듣고 죄책감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영상 보고 다시금 제가 잘 나아가고 있다는 걸 확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말에 갔던 정신과의원 선생님이랑 비슷하게 조언해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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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네 다행입니다. 당분간은 멘탈을 유지하기 위해 독립해 있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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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폭언이아니라 그냥 너무 신경예민한 부모밑에 정신적으로 힘들경우는ㅇ 어떡하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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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역시 너무 힘들게 한다면, 독립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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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절 깔 보고 무시하고 전 안될거라하고 전 다 참는데 누난 제가 조금만 잘못하면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 제 말이 시시껀껀 참견합니다.진짜 누나때문에 힘듭니다.
정말 정서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이것도 걸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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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화를 내는게 일단 필요할 것 같고, 화를 내도 소용이 없으면 떨어져 살거나, 당분간은 무시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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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은 무조건 멀리 하세요. 계속 참고살다가는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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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되는 얘기들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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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물론이고 가족과 연관된 친척도 모두 끊고 살고 싶어요
더 이상 폭력은 없지만 그들을 대하는 것만으로도 제 삶이 불행으로 점철되는 기분...
언제쯤 온전히 제 자신만 생각하며 살게 될까요
아닌데 맞는 것처럼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가족관계를 유지해야 할까요
제게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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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도 자기들 전혀 개의치 않으며 집 쳐들어오고 전화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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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상황이 쉽지 않군요. 정말 그런 상황이라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변화를 이루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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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결혼하고 나왔는데 딱 그러셨어요.
남편이 있던 말던 연락도 없이 문부터 두드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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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가폭을당해서 아빠와 오빠와 의절하고 지내고 있어요
근데 그 두분은 장애인이라 제가 저 혼자 잘살자고 나온거같에 죄책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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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회복이 되고 폭력에 저항이 가능할때 할수 있는만큼만 도우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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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기 전에 전 이미 가족과의 교류를 하지않기로 결심했습니다.
20대 초반엔 강요와 강압에 미칠것같아서 독립했고
독립한 이후에도 집에 방문할때나 혹은 전화상으로도 정서적 폭력이 계속 되었습니다.
결국 해외로 나오게 되었는데 한국집을 방문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정서적 물리적 교류를 차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옛날부터 그런 생각이 있었지만 남들이 나를
나쁜 딸이라 비난할까봐(이미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가족 없는 사람으로 보여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통이 너무 크니 그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결심하게 되었네요.
댓글보고 그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것도 놀랐어요.
모두들 여러분의 자유와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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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백프로네요^^
피해 준 사람들이 고칠 생각을 안하니 죄없는 아픈 아이들만 사서 고생이죠 ㅠ
그런 상황를 피해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그런 부모들의 공통점이 내 생각은 무조건 맞다 라는 착각에 빠진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내생각이 맞으니 너는 이래야 한다..
늘 이 틀에다 맞추려 하니 당하는 사람은 늘 죄인이 되고 자존감은 떨어질수 밖에요..
또한 이런 사람들 특징이 사회적으로 능력이 있거나 부유한 경우가 많고
겉으론 촉망받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아 당하는 사람이 아무리 어필을 해도
당하는 사람만 바보되는 기분이 들 확율이 크기 때문에..
일단 피하고 나를 그대로 봐주는 사람과 만나는게 훨씬 득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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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저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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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 주변 친구중에도 많은 이들이 부모님에게 자존감 깎이는 상황을 많이 겪었어요ㅜ
결혼과 양육에대한 도덕적 압박감이 느껴져 아이낳는 것에 부정적일 정도로요 ㅜ
지금은 말싸움이든 뭐든 부모님이 이미 절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고 저도 어른이 되어 부모님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했지만 아직도 부당했던
과거에 화가 나는건 사실이에요
가족문제는 떨어져 있는게 정말
최선의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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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땐 그때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요? 천천히 그때 화가 난 아이를 풀어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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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금 책에 그 부분 읽고 있어요 책 진도 나가기기 힘들어요
과거생각도 들고 같은 상황에선 이젠 이렇게 해야지라는 대비도 하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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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음미해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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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척추측만증과 무지외반증으로 뼈가 많이 약합니다.
근데 엄마랑 아빠는 저에게 맨날 장애인장애인이럽니다.
정말 죽고싶고 입에 담지 못할만한 말들도 아무렇지않게합니다.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아서 성인이되면 연끊고 집을 나가려구요.. ㅋㅋ
(심지어 병원에선 이정도는 척추측만증도 아니라고 이제 성장기도 끝났으니 맘편히 살라고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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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꼭 독립해서 마음의 평안함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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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의절이 정말 죄책감 같고 ..
가족이니깐 이해해야한다 라고만 생각해서 제 스스로를 너무 탓했네요~
가족이라도 아닌거는 아닌거네요
더이상 죄책감을 안가지고 제 행복을 위해 살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시원하게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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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행복만을 위해 살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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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중요한 이야기 같습니다.
보통은 가족이라하면 무조건적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가족이 더 조심해야하는 인연일수 있다고 합니다.
사랑 아니면 원수인 경우가 많다고 하죠
후자인 경우는 남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혈연도 때에 따라 내려놔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이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죠
반면에 가장 큰 용기요 정신의 승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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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명 어렵지만 꼭 해내야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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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가 어렷을때부터 가정 언어폭력을 받아 오면서 살았는데요
제가어느새 엄마한테 그러고 있더라구요
엄마가 상처줬으니 난 더 큰 상처를 줘서 복수해야겠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근데 떨어져 살고싶어도 어머니가 떠나지말라고 붙잡고 뫼비우스의 띠거든요....
떨어져서 살면 전 엄마를완전잊고 연락도 하기싫은데 엄마는 더더욱 서운해하시고요.,
이런경우도 떨어져 사는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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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소간 힘든 시간이 있더라도 그 과정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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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엄마가 반성하고 잘해주면 같이 살고 아니면 나와야합니다.
제 어미도 아들들에게만 모든 것 투자해놓고 대접도 못 밭으면서
딸년들에게만 자신의 박복한 팔자 타령하며 동정심을 유발시켜 오랫동안 죄책감을 주었지요.
독립하여 나가 사는 딸년들에게 나쁜년 나쁜년~ 끝내 안변하더이다.
제 언니는 그런 부모에게 끝까지 기대하다가 절망하더군요.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부모덕없이 태어난거 인정해버리고 그 대신 하나님이 뭘 주셨나 기대하며 최대한 즐겁게 사세요.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삶의 이해와 태도를 갖게되어 특별한 사람이 됩니다.
상처를 보물처럼 여기시기 바랍니다.
그대의 앞날에 축복있을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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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기숙사, 자립등을 경험하니 집안 스트레스와 경험에서 벗어나서
오히려 성격이 이전보다 나아짐을 느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갈땐 염증이 느껴졌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가능한 경제적 독립도 지켜가며
혼자 사는걸 원하게되더라구요.
그게 집에 있을때보다 제 자신에게 나은 방향이고요.
엄청난 압박감, 이렇게 있음 나아질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점이 가정에 있다면
독립해서 나서는것이 슬프지만 본인 자신의 정신적 건강과 성장을 위한 커다란 발걸음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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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전혀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않으면서 제가 노력을 안했다고 그러고
항상 제 잘못이고 제가 철이 없다고 하십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같이 살면서 어떻게든 돈을 모으려고 아르바이트를 쉬지않고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자취얘기를 꺼냈다가 심한 욕설과 머리채를 잡히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지원없이 내가 나가서 살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쓰레기같이 산다고 하세요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증을 혼자서 계속 버티고 있는데요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빨리 모든걸 버리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버려할것이 너무많아 두려움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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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병원과 믿을만한 상담소에 가시길 추천하고, 독립을 추천합니다.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모르나, 지금의 상황보다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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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독립하셔야 그나마 정신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용기 내세요.
그런 부모 의외로 많습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죄책감도 가질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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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뽑은 사람한테 아버지라고 불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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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지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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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부터 부모님이 반대하시던 연애를 고2때부터 시작해
지금 20살에도 연애를 몰래라도 교제를 하였습니다
걸릴때마다 심한 폭언과 폭력들을 받고 항상 상처를 머금고 있어요..
그렇게 얘기를 하다 좀 풀리면 널사랑해서 그런거란다 진심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그럴때마다 혼란스럽습니다..
절 정말 사랑하고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살 연하라는 이유만으로
심한 반대와 가족들이 이런점에대해 싸우는것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계속 연하는안되고 헤어짐을 요구하고..
제 생각을 말해도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
제뜻대로 한다면 절 포기하겠다고 하시네요
이러한 점에 특히 아버지와 갈등에 놓여있는데요..
겉으로라도 네네 거리면서 거짓말을 일삼는게 너무 힘들고.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이런 상황엥 제가 포기를 해야하는건가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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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해야 할 건 부모님과의 관계일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따님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하면 안되고 연상이면 되는 기준은 배꼬냥님의 기준과는 다릅니다. 그걸 지킨다고 행복해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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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ㅠㅠ
전 부모님께 미안하지만 제 행복을 함부로 버릴수 없어요ㅠㅠ자신도 없구요ㅜㅜ
계속 저에게 상처주시면 집에 나가서 독립하려구요 언제든 맘에 준비가 됬구요..!
지금 돈이없으니 열심히 알바해서 독립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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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자존감을 깎아내린다면 멀어져야 합니다.
연을 끊을 수 있다면 끊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라면 피해야 합니다. 얼른 벗어나야 합니다.
자식한테 가정폭력, 학대, 구속,
책임전가 정서적인 폭력 학대 비난 무시 강압적인 부모 가치관 강요 욕설 심리적인 조종...
저는 아빠가 그런데 벗어나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ㅜ ㅜ
도와주세요... ㅜ ㅜ
아빠때문에 우울증 생겼고..
자꾸 저를 간섭, 무시, 정서적인 조종, 학대, 소유물로 생각하고 벗어나려고 했었는데 실패했는데 더 심해지네요. ㅜ ㅜ
이건 정상적인 부모의 사랑이 아닙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겪고 있어서 잘 알지만 이건 아닙니다...
저희 아빠는 저를 굴복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고
가둬둠으로써 제가 어디로든 떠나지 못 하게 합니다.
스트레스받고 잔소리 엄청 하고..
엄마는 견디기 힘어서 집을 나갔으며 암튼 심리적으로 조종을 하니까
제가 저항을 하거나 반항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아빠가 하는 말은 전부 빈말이고 가식이고 저를 속이고 저를 떠보고
자신의 곁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하려는 속셈입니다.
아빠는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남 탓을 하고 남이 끼어드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저를 자신이 통제하려고 하기위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나오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한마디로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에 속하는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쳐서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부모인 경우 자식에게 가스라이팅이나 심리적으로 교묘하게 조작하고 자식을 조종하며 그것을 즐깁니다.
자식이 반항하는 경우 자식 탓으로 돌리며 자존감을 갉아먹으며 자신의 열등한 부분을 채웁니다.
예를들어 부모가 가난하게 자랐는데 자격증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따서
자식에게 이쪽길을 가라고 강요해서 자신의 곁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만듭니다.
언제나 자랑하고 다니며 자식에게 얼른 취업하라고 압박을 합니다.
너는 왜 나처럼 못 하냐 왜 놀고만 있느냐 하면서 말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유형 중 하나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해있는 경우와
반대로 자신에 대한 열등의식이 강한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의 유형 모두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입 세뇌시킵니다. 착취.. 벗어나야 하지만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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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려움에 처해 계시군요 ㅠㅠ
한 번 실패했다고 꼭 다시 실패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독립을 위한 자금을 모으고, 당분간은 연락을 끊을 것을 목표로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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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ㅠㅠ 저도ㅠ 경험자라 잘 알죠 ㅠ
일단 무조건 벗어나셔야되요
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존재인데 제일 사랑을 줘야할 가족이 비난만 하고 판단내리고
자존감은 깎아먹는다면 남보다 나을게 뭐가 있겠어요..
아무리 부모여도 부모가 부모 다워야 부모지..
스스로 반성할 부모면 벌써 했었어야 하고.. 아마 쉽게 바뀌기 힘들테니
무조건 벗어날 준비를 하심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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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남이라면 안보고 살 수 있지만
가족은 연을 끈고 살아도 맘한 구석이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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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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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에ㅡㅡ맘이 쓰이는 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가족은 내가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왜 책임끼지 져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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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마누라와 자식도 거르시지 ㅋㅋ
마누라는 내가 돈많이 벌어오는 변강쇠이기를 원하고
자식놈은 자신의 꿈이 재벌2세라고 공공연히 주변에 떠들고 다니면서
나보고 당대에 재벌을 이루라는 노골적인 압력을 행사
차라리 둘다 거르고 말지..
세상 혼자사는 게 만고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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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몇개봣는데요.
해결방안이 거르거나 독립(회피,벗어남) 뿐인거같은데
심리치료전문가 타이틀거시는데 다른 방향은 없나요?
자꾸 거르고피하고. 나중엔 인간관계 다끊고 혼자살라는 암묵적인 말씀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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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향은 자존감을 높이는 초 구체적인 방법에서 다루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이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내용은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심리치료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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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독립을 회피라고만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정서적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삶이 무너지고 있다면
독립은 회피가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삶을 위한 새로운 결단이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환경으로부터 떠나
오직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떠나는 것은 대단한 용기라고 볼 수 있죠.
대부분은 자신이 정서적 학대를 당한다는 것을 자각도 못하고,
알더라도 독립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우니 현재에 안주하기도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독립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성장 발전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지능학자인 스턴버그는 환경에 적응하고,
주어진 상황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환경을 선택하는 능력을 상황적 지능이라고 보았습니다.
독립한 사람들은 기존 가정환경에 적응하려고도 해봤을 것이고,
자신의 가정환경을 변화시켜보려고도 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환경을 선택했을 텐데
오히려 상황적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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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는 이들과는 다 끊어야지요. 설사 세상에 혼자가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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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벽이 높아져서 개돼지들이 결혼출산을 함부로 못하는 분위기가 된게 너무 다행스럽죠.
그런인간들이 출산육아 해봐야 사회악 양산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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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격 1도없는 자들이 많아요.
비극은 그것을 자신들만 모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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