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마을, 구산면 구복·명주마을, 성산구 웅남동 삼귀마을 등 4곳을 해양체류 휴양지로 조성한다. 산업으로 육성하는 이 같은 내용의 ‘해양레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26일 발표했다. 목적지(Blue Destination), 남해안 시대의 해양레저산업 생산지(Blue Industry), 국내 대표 해양체류 휴양지(Blue Residence)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트리플 블루 시티(Triple Blue City; 3개의 푸른 도시)’의 개념을 도입했다. 공연지로 각각 개발한다. 또 구산면 명주마을은 체류형 복합해양휴양지로 해양영상문화 체험지를 만든 다는 계획이다. 등 항만 경관을 개선한다. 있는 길 10개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든 해안선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를 잇는 해상케이블카,와, 우도·초리도를 대상으로 하는 해수욕장 조성도 포함됐다. 계획을 수립,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함으로써 남해안벨트의 해양레저 거점으로 기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단계로 2012~2014년 시범사업 추진과 인프라를 정비하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거점사업 추진 및 인프라 확충, 2018~2020년 연계사업 추진 및 상징 이미지 강화 등 3단계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
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