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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원시 ‘해양체류 휴양지’ 만든다
반디 추천 0 조회 79 11.12.26 15: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진동면 다구마을, 구산면 구복·명주마을, 성산구 삼귀마을
해양레저산업 육성 플랜 발표
해안선 누비자길·둘레길 개발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마을, 구산면 구복·명주마을, 성산구 웅남동 삼귀마을 등 4곳을

해양체류 휴양지로 조성한다.

또 해안선을 따라 누비자길, 둘레길, 임항철길 등 10개 코스를 개발한다.

창원시는 창원·마산·진해지역 321.14㎞에 이르는 해안선과 섬 43개, 포구와 어촌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산업으로 육성하는 이 같은 내용의 ‘해양레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26일 발표했다.

우선 도심레저권(옛 창원), 해양레포츠권(옛 진해), 해양휴양권(옛 마산)으로 구분해 해양레저관광

목적지(Blue Destination), 남해안 시대의 해양레저산업 생산지(Blue Industry), 국내 대표 해양체류

휴양지(Blue Residence)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트리플 블루 시티(Triple Blue City; 3개의 푸른 도시)’의

개념을 도입했다.

휴양지의 경우 진동면 다구마을은 주거형 아쿠아빌리지 개념으로, 구산면 구복마을은 체류형 해양문화

공연지로 각각 개발한다. 또 구산면 명주마을은 체류형 복합해양휴양지로 해양영상문화 체험지를 만든

다는 계획이다.

삼귀해안은 해양경관 식도락 명소 조성을 바탕으로 체류형 복합해양휴양지로 만든다.

서항에 바다 오르간(Sea Organ), 속천항에 친수사면, 고현·광암·원전·속천·명동에 아트 방파제를 만드는

 등 항만 경관을 개선한다.

진해루 앞에 해상음악분수, 마창대교에 워터커튼을 각각 설치해 해상경관도 아름답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무학산과 추산공원에는 해양조망지를 만든다.

해안누비자길 5개 코스를 개발하고 해안 둘레길 3개 코스, 임항철길 2개 코스 등 사람과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 10개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든 해안선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해상레저와 교통수단인 크루즈, 워터택시, 바다버스 등을 도입하며 장기 계획으로 우도~소쿠리섬~초리도

를 잇는 해상케이블카,와, 우도·초리도를 대상으로 하는 해수욕장 조성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5대 부문 24개 사업을 2020년까지 추진한다”면서 “내년 상반기에 24개 세부사업에 대한 실행

계획을 수립,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함으로써 남해안벨트의 해양레저 거점으로 기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단계로 2012~2014년 시범사업 추진과 인프라를 정비하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거점사업 추진 및 인프라 확충, 2018~2020년 연계사업 추진 및 상징 이미지 강화

등 3단계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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