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브리티쉬(이세니)플레이 하면서 아테네가 저보다 빨리 제국을 만들더군요.
아 물론 저야 70턴 삽질하고 스타트했으니 좀 늦긴 했지만, 한번도 그렇게 큰걸 못봤습니다.
스샷은 없는데, 아테네가 발칸반도를 평정하고 소아시아를 평정한것도 모자라, 오리엔트지방까지 진출해서,
이집트랑 동맹맺고 제2의 알렉산더 제국을 세웠더군요.
전쟁선포하려고 보니 군사력 비율이 거의 1:2 이상 차이 났습니다.
뭐 바바리안에겐 제국은 두렵지 않기 때문에 가뿐히 분열(해방옵션)시켜 밟아줬습니다만..
이렇게 제대로 커진걸 첨보네요.
1.8.1 해보신분들 다 이렇던가요?? 의견을 구합니다.
궁금하네요
첫댓글 저는 아르베니 플레이중에 셀게이가 속국 페르시아와 함께 동쪽을 싹쓸히 한적 있습니다 남쪽으론 이집트,중앙엔 소아시아,북쪽으론 스키타이 영역까지 저랑 세계를 양분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확실히 1.8.1 패치후 메이저 팩션의 움직임이 달라졌습니다.
어제 스파르타로 스타트했더니 카르타고가 크게 자라더군요.
예전과는 다른 움직임 입니다.
@julian mintz 그리스계열(아테네나 스파르타)이나 카르타고,아르베니는 슈퍼파워정도로 성장하는걸 자주 보는데 이상하게 로마는 이탈리아반도에서 벗어나는걸 본적이 없군요..
@엠에스엔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스에서 마케돈, 스파르타, 아테네 삼국중 하나가 크게 성장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네 혈맹계열이 확 크더군요.. 그리스 혈맹이나 동방혈맹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