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하일기속 연암의 발자취를 쫓아서
다.D +2Day (세째날)
4) 무너지는장군총... 말리려는 돌맹이들
장군총
이 무덤이 학계에 알려진 것은 1905년에 일본인 학자 도리이[鳥居龍藏]가 처음으로 현지조사하고, 프랑스 학자인 샤반(Chavannes, E.), 일본인 세키노[關野貞] 등이 조사해 『퉁바오(通報)』·『남만주조사보고(南滿洲調査報告)』·『고고학잡지(考古學雜誌)』 등에 발표한 후부터이다.
고구려의 무덤은 압록강 중류의 통구지방과 환인(桓仁)지방, 대동강유역의 평양지방에 주로 밀집분포되어 있다.
특히, 장군총은 규모가 태왕릉(太王陵)·천추총(千秋塚) 다음으로 큰 최대형급인데다가 많은 적석무덤 중에서도 잘 다듬은 화강석으로 7층이나 되는 높이로 축조되었고, 형체가 가장 잘 남아 있기 때문에 더욱 유명하게 되었다.
그래서 일찍부터 왕릉으로 추정되어왔다.
위치는 통구평야를 서남향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이다. 서남으로 흘러가는 압록강으로부터 약 1㎞ 거리에는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가 서있다.
다시 비석에서 서남쪽 0.5∼1㎞거리에는 고구려 최대형급의 무덤인 태왕릉·오회분(五盔)·사신총(四神塚)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재의 집안현성으로부터는 동북으로 약 4.5㎞ 떨어져 있다.
고구려의 영웅들을 만나러 왔다
인증샷도 미리 찍어넣고....
고운님 왔다고 빵파레 불지마라.....우린 지금 숨어 운다
야들은 문패를 언제부터 달었데.....
또 우리 옆에는 중국애들이 단체로 왔는데,개들은 가이드가 연신 신나게 설명하고....
우리 가이드는 걍...사진이나 조용히 찍으라고 말씀하쉰다........
왜...나랏 말싸미 듕국과 달라서인가???아니면....기...죽어성???
죽거나 말거나....우리는 기 살아서 더 찍는 Day....^^*
장군총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또 과거의 역사는 어떻게 찾아 갈것인가....
설직히 가슴에 손을 엊고 생각해 보자...!! 양심껏...
진짜 주인은 누구??
당대의 선조들 건축술은 인정해야 한다.....(혹시 이집트 피라미드 기술자를 초빙했을지도....-.-;;)
무덤의 이탈을 막기위한 고육지책인가.....(리모델링이라도....제발..Please!!)
예전에 이집트 쿠푸왕 피라미드 발굴 작업 하셨드랬슈???
역사 유물에 대한 홀대는 인류의 파렴치한 범죄다
사진!!!찍는것을 찍히다~~~
너 봤니???? 첩인지...기생인지....-..-;;; (왜 비하하고 G-Rall 이래....)
건의함다!!! 동북아 유적에 대한 비문은 최소 3개국어로 써주시길....
(19~20세기 초 유적 발굴의 선두주자 일본의 노력도 인정주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Why?
그때 청,조선은 빈가방에 도시락만 넣고 땡땡이 치기 바뻤거던....-..-;;;
역사에 정의란 없다......Only...승과 패 둘중의 하나다
그래도 천만다행이다.....관리 잘해주어
성적표~~~올 A 받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