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림 산 (668m)
주 봉 산
용추주차장-용추교-골치-골치산-일림산-갈림길-주봉산-갈림길-627봉-484봉-일림산장-용추주차장(3시간40분)
보성 일림산 철쭉을 보기위해 가는 증평 한마음산악회에 편승하여 군청출발 4시간20분 만에 보성 용추폭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악대장이 선두로 앞에서 인솔하는군요...
주차장에서 출발후 뒤돌아 용추폭포 주차장도 뒤돌아 보며... 철쭉재 축제전이라 주차장도 여유가 있군요...
용추교로 가던중... 우측으로 용추지 건너 제암산과 시목재에서 오르는 작은산도 조망해보며...
길 옆으로는 아름다운 철쭉과 친절한 안내원과 함께 철쭉재 준비위해 포장마차도 준비되고...
용추교 도착하여 다리건너 골치 방향으로 숲길로 접어들면...
편백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금일은 최고 기온 24도 라 했는데 시원한 바람까지 만들어 주니...
힘든줄 모르고 골치재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되니, 철쭉보러 좌로 틀면...
지금부터는 철쭉이 반겨 주는데 어린 묘목을 보성에서 길 좌우로 심어 놓았군요...지금은 작지만 몇십년 후에는 또 하나의 명품길이...
능선을 서서히 오르면 골치산 작은봉에 도착하고...
등로 좌우로 아름다운 쩔쭉 터널을 지나면 ...
곧 골치산에 오르게 되는데...
이제서야 시원한 조망이 터지게 되고 가야할 일림산이 황홀하게 분홍옷을 입고 기다리니...
힘든줄 모르고 올라 가는데...이제야 아직 덜핀 철쭉 꽃망울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데...
계속 오르면서 된 비알 이라도 힘든줄도 모르고...
오르면서 일림산 중턱에서 뒤돌아 본 곰재산 제암산 작은산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일림산에 오르니 이번에는 좌측으로 사자산도 보이고 곰재산 제암산 작은산과 함께 멋있게 조망되고...
사진찍는 산객이 많으니 좀 양보해 달라고 하고 짤칵...
일림산 주위도 둘러보고...
가야할 봉수대 삼거리 에서 우측으로 추가로 가야할 주봉산을 바라보면서 본대보다 빨리 서둘러야 하니까 쉴 틈도 없이 봉수대 삼거리 방향으로...
봉수대로 가면서 주봉산 왕복후 가야할 628봉 헬기장도 가늠해 보며...
대부분의 산객은 ... 요 장소에서 용추 계곡 쪽으로 가는데...
봉수대 삼거리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일림산이 황홀하게 조망 되는데...
여기서 점심을 먹고 봉수대 방면으로 주봉산을 왕복해야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쉼없이 계속 가다보니 좌로 아름다은 바위 조망대가...조망은 주봉산 같다 온 후에...
일림산에서 조망할때 아름다운 암봉이 많을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등정 중 뒤돌아 보니, 우 일림산 주봉과 좌 회룡봉 건너로는 사자산과 제암산 임금바위가 고개를 쬐끔 내밀고...
다시 이어가는 능선 봉우리에는 어김없이 아름다운 바위와 철쭉이... 요 봉우리가 주봉산 마지막봉 계곡 아래로는 시원한 녹차밭이...이제 다시 원위치...
등정중 지나친 전망바위를 뒤로 돌아 올라가 보니...
일림산과 뒤로 곰재산 제암산 조망이 기가 막힘니다...
봉수대 삼거리에 다시 도착하여 앞에 보이는 소나무 능선 봉우리 628봉 헬기장으로...
요기서도 일림산이 멋있고...
요, 나무 전망대 지나 본대는 보성강 발원지로 가나 나는 지나처 능선타고 용추주차장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등정한 좌 주봉산과 우 일림산을 다시 보며...
보성강 발원지 갈림길 지나...
조금 당겨본 일림산...
여기 헬기장에서 좌틀하면...능선타고 용추폭포 주차장 까지 2.7km... 갈길이 아직도 멀군요...
그런데 웬걸... 능선타니 잘 관리된 능선길과...
좌로 바위 조망대도 만나...등정한 주봉산과 일림산을 다시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과 그늘에 어려움 없이 하산하니 처음으로 쉼터 나무벤취도 있군요...처음에는 비등인줄 알았는데? 정규 등로 였군요...이코스 강추함니다 하산중 한사람도 만나지 못한 2.7km 나만의 호젓한 산길 ㅎㅎㅎ
임도 만나 건너, 계곡으로 접어들면...
용추교 전, 소형 주차장 으로 바로 하산 하는길...
용추 주차장 으로 가면서 이번에는 좌로 용추지 건너 제암산과 작은산을 바라보면서 철쭉제 전, 일림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