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롬12:10-13 제목: 성도가 경계해야 할 것
성도가 경계해야할 신앙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1, 신앙의 매너리즘을 경계하라-사1:11,12, 계3:1
어느 순간에 신앙에 아무런 감동과 열정없이 기계적으로, 형식적으로 변하는 신앙을 조심해야합니다
그러려니 하는 하면서 무감각한 영혼으로 여전하게 해오고 있는 신앙생활을 돌아봐야 합니다
틀에 박힌 의무적, 형식적인 신앙생활은 생명없는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에 단순히 습관에 따라서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봉사한다면 멈추고 돌아봐야 합니다
그것은 죽은 신앙입니다
열정도, 소명감도, 성령의 역사하심도 없는 무미건조한 신앙생활을 조심해야합니다
단순히 습관을 따라 하는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감동 시키지 못합니다
세리의 가슴치는 회개, 마리아의 열정적인 헌신, 수가성여인의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감동도, 기쁨도, 믿음도, 영적 관심도 사라진 허수아비 신앙을 조심해야합니다
2, 무의식적 하나님 배제를 경계하라
우리는 중대한 일이 아니면 사소한 일들은 스스로 판단 결정 합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과 의논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배제하는 일입니다
여호수아 군대가 아이성 전쟁에 임할때 하나님께 묻지않고
자신들의 판단과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36명이 전사하고 패했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늘 하나님께 묻고 행하는 신앙생활이 동행입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배제하고 나 뜻과 생각대로 살면 안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묻고 의논하는 것이 동행입니다
3-상실을 조심하라-갈5:7, 12,
주님은 에베소교회를 사랑을 잃엇다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헌신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에게서 사랑이 사라진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상실한 사랑을 회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믿음의 상실, 사랑의 상실, 소명의 상실, 은혜의 상실, 등등
나에게서 상실되면 안되는 것들이 상실되는 것을 경계해야합니다
어쩌면 나에게서 중요한 것이 상실됐는데 그것을 모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자기 신앙 점검이 필요합니다
4-경건의 선을 지키라-왕상18:21 고후4:6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경건과 세속의 경계에 서있는 경계인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경건의 경계를 넘어 세속으로 가면 안됩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예루살렘과 이방을 구분하는 경계였습니다
때로는 한걸음 더 나아가면 경건에서 세속으로 넘어갑니다
경건은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언제나 경건의 선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늘 경계에선 우리들을 지켜보십니다
다윗의 이 선을 넘어 밧세바를 범했으나
요셉은 이 선을 지켜 보디발의 아내를 떠났습니다
내가 지켜야할 경건의 선은 곧 생명선입니다,
경건의 선은 자동차의 중앙선입니다
그럼으로 경건의 선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