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밤낮으로 신경 쓰면서 지켜온 옥수수가 오늘 100개 정도 입양 보냈어요
그동안 신경 쓰면서 지켜낸 덕분에
알알이 잘 영글은 유기농 옥수수를 수확하여
다 판매하게 되었어요
시원 섭섭하네요
하우스에 심은 옥수수도 다 수확하여
마음이 홀가분 하고
4개월간 성장하면서 짐승 밥으로 먹힘당 하지 않고 잘 자라 주어 대견하네요
옥수수가 달렸던 자리가 텅 비어 마음이
허전하군요
이제 옥수숫대도 옥수수를 다 키워주고
빈 대만 남아서 곧 뽑힐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가야만 하는군요
옥수수를 모두 수확하고 빈대를 보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나눔하는 마음에 하늘 감동하여 축복하셨군요
복받았답니다
검정 찰옥수수 엄청 맛있는건데...
너무 많아 나눔하고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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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잘하셨네요
네 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