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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 옥산초교 동문회
 
 
 
카페 게시글
알고 지내면~~. 스크랩 삼계탕 유래
정정순 추천 0 조회 373 19.07.18 22: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삼계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하는데요.

먼저 삼계탕은 우리나라사람들의 보양식이기도 하며 맛도 일품이고

 삼계탕을 먹으면 든든함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그만큼 나이상관없이 다 좋아하는음식입니다. 

 이렇게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음식인데가 손쉽게 해먹을수 있습니다.
닭만 있으면

 

쉽게 삶아 푹고아서 드실수 있는음식이죠

그치만 과거에 삼계탕은 너무도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먼저 삼계탕은 계삼탕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음식은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하여 엄청 더운 날씨에 건강을 불어넣기 위해

 보신효과로 먹었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옛날 왕의 수락상에는 삼계탕을 자주 올렸다고 하고

그만큼 왕의건강을 위해 많이 내놓은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삼계탕은 토종닭에 찹쌀과 마늘 그리고 인삼 대추 등을 넣은뒤

 팔팔 끓이고 탕식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삼계탕은 식욕이 떨어진분한테 안성맞춤인 음식이며

직장인처럼 고된 만성피로 겹친분에게도 만성피로를 해소할수 있는 그런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삼계탕은 땀을흘리며 먹는음식으로도 유명한데

그렇게 땀까지 흘리면서 보신이 될지 의문을 갖는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삼계탕이 보신이 되는이유를 살펴보면

머저 여름철엔 밖에 상승된기온덕분에 체온도 함께 올라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피부근방에는 다른계절들보다 20프로에서 30프로까지 많은 혈액들이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삼계탕은 이런걸 해소하는 역활의 음식으로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삼계탕은 체네의 위장 그리고 혈액순환등이 잘 안되는부분을

 

 

해소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온이 체내로만 몰리는현상이 있기때문에 체네의 온도는 급격히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말은 즉 여름철엔 덥다고 차가운음식만 먹으면 안된다는애기입니다.

그렇게 먹게되면 오히려 위장과 간을 손상시킬위험있습니다.

삼계탕처럼 따뜻한 음식이 위장또는간을 잘 보호해줍니다.

그렇기에 삼계탕은 여름철음식이며 삼계탕은 대표적인

 

 

여름계절용음식으로도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삼계탕은 싸게 먹을수 있는게 큰장점이 있구요.

그리고 삼계탕의 닭소재가 한방에선 손발이 차게 하는걸 방지하며

속또한 차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약한것들을 보호하는데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삼계탕은 고단백 음식이기도 하기때문에

오히려 몸을 든든하게 해주는 영향이 있어 양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는거죠.

그치만 삼계탕은 칼로리가 너무 높아 사람들이 조심스레먹는다는점도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해가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대략 삼계탕은 918칼로리정도로 엄청난 음식이죠..

국물까지 원샷하면 삼계탕의 칼로리는 더 높아질수도..

 암튼 맛있는음식들은 왜 칼로리가 높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걸까? 하는의문도 듭니다 ㅎ 쨋든

 

 

삼계탕은 후추소금 조합에 참 잘어울리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삼계탕을 다 먹은후에는 고추가루와 파 마늘 생강들을 넣고

 육계장을 해먹을수도 있는점이 있어 남은 삼계탕의 질긴 닭가슴살로 육계장을 해먹으면

 정말 맛있게 든든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항상 닭을 어느정도 먹고 나머지 질긴 살들은 잘 찢어서

국물에 넣은후 고춧가루와 파등등을 잘넣은후 끓여서

 

 

국밥형태식의 삼계탕으로 밥을 말아 고기와 먹습니다.

간혹 삼계탕 육개장의 고기를 꺼내 후추소금에 찍어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계탕은 김치랑도 같이먹으면 너무도 맛있습니다.

그치만 이 음식을 한번 먹게되면 그날 끼니는 다때울정도로 포만감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과식 아닌 과식을 하는느낌이여서 되도록이면 적당히 먹을려고 하네요.

워낙 맛이 맛있어서

 

그게 쉽지는 않지만요.ㅎ.

 그리고 삼계탕은 일반닭과 토종닭의 퀄리티는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우선 닭의 살부분에서 맛질감 퀄리티가 월등히 토종닭이 훨씬 좋습니다.

 더 쫄깃쫄깃한 맛도 있으며 맛또한 풍부함이 다르더라구요.

 그렇기에 저는 왠만하면 토종닭을 사서 삼계탕을 만들어 먹습니다.

 간혹 시골에서 외할아버지가 직접 잡은 오골계로도 삼계탕을 해먹은적이있는데

 

 

같은 삼계탕이여도 맛의 느낌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그치만 일반닭또한 삼계탕의 맛은 확실히 우러나오니

일반닭도 2개씩 탕에 고아드시면 충분히 배불리 먹을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일반닭들은 가격도 싸구요.

어찌?든 이런 삼계탕이 16세기부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어서

 더욱더 믿음직한 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릴적 서있는것조차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몇일내내 이 삼계탕을 꾸준히 먹은적이 있었는데

 다 죽어가는 몸이 원기를 찾아서 밖에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삼계탕이 특별한 건강보양음식이기도 하며 꾸준히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맛있는 삼계탕을 해먹을지 찾아봤는데

 우선 저는 항상 닭만 퐁당해서 마늘과 파등을 대충 집어넣어 해먹었는데요.

 

 

원래 원조 삼계탕의 형식은 무조건 인삼과 대추 마늘 찹쌀등이 들어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못또한 달라지고 든든함과 보양의 느낌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왜냐면 방금말한 재료들은 삼계탕의 보신의 효과를 더욱더 극대화시키는 요소의 재료이기때문입니다.

닭의 잡내등을 잡아주고 닭의 안좋은 독들을 걸러내주는 재료이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삼계탕에 이런재료등을

 

 

 잘 넣어서 해먹으면 진실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대추나 인삼들은 구해서 먹기 예매한데..

요즘 마트에는 삼계탕 셋트가 팔더라구요.

 각종 인삼 및 대추 등을 봉지에 포장해 패키지형태로 팔더군요.

물론 안파는곳도 여러군대겠지만 여름에는 그런 삼계탕 패키지를 많이 본것 같습니다.

 그러니 기회가되면 원조적인 삼계탕을 해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몸보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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