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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빛고을英陽의 名山 소개>
英陽郡의 名山을 등산하면서 답사하여 향토사를 찾아 보고자 영양군내 있는 名山을 소개합니다.
꽃빛고을인 英陽郡은 경북의 동북부에 위치하는데 태백산맥이 북으로부터 강원도와의 경계로 뻗어내려 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이 분기하고 다시 남쪽으로 뻗어내려 영양군의 북부에서 일월산日月山(1,219m)이 우뚝 솟아 백암산이 동남
으로 둘러싸는 형세로 동서 보다 남북이 길게 자리한다.
경북 내륙에서 제일 높은 일월산 일대는 험준한 산악지대인데, 이곳에서 발원한 반변천은 낙동강의 동쪽 원류로 북에서
남으로 흘러 지세를 동서로 양분하였다.
그러므로 북쪽보다 남쪽이 지세가 낮은 북고남저이다. 반변천 유역에는 곳곳에 작은 평야들이 전개되어 있으나 발달은
미약하다.
영양군에는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솟아 있어 경사지가 넓은 대신 평야의 발달은 미약한 편이다.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북의 기후는 다소간의 차이가 나타나 동서의 군郡 경계에는 험준한 고개가 있어 교통이 불편
하고, 산악은 대개 편마암으로 곳곳에 암석이 돌기하여 있는데, 토질은 대개 점질양토이다.
1.일월산(日月山)
일월산은 영양군 북부에 우뚝 솟은 산악으 로 태백산맥이 남하하여 본도 북부에 이르러서 한 가지는 서(西)로 뻗어 소백
산맥이 되고 또 한 가지는 동(東)으로 뻗어 울진군과 영양군계에 이르러 백암산이 되었는데, 일월산은 태백산에서 바로
남으로 뻗어 내려와서 봉화군과 영양군계의 중간에 솟은 큰 산이니 경상북도 내에서는 최고의 산악지역이다.
일명 일위산(日圍山). 일우산(日雨山) 또는 쌍요악(雙曜岳)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월산(1,219m) 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대단히 웅장하고 수려한데, 도내에서는 소백산 다음의 최고봉이요 국내에서도
영봉이며 거악이다. 사방으로 산세를 둘러싼 것이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아니하여 영앙군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동북부의 진산(鎭山)을 이루었다.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고 하여 일월산(日月山)이라 부른다 한다.
일설에는 옛날 산정에 천지(天池)가 있었는데 그 모양이 일월(日月) 같다 하여서 일월산이라고 하였다 한다.산악 곳곳은
계곡을 이루어 그 사이에 거목들이 울창하여 그야말로 고산임을 알 수 있다.
일자봉에 올라서서 사방을 내려다보면 동으로는 멀리 동해를 바라보고 사방으로 대소의 산맥들이 굽이쳐 산세가 마치
하나로 연결된 구름바다와 같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월산은 그 지맥이 사방으로 뻗어 군내 여러 산맥의 주종을 이루있다 이 산의 서쪽 도곡리 월간(月澗)과 동쪽 용화리
( 龍化里)에서 발원하는 하천이 도계리(道溪里)에 이르러 합수하여 남으로 우회하여 낙동강의 동쪽 원류를 이루었다.
산의 정상 구릉지에 샘이 나고 천지가 있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양쪽에 두 봉이 있었는데 동쪽의 해 같은 봉은 일자봉
(日姿峰/日字峰), 서쪽의 달 같은 봉은 월자봉(月姿峰/月字峰)이라 하였다. 이 두 봉을 일컬어 일월산이라 한다.
2.흥림산(興霖山)
흥림산( 767m)은 일명 흑림산(黑霖山)이라 이르기도 한다. 일월산 중간지맥이 일월면과 청기면 사이를 뻗어 내려온
거산이다.
예로부터 이 산은 산봉이 높고 잡목이 울창하여 바라볼 때 항상 검푸른 빛을 이루었으므로 흑림산이라하였다
유래는 오래다. 이 산의 모습은 변하는 모양이 변화무쌍한데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하여 비를 갈망할 때는 구름이
산허리를 돌아서 터져 오르면 하늘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단비가 내리므로 흥림산(興霖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가뭄이 심할 때 산정에 검은 구름이 단비를 내리게 한다 하여 이것이 예로부터 이 산의 영험이라는 설이 전해 내려
오기도 한다. 그러므로 산하의 사람들이 예로부터 한기가 있든지 우기가 있을 때에 이 산을 바라보았다 한다.
옛날에는 한발이 심하면 관가에서 처음에 사직단에 기우하고 그 다음에 이 산에서 기우하고 마지막에 일월산에 기우
하는 것이 관례가 된 영험있는 산이다.
이 산의 서쪽 나방촌(羅方村)에는 옛날에 흥림사(興霖寺)가 있었고, 동쪽산록에는 甘伏洞이 있고 이마을에 興霖精舍가
있었다.
3.추령 (楸領)
추령은 일명 호현(芦峴)이라고 이르는데 속칭 가랫재이다. 일월면 가천리 가랫골 에서 수비면 오기리 광석(너븐들)로
넘어가는 교통로가 이 고개 위를 통과한다.
고갯길은 계곡으로 구비구비 고개 위를 돌아서 수비면 오기리 광석마실에 이른다.
고개 위에는 삼림이 울창한데 고갯길은 힘준하여 수목이 빽빽하므로 사람과 말이 겨우 통했다 한다. 거의 십리 길이나
되는 재를 넘으면 수비면 오기리 광석마을에 이르는데, 일월면 문암리 문바우마실로 우회하는 것보다는 십리 정도 길을
단축하게 된다.
4.수양산(首陽山)
수양산은 지금의 수비면 발리에서 동쪽 10리허에 소재하는 산이다.
옛날 병자호란 후 명나라가 패망하고 오랑캐라고 멸시하던 청족(여진족)이 중원에 입주하게 되었다.
1644년(갑신)에 이르러 청의 임금이 명나라 서울 연경(지금 북경 )에 들어가서 명조를 패망시키고 천하를 장악할 때 우리
나라의 어진 사람들이 모두 슬퍼하며 탄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석계(石溪) 이시명(李時命)이 더욱 비분강개하여 수산이 유벽(幽僻)하고 소탈함을 취하여 수산(首山) 속에
들어가서 장생코자 하니 그때 사람이 백이, 숙제의 고사를 들어서 수양산( 首陽山)에 비유하는 자 많아 그때 이후로 수양산
이라 이르고 세상에 알려졌다. 산세가 그리 높지 아니하고 수려하며 외세가 맑고 아름답다. 옛날에는 이 산중에 보월암
(寶月庵 또는寶林庵 )이라는 암자가 있었다.
5.검마산(劍磨山)
검마산은 수비면 발리리 동남쪽에 솟아 있는데 영양군과 울진군과의 군계를 이루었으며, 태백산의 지맥이 동으로 내려와서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였다.
산의 모습이 하늘 높이 솟은 거산을 이루어 웅장하게 보인다. 이 산은 동쪽산허리의 중턱 이상이 흑갈색 암석으로 형성
되었는데, 산정에는 수목이 자라지 않아 순전히 석산(石山)으로 석끝이 공중에 솟은 것이 그 형상이 날카롭고 뾰죽하여
마치 칼자루를 때어든 것 같으므로 검마산이라 이른다.
이 산은 표고 1,017.2m으로 산정이 높아 대낮에도 항상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고 산봉우리는 구름에 가리워 구름과 안개가
걷힐 날이 없다. 삼동에는 흰눈이 산정을 덮어 백악이 우뚝하게 솟은 모양이 거령이다.
이 산에는 향기 높은 산나물이 많이 나는데, 북쪽에는 옛날 검마사(劍磨寺)가 있었고, 남쪽 신원리 양촌에는 문수당(文秀堂)
이 있다. 이 산아래로는 영양군 수비면과 울진군 평해면으 로 통하는 길이 있다.
6. 울련산(蔚蓮山)
올련산은 일명 울람산 · 우련산이라 이르기도 하였다. 수비면 동북쪽에 높이 솟은 산으로 그 높이가 938,6m이다. 수비면
수하리의 동쪽에 솟아 울진군과의 군계를 이루었으며, 검마산과 서로 조망 한다.
울련산은 태백산맥의 동쪽으로 뻗어 산세가 수려하고 흡사 연꽃이 물위에 뜬 모양이라 하여 우련산(藕蓮山)이라고도 한다.
둘레가 광대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수목이 무성하고 거목이 밀림을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동쪽 군경계에 있는 거령이다.
이 산에는 여러 가지 산나물과 약초가 있고 산 밑에는 옛날 암자의 유적이 남아 있다.
7.불길산(佛吉山)
수비면 동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930m인데 신원리와 본신리의 경계를 하고 있다. 예로부터 이 산에서 나는 황장목
(黃腸木)은 나무결이 단단하기로 유명하여 궁궐건축 목재로 쓰였다. 일명 불갑산. 불계산이라고도 한다.
8.주령(珠領)
주령은 속칭 구슬재라 불린다. 수비면에서 울진군 평해면으로 통하는 도로가 이 구슬재 위를 통하게 되는데 양군의 경계를
이루었고, 옛날에는 이 고개가 강원도와 도경계를 이루었다.
주령은 태백산맥의 동쪽 지맥의 중간에 솟았는데 이 고개에 오르면 동해바다가 바라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울릉도까지도
보인다고 한다. 고개를 넘으면 울진군인데, 깊은 계곡이 매우 험하지만 영양군 북부에서 영동지방 및 동해방면으로 통하는 유일한 도로이다.
9.오십봉(五十峰)
오십봉은 수비면 죽파리와 울진군 온정면과의 경계를 이루는 거산으로 높이 826.7m의 험산인데, 특히 이 산에는 수목이
울창하다. 최근에 도로의 확포장으로 영양군 수비면과 울진군 온정면과의 교통이 편리해졌다.
10.도드름산
수비면 신암리 서북방에 위치하는데, 태백산의 중간 주령에서 높이 973m의 명산이다.
서북은 봉화군과 접하고 동남은 신암천으로서 산세 수려하며 일월이 돋아오는 형상이라하여 도드름이라 하는데 여기서
갈라진 지맥이 일월산과 연결되어 있다. 수비면의 삼대 명산(검마산. 울련산. 도드름산)의 하나로 유명하다.
11.작약봉(芍藥峰)
영양읍과 청기면 경계에 위치하는데 영양읍의 진산으로 작약반계의 형국을 따서 작약산이라 이른다. 한발이 심할 땐
기우제를 지냈던 산으로 높이는 726m에 달한다. 일명 영산(英山)이라고 하며 또한 탕건봉이라고도 한다. 영양읍의 터
(基)를 작약반계형이라 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한시가 전해지고 있다.
<英陽邑記 秘結>
日月隆隆芍藥發 環繞半邊腰帶懸
龍起蓮花太乙明 虎伏白蓮八水落
雀來黑榜月埃案 玄柱兜整花藥結
送迎塞馬侍偉尊 許與人間種德翁
12.여기봉(女妓峰)
영양읍에서 상원리로 통하는 척금대 앞산으로 옛날 여기(女妓)가 놀았다고 하여 붙인 이름 이다.
13.행곡령(行哭領)
영양읍에서 용화사를 지나 청기면으로 통하는 고갯길이다. 옛날 조세인 곡물을 운반할 때 산이 험준하여 힘이 너무
들어 울면서 넘어간다는 뜻으로 행곡령이라 하였으나 1969년 도로개설로 불편이 해소되었다.
14.읍령(泣領)
석보면과 영덕군 창수면의 경계의 고개로 울치 또는 울티재(527m)라 한다.
이 고개는 수십리를 지나도록 인가가 없고 삼림이 울창하여 낮에도 해를 가리우고 어두컴컴하여 옛날에는 울고 넘는다
하였는데, 이 읍령재를 소재로 한 옛시가 4~5수나 있다.
15.명동산(明童山)
동해안과 경북 내륙과의 분수령을 이루고 남으로 이어진 태백산맥 줄기가,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이르러 아담하게
솟아 명동산(812m)을 이루었으니, 산이름이 말해 주듯 산봉우리와 그 주위가 완만한 구릉과 초원을 이루고 있다.
1970년 이 지역 일대를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 및 목장으로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지금의 삼외목장이다.
이 목장은 목초지로 가꾼 면적만 하여도 62만 여평 (207 정보)이나 되며, 소 500여 마리.면양 3.000여마리를 입식시킬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춘 규모가 아주 큰 목장이나, 아직 본격적인 개발과 합리적 운영을 기하지 못하고 현제 50여
마리의 면양만 기르며 넓은 초원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대식 시설을 갖춘 목장으로 발전한다면, 주위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좋은 휴양관광지가 될 수 있다. 2012년부터 풍력발전 시설이 건립되고 있다. 한편 맹동산이라 불리어
지고 있다.
<향토사 찾기를 위하여 산山을 배우자>
산과 물은 자연의 정다운 두 형제자매(兄弟姉妹)다.
산이 있는 곳에 물이 있어야 하고,
물이 있는 곳에 산이 있어야 한다.
산은 물을 그리워하고 물은 산을 사랑한다.
산과 물은 서로 부르고 대답하는 친밀한 호응적(呼應的) 존재(存在)다.
산과 물은 서로 조화(調和)를 이를 때 자연미(自然美)는 극치를 이룬다.
내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라.
산의 품속에 안겨라.
깊은 영감(靈感)을 원하거든 산을 찾아가라.
신의 창조물(創造物) 중에서 산은 으뜸가는 작품이다.
산은 높다.
천지만물 중에서 산처럼 높은 것이 없다.
만고(萬古)의 침묵(沈默) 속에 하늘을 향하여 우뚝 솟은 고산준령(高山峻領)은 우리를 숙연케 하고 우리에게
경건(敬虔)과 엄숙과 침묵의 위대한 덕(德)을 가르친다.
시성(詩聖) 괴테는 알프스의 설산(雪山)을 처음 보았을 때 너무도 깊은 감동을 받아 부지불식간에 모자를 벗고
“알프스여 안녕하십니까?” 하고 정중하게 절을 하였다.
산은 권위를 상징한다.
높은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기쁘고 흐뭇하다.
우리는 침묵을 배워야 한다.
산은 크다.
산처럼 큰 존재가 없다.
높은 봉우리가 중중첩첩(重重疊疊), 큰 맥을 이루며 줄기줄기 병풍처럼 뻗처나간 광경은 천하의 일대장관(一大壯觀)이다.
그것은 자연의 장엄무비(壯嚴無比)한 미와 힘의 파노라마다.
나는 비행기에서 히말리아의 높은 설봉(雪峰)과 알프스의 큰 준령을 바라보았을 때 나의 가슴 속에는 벅찬 감격의 진동이
일어났다.
흰 구름이 머무르는 푸른 산,
울창한 숲으로 덮인 커다란 산,
흰 안개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높은 산,
산이 없다면 세상이 얼마나 삭막할까?
산은 친구처럼 다정하고 스승처럼 준엄하다.
물이 동(動)과 변화의 천재라면
산은 정(靜)과 부동(不動)의 천재다.
산은 요지부동이요.
견인불발(堅忍不拔)이요,
태연자약(泰然自若)이다.
산은 늠름한 대장부의 영용(英勇)한 기상(氣象)을 상징한다.
왜적과의 대해전(大海戰)을 앞에 둔 충무공(忠武公)은 진중서한(陣中書翰)에서 그의 심경을 간절하게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 靜重如山(정중여산)” 조용하고 무겁기가 산과 같다.
우리는 산처럼 정중한 마음으로 큰 일을 처리해야 한다.
산의 장엄을 배워라.
산은 깊다.
산속에서 신선이 살고 신령이 깃들인다고 우리의 선인들은 믿었다.
그래서 선봉(仙峰)이라고 하고 영산(靈山)이라고 일컫는다.
선(仙)과 속(俗)자는 뜻이 깊다.
산 속에서 사는 사람은 신선이요,
골짝기(谷)에 사는 사람은 속인(俗人)이다.
좁고 낮은 골짝기에 살면 속물이 되기 쉽다.
깊은 산에는 호연지기(浩然之氣)가 있고 영기(英氣)가 넘치고 정기(精氣)가 충만하다.
산은 깊숙하기 때문에 유수(幽遂)한 계곡이 있고 기기괴괴(奇奇怪怪)한 바위가 있고, 맑은 샘이 있고, 정장한 나무가 있고,
온갖 새와 뭇짐승이 있다.
산은 유현(幽玄)하다.
그래서 도를 닦는 사람은 심산유곡(深山幽谷)을 찾아 간다.
산은 명상(暝想)의 장소요,
묵상(默想)의 학교요,
수덕(修德)의 도장이요,
영감(靈感)의 장소요, 입신(入神)의 성역(聖域)이다.
깊은 산의 맑고 싱싱한 공기는 우리의 심신(心身)을 강화(强化)시키고
우리의 영혼을 정화(淨化)시킨다.
산의 태연을 배워라.
그래서 지혜의 큰 스승이었던 공자는 이렇게 갈파했다.
“지자요수(知者樂水), 인자요산(仁者樂水), 지자동(知者動),인자정(仁者靜),
지자락(知者樂), 인자수(仁者壽), (「論語」)“
지자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쉬지 않고 흐르는 물이 좋아하고,
인자는 안심입명(安心立命)의 경지에 도달했기 때문에 만고부동(萬古不動)의
산을 좋아 한다.
지자는 움직이고 인자는 조용하다.
지자는 생을 즐기고 인자는 수분지족(守分知足)하므로 장수(長壽)한다.
산은 높고 크고 깊다.
산의 침묵을 배우자.
산의 장엄을 배워라.
산의 태연을 배우자.
산은 인간의 위대한 스승이다. <안병욱 박사 글>
*참고문헌:
- 영양군지 초안(육필초고) 1965년 조석운 선생 원고)
- 영양군지 1972년 영양군 발간
*자료정리:영양향토사연구소 박원양. 010-8718-9596
*2020년에 발간된 영양군지에 수록된 영양군의 山소개 내용과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현지확인으로
고증 또는 검증을 통하여 사실기록이 중요 하다고 사료됩니다.
사실확인 향토사 답사 산행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향토사답사는 '영양문가모 문화지킴이'들이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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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문가모문화지킴이분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