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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가 다락방에서( 02/11/2,013)
여호수아 형제님이 주신 말씀이다.( 파란 글씨)
"지난주 나를 눈물나게 한 이야기를 하려해요.
몇 달전엔가 예수님이 참 불쌍하시다는 얘기를 했다.
제가 예수님을 참 불쌍하게 했다는 얘기를 했어요.
왜 예수님이 불쌍하시다 그랬지요?
대답 : 땅에 머리둘 곳도 없어서... 또 ?
저 같은 경우는 45년간 예수님을 그 추운 겨울에 문밖에 세워놓았다.
나는 예수님이 집안에 들어온 줄 알았지요...
목소리가 들리니까 집안에 있는 줄 알았다니깐요"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자꾸 문을 두드리니 여기 계신데
왜 자꾸 그러시나 나는 잘 가고 있는데...
성령이 임하시어 영의 눈이 떠지더니
어? 예수님이 문밖에 서계셨네~~
나는 예수님하고 있어서 그동안 천국에 있는 줄 알았다니깐요...
내가 착각하고 있었지요.
속고 있었지요...
그 추운 날 예수님은 문 밖에서 문을 계속 두드리고 계셨다니깐요...
단벌신사, 홈리스 예수님이 문밖에서 서 있었다니깐요...
내가 예수님을 homeless로 만들었다니깐요..
손이 다 얼어터지고 발이 다 얼어터지고
거기 못자국이 났는데 그냥 밖에다 세워놓았다니깐요...
그 심령이 들어와서 내가 예수님 참 불쌍하다 고 얘기를 했다.
지난주에는 하나님이 불쌍하시다.
하나님이 너무 불쌍하셔...
지난주에 노아 홍수나며 하나님의 그 눈물이 뭐라 했어요?
왜 그렇게 우셨다고 했어요?
이제 삼위중의 하나인 예수를 보내셔야 되...
그래서 울었다고 했어요.
하나님은 세분밖에 없어...
그래서 그거 다 쓸어버리면서 아이쿠 이거 홍수로, 눈물로 다 쓸어버리면 될텐데...
그래도 안 되겠구나!
그래서 외아들... 아들 한 열쯤 있으면 좋은데 하나밖에 없는데
그 하나를 보내셔야 되... 그래서 울었다고 했지요.
그래서 그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가지고
그래도 한 2천년은 갈 줄 알았는데 3년 반밖에 안 되었어...
공생애 시작한지 3년 반밖에 안되어
그거 이 땅이 죽여버렸다니깐요...
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23: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 야곱처럼 아들 한 12쯤 가졌으면 좋지 왜 독생자 외아들 하나 갖고 계셨어.
예수님이 장자라서 3년반 밖에 안 되서
그러면 야! 너 두 번째 나가라 하면 최소한 한 5년은 버티겠지 그랬을텐데 ...
그 다음 5년쯤 지나 죽이고 나면
“야! 너 세 번째 나가라, 너는 최소한도 믿는 자가 있어서 10년은 가겠지... 했을텐데
그거 삼위 중에서 하나 보냈더니 3년 반밖에 안 가...
여러분이 하나님 심령이라고 생각해 보시라...
여기 둘이 있는데 하나 보냈더니 3년반 밖에 안가.
그래서 그 다음에 누구를 보내세요?
성령님을 보내신다구... 그래서 뭐라 하시냐면
예수님한테 몇 년만 하라는 말은 안했어...
그래서 3년 반 만에 이 땅에서 죽여 버리는데 성령님께는 하나님께서 뭐라그래 ?
“세상 끝 날까지 너는 있으라”
그 세상 끝나는 게 영원히 영원히... 거기서 끝났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성령님이 오시고 2천년이 지나고 보니까 이것도 끝나려고 해...
우리가 지금 말세라고 하잖아요...
그 맘이 이제 들어와서요... 이제는 어떻게 해?
성령님도 끝이야, 이제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오셔야 되~~
싸움판에 가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물, 불을 안 가리는 사람이다.
하나님도 물, 불을 안 가리시니 처음에는
물로 다 멸망하시고 나중에는 불로 심판하신다.
벧후 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그래서 2번째 성령님을 보내시면 사람들이 다 믿을 줄 알았지~~
세상 끝날 때까지 있으라~~ 그때는 아마 다 올 것이라고
그렇게 사랑으로 보내셨는지 모르지...
그런데 그것도 2천년밖에 없으니 3천년을 못 채우시는 것 같아...
지금이 2,013 년이고 예수님이 33살에 돌아가셨으니
성령님이 2천년을 아직 안 채우셨다구요...
우리는 오늘밤 혹시 오실까 해서 우리가 지금 이런 정결한 신부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가 벌써 알고 준비하며 오늘밤 오시나?
오늘밤이 마지막인가?
기껏 성령님이 2천년도 못 채우시고 가시는 게 아닌가?
그래서 지금 하나님이 참 불쌍하시더라구요...
하나님이 15인쯤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면 사람들을 더 회개시킬 수 있을 것 아닌가?
그게 우리 아버지예요.
우리중 어느 사람은 하나님이라고 그래요, 하나님 아버지.
많은 분이 하나님은 이렇다, 이렇다 그래요.
내가 어릴 때 교회가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아버지보고 “장로님, 장로님” 그래요.
우리 어머니는 전국 여전도회 회장이니
사람들이 오시면 “권사님, 회장님” 이런다.
나한테는 아버지고 어머니인데... 아빠이고 엄마인데...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 내 아빠인데...
하나님이 불쌍하시다.
그 내 아버지가 불쌍하더라구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빨리 나를 천국에 데려가고
싶어하시는 아버지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하지만
그 이전에 이제 하나님 마음을 아니까 우리 아버지가 불쌍해요.
눅 11:49 이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저희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 더러는 죽이며 또 핍박하리라 하였으니
11: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11: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11:53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맹렬히 달라붙어 여러 가지 일로 힐문하고
11:54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을 잡고자 하여 목을 지키더라
우리들이 얼마나 악했는지 하나님이 불쌍할 정도로 우리가 악했다구요...
그런데도 마지막 끝까지 찾아오셔가지고
화살촉으로 우리를 꽉 찍어가지고
내 것이라고 업고 가시는 우리 아버지...
그래서 우리 아버지는 사랑이시다.
거둬갈 수가 없다.
거기다 덧붙여서 이 세상 이기라고 우리에게 능력, 은사까지 주시고...
사랑받은 너희들이 사랑 임파테이션 할 수 있다고
우리한테 말씀하세요~~
불쌍하신 우리 아버지...
지난주 점심 때 걸으며 그 말씀 주시는데 마음이 많이 찡~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 아버지를 힘들게 해!
그런데 어떻게 그 아버지가 하지 말라는 일을 하겠어요?
그 아버지는 지금도 여러분 때문에 졸도하고 계시고
너무 이뻐서 너무 기뻐서 졸도하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
마 21: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1:34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21: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21: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21: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21: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21: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1:41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가 생각난다.
주인이 실과를 받으려고 종들을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때리고 죽인다.
아들 예수님을 보내니 예수님도 죽였다.
포도원 주인이 와서 농부를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에게 세로 줄지니라...
구약을 보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매를 맞고 핍박을 받아 죽었다.
독생자 아들, 예수까지 죽였다.
포도 실과는 예수님인데 성령의 열매, 예수 열매인 실과를
제때에 바칠만한 농부가 누구일까?
마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24: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24: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내가 전도도 하고 늘 복음을 전하고 사니
제때에 실과를 바치는 자인 줄 알았다.
지식으로 배워 머리로 믿었으나 악한 영이 막고있어
가슴으로 내려오지 못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시니 눈물이 터지며 내가 가짜였다고 고백한 것이다.
문밖에 거지 예수님을 33년 세워놓고 몇푼씩 헌금을 드리던 이 죄인!
첫 사랑 하나님 차버린 이 죄인을 거기 그렇게 서서 기다려주신 내 아버지~~
거지 예수님으로 만나주신 내 아버지 얼마나 불쌍한지...
그래도 33년 기다려주시어 그 사랑 알게 하셨다.
결국 내 안에 삼위의 하나님이 성령으로 오셨으니
이제야 나를 안식처로 삼으셨다.
화살촉으로 찍어 등에 업고
“너는 내 것이라” 인 쳐주신 내 아버지!
눅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아! 호다는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네요~~
축사로 임하시는 성령을 받아야 사랑의 열매가 맺히는데
그것을 몰랐으니...
하나님이 선지자 보내면 죽이고 아들, 예수님 보내도 죽이고
오순절 성령님 보내시니 이제는 성령의 사람을 죽이고
이단, 삼단 치니 다 악한 영이 그리한 것이다.
그래서 다 불쌍하고 미운 마음도 안 든다.
"우리가 축사 사역하며 비로소 영혼들을
정결한 신부로 올려드니리 이것이 하나님께
진지를 올려드리는 것이라 하셨다"
아벨 속에서 죽으시고 그 많은 선지자, 예수님,
성령의 사람 안에서 수없이 죽으신 우리 아버지 얼마나 불쌍하신지...
나도 호다에 오기전 기관사님을 말씀도 없고 귀신 이야기만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바리새인이었으니 예수를 죽이는 자였다.
내 안의 악한 영이 그렇게 본 것이다.
그러나 호다에 와서 오니 그게 아니었다.
성령을 강하게 받고 18년을 기도로 겸손히 채운 기관사님이
진짜 말씀을 갖고 계셨고 내가 가진것은 말씀이 아니라 지식이었다.
2년 전 자이언트 캐년에 가서 광대하신 하나님을 만났다.
성경이 하나님보다 위에 올라가 있던 내 신앙이 거기서 깨어졌다.
얼마나 울었는지~~
그 자리에서 성령님이 드디어 나의 머리가 되셨고
비로소 지식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니 핍박 받으며 이 사역하는 기관사님이
불쌍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 안에 계신 예수님, 하나님을 핍박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덩어리, 하나님의 그 사랑은 아무도 끄지 못하니
약하고 미련한 찌질이 우리를 쓰시는 아버지는 사랑이시라~~
지난주 어느 박사님이 쓴 요한 계시록 책을 읽었다.
지식적, 혼적으로는 너무 잘 쓴 책인데...
나는 그 책보다 호다 자매들 간증이 더 나를 예수님께로 이끌어준다.
월요일 마가 다락방에서 주신 휴거, 들림받아 올라간다는
이 말씀은 내 눈꺼풀을 완전히 벗겨주었다.
나를 완전히 재림하시는 예수께로 연합시켜 주었으니 할렐루야!!
“나는 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십자가 보혈을 믿은 것 밖에는 없다.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다.
마르다와 마리아 중에서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이 3일 만에 오니까 마르다는 나가서 “왜 이제 오세요? ” 한다.
요 11:20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마리아는 왜 주저앉았다고 그랬어요?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서 예수님 온다는 소리듣고
그냥 다리가 떨려 주저앉아 일어날 수가 없어~~
이것은 호다 version 이다.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서 예수님 온다니까
그냥 철버덕 주저앉을 만한 사랑이예요.
예수님이 공중 혼인잔치에 우리를 찾으러 온다고 해요.
신부를 찾으러 온다 그래요...
그런데 우리는 공중으로 들려올라가지요?
왜요?
주님을 너무 사랑해서 공중으로 들리워 올라가는 자들은
예수님 온다는 소리듣고 땅에 주저앉아
딱 붙어서 일어설 수가 없어...
너무 감격해서...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끌고 올라가신다.
제가 전에 한번 간증한 적이 있어요.
제가 천국을 가면 “예수님, 하나님!” 하고
jump 해서 가서 끌어 안는다고 그랬는데요.
그게 제가 20년 전예요.
그런데 그때는 예수님 사랑이 그 만큼이었다구요...
내가 걸어가서 끌어안을 수 있는 그 정도 사랑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지금은 예수님 만나면 털퍼덕 주저앉아 엉엉 짐승처럼
울고만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게 내 심령이다.
제가 I 집사님을 보아요.
I 집사님은 들어와서 나를 보면 서가지고
엉엉 울며 꼼짝 못하고 울고 있어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주 그래요...
너무 그립고 사랑하게 되면 다리에 힘이 다 빠져버린다.
여러분은 아직 잘 모르실 거예요.
어느 날 여러분 대부분이 아마 예수님 오신다 그러면
털퍼덕 주저앉을 거예요.
할 말이 없고 그냥 울어버린다.
성령이 임하시면 알겠지만 자꾸 울어요...
말씀만 보아도 울고 찬양해도 울고... 성경 보아도 울고 그냥 운다.
여러분 서서 말씀 받는다든가 찬양했더라면
아마 땅에 주저앉았을 거예요"
어제 이 말씀을 들으며 내가 예수님을 사랑함이
너무나 부족함을 알게 되어 너무나 부끄러웠다.
들림 받는다는 말에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예수님! 하고 달려가서 목을 끌어안는 것이 아니고...
그 정도 사랑가지고 안 된다.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니 성령님이
우리 신부를 들어올려 공중으로 끌어주니 들림 받는다 했구나...
저녁에 기도하러 가는데 눈물이 터진다.
호다가 다시오실 예수님 맞이할 준비하는 곳이구나~~
그 연습을 하는 곳이야...
내 눈에 비늘이 벗겨지니 재림하시는 예수님 생각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 계속 울면서 갔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만나려고 무덤을 향해 달려가듯
내 마음이 예수님을 향해 막 달려간다.
교회에서 기관사님을 만났는데 완전 예수님으로 보인다.
기도시간에 눈물이 쏟아지며 예수님 어제 오셨다면 큰일날뻔 했어요...
녜수님! 내 사랑이 아직 너무나 작아요...
내가 휴거되지 못했을거라는 마음이 들어
회개가 터지며 예수님 심장 안으로 깊이 들어간다.
성령이 강하게 임한 호다 자매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는지 막 느껴지며.... 그래서 그랬구나!
내가 그들을 얼마나 육신의 눈으로 판단했는지 모른다.
기도하며 다 회개했다.
다 나보다 영적으로 앞선 자매들인데...
내가 소경이었어요!
아! 그래서 지난주 호다 모임에서 우리가 모두
예수님과의 인티머시가 깊어지는 꿈을 꾸었구나~~
바로 이 말씀을 주시려고...
어제는 생명의 면류관 자매가 기도후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맑은 물에 얼굴을 씻는다고 하였다.
맞아요! 울며 기도하며 얼마나 마음을 씻었는지~~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은 저 천국 내 신랑 예수님과
영원히 살기위한 그림자였구나~~
아! 그래서 예수님이 공생애 시작하시며 사 61장 을 선포하신다.
악한 영한테 묶인 것이 다 끊어져야 홀연히 들림받아 올라가는 것이야~~
그렇게 기다리던 내 신랑 예수님 앞에 서면 정말 많이 울리라...
오래전 꿈에 보았던 다윗의 별을 단 예수님이 보인다.
얼마나 사랑스런 모습인지 잠에서 깨었는데 가슴이 막 두근거렸다.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이 땅에서 힘들던 문제로 저 천국을 더 갈망하니 그것도 감사하다.
감사가 마구마구 터진다~~
방언 통성 기도를 하는데 주의 성령께서
“마지막 나팔에 홀연히 변화되리라” 라고 하신다.
주님을 그렇게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라...
아! 주님 사랑이 채워진 우리에게 이 변화를 주시는구나~~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아! 그래서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셨구나~~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한달전 희락의 기름부은자 자매가 나를 안고 기도해주며
나비가 되어 날아간다 했는데 성령의 날개가 드디어 나왔다.
지난번 청소하며 욥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들어오고
오늘 마가말씀, 공중으로 신부를 끌어올리는 말씀으로
사랑과 성령의 날개, 믿음과 사랑의 날개가 나온것이구나~~
잔느귀용이 고난받다 어느순간부터 천상의 기쁨과
자유를 누리고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간 것이 바로 이것이리라...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 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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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말씀이 너무나 사모되요. 매일의 삶이 마지막 나팔이 울리는 삶이 되어달라고.. 기도가 나와요.
제 안에서 인을 하나씩 풀고 계셨던 주님.
어서 어서 마지막 나팔과 창조 전의 세계를 이어보아요.
감사해요. 늘 풍성하게 받은 양식을 풀어놓는 자매님.
울 하나님은 자매님을 통해 늘 배부르셔서 행복하게 배를 두들기실 것 같아요.
아버지의 품속에서 말씀과 찬양을 듣고 자란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는 그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
당신은 최고의 하나님! you're best one! 이십니다요!!
예수님 만나면 저도 다리에 힘 풀려서 짐승처럼 그렇게 땅에 주저 앉아 울래요 ㅠ ㅠ
그런 더 가난하고 절박한 심영을 주세요 ㅠㅠ 예수님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