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까지 갈마동 하나은행 앞으로 모입니다.
은미언니,정화언니 탄방동에서 걸어서 도착합니다.
한밭고를 지나 정수장으로 오릅니다.
여기서 옷을 벗고 스틱을 준비합니다.
갈마정으로 들러 잠시 쉬어갑니다.
1차 간식먹고 스트레칭하고..
여기는 체육시설이 있는 곳입니다.
지기님 지금 스틱으로 저기 월춘향님 김장준비하고 있고, 유정님 동네,금동고개님댁 ...
사진으로는 희미하네요.
여기서 다시 위로 올라가지 않고 좌로 내려 갑니다.
정수장 철조망 앞에서 또 좌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또 좌로 내려갑니다.
집이 한채 보이고 옆으로 또 갑니다.
이사진의 나무는 목련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큰 목련은 처음 봅니다.
봄에 오면 목련꽃이 장관일듯 하네요.
텃밭에는 갖가지 채소들이 자라고 있네요.
월평동 뒤안길, 알미늄고물상인가 보네요.
이마을을 지나 갑천변으로 갑니다.
월평공원 습지길로 들어섭니다.
가리키는 쪽에는 커피집이 있습니다.
커피한잔을 하고 가자고 합니다.
커피두잔,둥굴레6잔, 유정님이 사셨습니다.
정화언니 도토리묵을 내놓고 모두들 맛나게 먹습니다.
도토리묵 식감이 아주 감칠맛 났지요.~~
요 고양이는 주인 아주머니께서 먹이를 챙겨 주었더니 가지도 않고 여기에서 산다고 합니다.
지금은 새끼까지 낳아 따로 집을 마련해 주었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몸을 움직여 여간 찍기가 쉽지 않네요.
내 옆에 기대기도 하고 밉상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3차 간식먹고..
도솔봉으로 오릅니다.
가새바위로 올라오네요.
가새바위를 지나 도솔봉정상으로 가다가 전망대에서 한컷
여기는 도솔봉정상에서 구봉산 방향으로 한컷
계룡산 천황봉 방향
유성방향 우산봉도 보이고
도솔봉 정상에서 정림동 방향으로 가다가 내원사쪽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4차 간식 먹고, 충주박씨 월평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지기님 단풍나무를 흔들어 단풍잎을 떨어뜨리고..
목운주택도 담아 봅니다.
이 정자 오른쪽으로는 롯데아파트로 내려가는 길.
지하는 도솔터널 입니다.
아까전에 월평공원 습지길에서 본 다리가 터널을 통과하는 다리지요.
싸이클 경기장을 지나 체육사설이 있는 곳도 지나고
갈마정으로 해서 갈마 아파트 106동 있는 곳으로 내려 갑니다.
오늘 산행한 도솔산 옛길은 처음으로 가보는 길이었습니다.
매번 능선으로만 다니다가 재미난 길을 가보았네요.
풍경도 멋있고, 오르락 내리락 운동량도 많았습니다.
점심은 갈마동 오가네 대구뽈찜에서 뽈찜 정식으로 먹고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떨어지고 쌓이고 단풍 잎들이 참 맛깔스럽습니다 도토리묵 에 막걸리 ..부럽습니다
네 시사이드님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늘 행복하시고,언제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산책길 안내해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ㅡㅡ모든 사진 고맙고요ㅡ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네 은미언니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늘 조용하면서 웃음 주시고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이쁘세요.~~^
담에 또 뵈어요.~~^^
매주마다 드시지도 않는 막걸리를 꼭!!! 챙겨오시는 금동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부터는 모두 감사인사를 해주시기바랍니다.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무릎까지 차오르는 ^^? 낙엽밟는 소리가^^
한꺼번에 다 올리고 설명해주시고^^
오늘은 모든님께서 한 껀 하셨지요^^
시간이 지났는데 미리 전화하시고 예약하셔서
아주 싼값에 푸짐하고 맛있는 대구뽈찜 정식을 먹었습니다.
사진, 점심 고맙습니다.
갈마동 식당에서 집까지 걸어서 약40분 소요.
그 길에도 온통 가을이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지기님 아름다운길 길잡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경산책 다니고, 대전둘레길 돌고 하면서
대전의 풍경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천상 지기님은 '가을을 타는 공주' 라는
생각이 드는 까닭은 왜 일까요?
사진 찍으시고 올리시느라고생 하셨네요.
오늘 걸으신 그길 전 한번 걸은길이네요.
하천으로 내려가 그길을 걸으시고
님들이 차 마신 그곳에서 전
막걸리 한잔에 멸치 한마리 안주로....
그렇게 걸으시면 한 세시간 걷는거 같던데요.
점심 드신곳 저도 몇번 가본곳인데....
점심 특선으로 맛나게 찜 해주는곳이지요.
모든님 단골집이신가 보네요.
다들 행복해 보이십니다.
네 원1004님 감사합니다.
네 그곳에 다듬은 굵은멸치도 있더라구요.
헐 우린 4시간 40분 정도 걸린것 같은데요.
띄엄띄엄 가는 곳이지요.
제가 춥고 배고파 보였는지
원래는 안되는데 해주더라구요.~~ㅎㅎ~~
친절한 멘트까지 많이 수고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본인 사진은 많이 못 올리고서까지 -
네 유정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감말랭이 맛있게 먹었어요.~~
찍는것 좋아하지 찍히는것 어색했는데
화요풍경산책 다니면서
그나마 많이 찍히고 있습니다.
유정님 담에 또 뵈어요.~~
사진에 설명에...ㅎ
도솔산행 한번더 한 느낌이네요...ㅎ
같이한 모든님들 감사.....^^
선주언니 함께해서 좋았어요.
담에 또 뵈어요.~~^^
와~~!!!!!!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낙엽들
너무너무 이뿌네요
다른 계절도 좋아하지만
이런 가을이 더 좋아요
함께 하신 님들의 행복한 모습과
멋진풍경 잘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