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랜만에 간증글을 올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간증을 자주 드려야 간증거리를 많이 주신다 했는데
그동안 긴가민가 설마~! 하는 마음에 확증을 얻고 나서 올리겠다고 사실 좀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아님이 간증은 즉시 올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계속 유지 지속되며
그래야 간증거리를 더 많이 풍성하게 주신다는 말에 자극받고 힘입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울 회원 여러분들이 대부분 아시듯이 저는 지난 에스더 목사님의 10월 캄보디아 선교를 가기 전에 3일간 비젼교회에서
은혜받고자 숙식을 하였었습니다.
그때 태봉맘이 항상 목사님의 그림자처럼 잘 움직여주시고 보필을 해주셔서 목사님의 오른팔의 역활을
든든히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에도 항상 목사님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질병과 질고들이 전이되어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일명 "이건 누구꺼야?"로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온몸으로 전이를 이겨내고 있을때
항상 태봉맘이 목사님의 아픈 등이나 다리 등등을 주물러 줬었는데 갑자기 바쁜일로 자리를 비운사이 아무도 대신
할 사람이 없어서 얼덜결에 제가 목사님 등과 팔 등등 아프다는 곳을 눌러주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목사님은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에게나 등이나 팔등을 누르도록 주도록 잘 내주지는 않으시는데 제가 잠시 주물러
주게 된건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은 터졌습니다.
그때가 제가 내려갈 마지막 날 토요일 오전 12시 기도회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목사님이 앞에서 찬양을 하시다가 목이 턱턱 막히시는 듯 자꾸 헛기침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찬양을 하시던 목사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 그러나 그 모습을 어디서 많이 본듯 저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마치 제가 찬양을 하거나 할때 하는 버릇과도 너무도 비슷한 모습이어서 흠칫 놀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설마 제 목상태가 전이되리라고는 그때까지도 전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찬양을 한두곡 더 하시더니 무척이나 힘들어 하셨는데 그동안 너무 쉽게 부르시던 쉬운 찬양까지도 힘들고
어딘지 어색하게 ~ 한마디로 찬양이 능력의 찬양 은혜의 찬양이라기 보다는 뭔가 어색한 것으로 끝맺음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회 이후 이어지는 사람들과의 상담중에 아무래도 이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왠지 모르게 들어서 제가 목사님께
도중에 고백을 했습니다. 혹시 목소리가 잘 안나오거나 항상 가래가 끼어 있는 듯이 탁하고 고음이 잘 안나오고
헛기침을 하는 등 그러지 않았느냐고 여쭈어 보았지요~?
역시나 제가 말한 증상을 거의 다 그대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제 목의 상태가 전이된듯 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어제 여기저기 너무 아프시다고 비명을 지르시는 목사님을 주물러드리면서 무심결에 들었던 그말~!
순간 그말이 떠올랐습니다. "내 몸의 아픈곳을 주물러 주다보면 능력이 전이된다"
우아~! 약간 높은 곡조의 찬양을 한두곡만 해도 쉽게 쉬어버리거나 고음이 잘 안나오고 갈라져버리거나
듣기 싫게 나오는 나의 목 상태가 목사님께 전이되어 나도 찬양을 잘 할 수 있게 된 것인가~?
순간 감사한 마음도 들고 죄송한 마음(이때는 사실 잘 몰라서 이 마음은 조금 들었구요 ㅎ)도 들고 복잡 미묘한 이런저런
심정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중에도 자꾸 찬양을 하고 싶어지는거에여
기분이 이상해서 아~ 목사님의 찬양 능력이 전이된거 맞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갑자기 찬양을 잘 하게 된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그냥 대충 생각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찬양을 자꾸 하고 싶어지는 마음만은 가득 품고서 말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제 집사람에게도 잘 표시가 안났겠지만 다음날 주일예배때 제가 성가대 남성파트(저음 베이스)를 담당하는데
테너 베이스 동일의 유니송의 고음부분을 부르는데 평소의 저의 능력으로는 어림없는 편안한 소리로 노래를 했습니다.
깜짝놀랬죠~! 이때부터 에스더 목사님을 통한 찬양의 능력을 전이 받았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놀랍게도 교회에 가서 빈마이크를 들고 2-3시간 동안 찬송가를 넘겨가며 아는 곡들을 불러대기
시작하는데 너무 너무 이상하기도 하고 흥분되고 행복했습니다.
이건 제 집사람이 너무 잘 알기에 증인입니다. 매번 이렇게 찬양을 하고 올때면 즐겁고 기쁘고 자랑하듯?
그때마다 집사람과 아들에게 이런 그날의 찬양능력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하고 말하였습니다.
너무 너무 이상하고 행복하고 흥분된 묘한 기분을 느끼며 찬양을 하는데 세상에나 찬송가 79장 "주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란
찬양까지도 고음이 불러지는게 아니겠습니까~ 놀랄 노자였습니다.
마치 성대에 기름을 발라놓은듯 편하고 부드럽고 제 목이 아닌듯 느껴지더군요
(참고로 저는 그렇게 찬양을 잘 하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에스더 목사님처럼 아주 높은 고음역대를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부르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남자의 수준에서 이전에 나오지 않던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이고 찬양에 조금 자신이 생겼다는 것이고 그저 찬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는 이렇게 목상태가 바껴서 행복하게 찬양하고 있을때 진짜 문제는 에스더 목사님이였더라구요
캄보디아 선교를 가야하는데 하필 바로 전날 목이 잠기고 제 특유의 헛기침까지 한마디로 제 목으로는
목사님의 찬양실력이 전혀 나올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두세곡만 높게 부르면 아름답게 나오지도 않지만 바로 쉬어버리구요
그런 내용을 까페에서 읽고 너무 죄송하고 죄송했습니다.
세상에나 복음가수가 그것도 선교를 가서 목이 잠기고 안나오면 어쩌란 것인가? ㅠ
하지만 저로서도 그저 기도하는 것뿐 방법이 없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역시나 그런 상태에서도 우리 목사님께 찬양을
아름답게 할 수 있도록 능력으로 역사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저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여기 오기전에 섬기는 교회에 가서 찬양을 4시간 정도를 하고 왔습니다.
오전 10시 5분에 시작하여 정확히 14시 10분정도 까지 참 재밌게 행복하게 찬양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왔습니다. 비록 목이 많이 잠긴 상태가 되었지만요~^^
세상에나 우리 하나님 만만세~^^ 제가 찬양을 3-4시간을 쉬지 않고 할 수가 있다니요
제 목상태로 찬송가에 있는 찬양을 79장부터 600장까지 중에서 아는 곡들을 쉬지 않고 불러 댈 수가 있다니요
이건 주님이 주신 기적의 일입니다. 주님의 이적 ~ 주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아버지~! 박에스더 목사님을 통하여 찬양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제 목을 조이고 있는 어둠의 영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심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사랑하고 사모하는 에스더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이곳 부천에 와서 이 비젼교회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확신을 더더욱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죄송합니다. 오늘도 목사님은 저의 아픈 허리통증과 다른 사람들의 질병이 전이되어
끙끙 앓으면서 고생하며 잠못이루십니다.ㅠ
매일 매일을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는 우리의 선지자 박에스더 목사님!
오늘도 이슬람세력과 is세력이 이 땅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아픈 몸을 이끌고 기도하시는 나의 목사님!
능력의 주의 종을 저의 영적 멘토로 삼아 주신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찬양하고 찬송합니다.
끝으로 이런 나의 목사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할렐루야!!
첫댓글 1
하나님을 흠모하고 사모하는
그 마음 그 중심을 아시는
천지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에
무한대의 권능이 대 선지자시요
뼈속까지 주님의 마음과 일치
하고 사랑을 닮으신 목사님의
애 제자로 확정하는~
기름부음이 전이된 간증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울 무지개 가족에게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권능과 자원을
인간의 지식으로 배울 수도
없고 배운다 한들 고정관념과
어긋난 방향으로 흘러 또
수많은 교리 교파를 양산할지
도 모를 우려를 일소하고
말세지말에 주님의 때가
가까우니 은사와 능력전이도
빠르고 축복도 가속도가
붙어 스승님 홀로 싸워
나가시는 길 잘 보좌하여
악한 마귀의 진을 훼파하고
2
전진하는 천국 군대의 투사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종이 확실하다고
자타에게 확실하게 확인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기쁨을 공유합니다
"찬양" 이 사탄 마귀에게
얼마만큼 강력한 무기가 되고
또한 얼마만큼 사탄이~
왜 그토록 못 견디게 싫어
하는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아시지요?
찬양의 곡조에 보혈을 발사할
그 때에 더 더욱 사탄의 견고한
진은 바람앞에 겨와 같이 날아
가고 용광로에 비교할 수 없는
성령불에 마귀 권세는 타고
녹아 버릴테니 목사님을 통해
주님께 받은 선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보배로운
찬양을 무기로 목사님을 잘
보필하는 멋진 제자되시길
응원합니다
아~멘 ^-^
크게~아멘요^^
보영도 영아님 따라서
한 번 더 크게 아~멘 하겠소!
보영은 영안에서 (방언기도)
망대에 올라 파숫군으로
자원하여 목사님을 위시하여
무지개 가족들과~
비전 능력 교회와 총신을
위하여~
울 나라 민족의 복음화와
캄을 비롯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이슬람과(lS) 무슬림의 진멸과
파멸을 위하여
보혈을 찬양하는 무기로
무시로 기도하리다
영아님은 보영과 동지가
되어 주실거죠?
할렐루야~
아~멘 ^-^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는~라디오 프로가 있었는데
정말 365일 철야로 중보하심이
아름답습니다.
과찬이올시당~
보영은 그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히
스승님이신 목사님을 위해
소리없는 중보 기도자로
영아님 가족도 포함하여
보영이 기억속에 저장된 분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총을 구하고
평강을 간구할 뿐 입니다
귀요미 은성이가 눈에 선하네유
하하하~
하하하~^^
크게~ 아멘합니다
진심으로 기쁨을 공유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아멘~!
다들 함께 기도의 동지가 되어야 겠습니다
주님~! 기도의 용사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 사진에 은성이는 모델입니다 ~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ㅎㅎ
저도 아멘~ 하하하!!
간증글도...
상당히 읽기 쉽게~ 보들보들 잘 쓰셨네요.
컴 자판이 잘 안된다고 하시더니만~^^
애쓰셨겠어요?~~ㅎㅎ
찬양을 하루 3~4시간 이라니...
확실히 목사님 능력이 들어간게 맞네요.
사모하면 이루어지리라~!
에스더목사님은 5시간 동안 찬양을 해도
몇 시간씩 크게 부르짖어 기도하셔도 전혀
목이 쉬시는 분이 아니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은 힘든데~~
역쉬~~!
쌓인 영력과 하나님의 선물이시겠지요.
캄 선교 떠날 때..그리 되셔서 참 난처한 일이 였지만요.
복음가수의 목소리가 그러면...
수유부의 젖몸살처럼 없던 우울증도 생기는 법이지요~~새삶님 ㅎㅎ
지금은 선교 때~주님이 만져 주셔서 회복이 되셨기에 다행이지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선교 떠나시는 날도 거의 목소리가 안나오셔서 참 힘들어 하시며 가셨어요.
무지개 선물로 아이처럼 좋아라도 하셨지만~^^
선교 다녀 오시고~컨디션 회복 되셔서 간만에 찬양 하시는데..제가 듣기에도 아주~정말~최고로 듣기 좋아서 핸드폰으로 녹음을 했지요.
목사님께서도 하나님께 거침없이 아름답게 청아하고~맑고~저절로 나오는 고음에..신이 나셔서 찬양 연따라 계속 주님께 올렸었지요.
참으로 전이 현상 같은게 없으시다면...
늘 365일 그렇게 노래하시면서 즐거우실텐데 라는 생각이 들데요.
뭐~어..하나님이 전부이신 분이시니까 어쩔 수 없지만요 ㅠ.ㅠ
그 자체가 영광이리요~주님께♡
새삶님 축하드리고
제가 볼때~ 너무 이쁜 신앙이셔서
감사하고 주 안에서 미고사축입니당~♡
계시는 동안에도 많은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너무 이쁜 신앙이셔서,,,
새삶님을 여자 영아님이라
불러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겠는데요?~
신앙심이 이쁜 건 비슷하잖아유
태봉맘님까징~
삽겹줄 삼인방으로 강추요!!!
~^^♡
아멘~!
온종일 성전에서만 있다보니 너무 좋구요~!
이것저것 하다가도 눈만들면 십자가의 불빛이 제 가슴에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워낙 찬양을 못하고 사탄에 눌리인 목이라서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저의 목을
고쳐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보들보들.. 아멘!!
하하~ 삼겹줄은 쉽게 끝어지지 아니하리라(전4:12) 아멘
컴자판 예전보다 잘 되는것 같지 않으세요? 제 손이 어떤 손인지 아시죵?ㅋㅋ
아무래도 목사님 영력이 컴으로 흘러들어간것 같은대요.
주물러드리는 것도 주님이 허락하셔야지만 가능하다는 것 !!
주님이 허락하실때만 전이도 일어난다는 거 회원분들 아시죵?^^기쵸잉?
그렇죠잉~^^
아멘~! ㅎㅎ
컴터는 제꺼에요~ ㅎ 잘 되던 녀석이 이상하게 자판이 잘 안쳐지네요
마치 물을 엎질러서 고장난 것처럼~ 사탄이 간증을 방해하나 ㅎ
헐~ 내가 글을 써놓고 이제야 확인 입력을 눌렀더니 태봉맘
댓글보다 시간은 이른데~ 내용은 태봉맘을 동문서답 하게 했구요~ 미안하게 됐구요 ㅎㅎ
하하하.
전 비젼 내려올 마지막까지 쓸 때만 해도 .
자판 성능이 90%는 되었었어요..
자꾸 자꾸 쓰다보니 자판이 첨 쓸때보다 잘 되었어요..
ㅋㅋ
담에 올라가면 이거 목사님께 응답 받아봐야징??ㅎㅎ
새삶님도 계속 자판 두둘기다 보면
자판이 영력을 받아 되살아 날 꺼에요 ..^^
아멘~!
목사님과 새삶님의 아름다운 헌신의 결과로 축복을 받으셨네요.
앞으로 계속 하늘과 땅을 감동시키는 찬양이 흘러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정오님~ 감사합니다^^
그냥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은혜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굉장히 멋진 간증입니다. 훌륭합니다.
세계비전 성가대가 곧 세워질 것 같군요...
주님께 영광을...
우리 목사님께는 위로와 응원과 감사를...
할렐루야~! 세계비젼 성가대ㅎㅎ
하나님도 다윗이 수금과 비파로 찬양을 잘해서 더욱 사랑하셨을까요 ~ ㅎ
아멘~ 하나님께 영광!!
울 목짜님께는 위로와 감사와 편안한 밤잠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