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하나로봉사회, '취약계층에 닭갈비 나눔' 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천하나로봉사회(회장 원동학)는 지난 6월 15일, 강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봉사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해 80여가구에 음식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강천하나로봉사회는 경기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공모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3회기째 진행, 닭갈비를 만들어 강천면 지역의 적십자 결연세대(희망풍차)와 독거어르신,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봉사원들은 이른아침부터 채소를 다듬고, 썰고, 양념을 만들고 버무리며 닭갈비를 용기에 담아 완성했다. 정성이 담긴 닭갈비가 완성이 되면서 땀과 노력의 결실로 뿌듯함을 느끼며 수혜자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기를 바랬다.
이날, 강천하나로봉사회는 닭갈비 나눔봉사가 끝나고 여주시 이충우 시장과 강천면장과의 간담회를 마련, 식사도 함께하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강천하나로봉사회 원동학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경기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공모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닭갈비를 만들어 결연세대(희망풍차)와 독거어르신,
취약계층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