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38_요한계시록 3:11 –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유혹에 넘어가 배도하는 것(Apos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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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7~13 -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적은 능력의 충성된 교회, 칭찬만 받음(To the Church in Philadelphia - A faithful church of little power, Receiving Only Prais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11 –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no one will take your crown): 유혹에 넘어가 배도(apostasy) 또는 배교자(apostate)가 되는 것
☞ 요한계시록 3:11 -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I am coming soon. Hold on to what you have, so that no one will take your crown. (NIV); Behold, I come quickly: hold that fast which thou hast, that no man take thy crown. (KJV); I am coming soon(1). Hold on to what you have, so that no one will take away your crown. / (1)Or suddenly, or quickly (NLT)
○ 여기서 면류관이란, 이미 요한계시록 2:10~11절의 ‘생명의 면류관(the crown of life)’을 다룬 Bible Matrix ⑦_163에서 언급했듯이, 첫번째 부활(the 1st resurrection), 즉 둘째 사망(the second death)이 없는 영생의 부활(resurrection to eternal life)을 말하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5~6). 첫째 부활에 참여하면 요한계시록 20:4~6절에 등장하는 천년 왕국(The Thousand Years)(c.AD 11,800~12,800)과 요한계시록 21장~22장의 새 하늘과 새 땅에 건설될 새 예루살렘(The New Jerusalem)과 만국(The Nations) (c.AD 12,900~)에서 제사장과 왕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모신다는 뜻이다.
○ 요한계시록 3:11을 자세히 음미해보면 ‘빌라델비아 교회는 이미 면류관을 받았다’고 예수님께서 선언하시고 있는 것이다. 그 대신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권면하신다. 이미 받은 면류관을 빼앗길 수 있을까? 누가 빼앗을까?
○ 면류관을 이미 받은 (1) 초대 빌라델비아 교회(AD 27~100)의 교인들과 (2) 글로벌 선교 시대(1798~1844)의 전도사/선교사/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죽어, 그 영혼들이 에녹(Enoch)의 세번째 하늘인 천국 또는 낙원(에녹2서 8:1~3, 고린도후서 12:2)에 있다가 ‘소행성대’의 ‘하늘의 보좌’로 왔다고 했다(Bible Matrix ⑦_212, Bible Matrix ⑦_215). 따라서 어느 누구도 이들의 면류관을 뺐을 수 없다.
○ 그러나 예수님은 그 이후의 살아있는 빌라델비아 교인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선배들이 받아 놓은 수많은 면류관이라 해도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이 ‘면류관을 굳게 잡지’ 않으면 면류관을 빼앗길 수도 있다. 전통과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더욱 어렵다.
☞ 누구에게 빼앗기느냐 하면 바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마태복음 24:24). 이들에게 빼앗긴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들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배도(배교)하는 것이다.
○ 배도 (Apostasy or rebellion) – 중세기 1,260년 동안(AD 538~1798) 로마 가톨릭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배도하고 (다니엘 7:25)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으며, 앞으로 c.AD 8,580~10,740년에 나올 적그리스도도 처음에는 충실한 그리스도인 혹은 교회였지만, 결국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배도하고 스스로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할 것이다. 다음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s) 2:3~4을 읽어보라.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s) 2:3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Don't let anyone deceive you in any way, for that day will not come until the rebellion occurs and the man of lawlessness is revealed, the man doomed to destruction. (NIV); Let no man deceive you by any means: for that day shall not come, except there come a falling away first, and that man of sin be revealed, the son of perdition; (KJV)
2:4 -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He will oppose and will exalt himself over everything that is called God or is worshiped, so that he sets himself up in God's temple, proclaiming himself to be God. (NIV); He will exalt himself and defy everything that people call god and every object of worship. He will even sit in the temple of God, claiming that he himself is God. (N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