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고성 송지호 해변ㅡ
사랑은 멀어져 가고 한해를 보내기 싫어도 보내야 하는
사랑하는 그대는 이 아픈 마음을 알기나 하는 지!
말은 못해도 서성거리다..31일밤 동해바다 송지호해변으로 떠나렵니다.
그곳에 가서 새해 해맞이 한해의 소원을 기원하고. 그 해변의 상큼한 맛으로
멋으로 경자년의 건강한 사랑을 행복을 듬뿍 담아오겠습니다.
꼭 사랑하는 그연인과 가족친지 함께.또 혼자만의 인생의 멋의 가치를 추구 하세요.
1.일정 : 10시50분 궁동네거리(산수관광)-53분 홈플러스 -57분 누리앞 -11시5분 세이브존 -
11시10분 유승 -15분 롯데백 -25분 시민뒤 -30분 목척교 -40분 한국병원 -45분 원두막 대전IC
04시 해맞이 지역도착 자유시간 내지 차내 취침 -07시 해맞이 소원-07시 30분 조식 -
08시30분 간단한 트레킹 -11시30분 트레킹끝 중식 - 12시 30분 자유시간 어시장 시장보기
14시 버스승차 -16시 대전도착 해산 예정
2.참가비 : 남4만8천원 여 4만6천원 (조.중식 푸짐한 간식 떡 주음료 일체)
3.장소 : 강원도 고성 송지호+ 해변트레킹 여행
4.트레킹은 해맞이후에 일기등을 고려해서 2.3시간 끝내고 점심한잔후에 돌아오려함.
5. 준비물 : 여벌옷 따뜻한 식수 음료수 간식류. 장갑 모자 선그라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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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2월14일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
송지호 답사 이틀째
어제 삼포에서 송지호거쳐 해변길따라 가진항까지 갔다가 속초에 와서
자고 일찍 일어나 다시 새해1일 해맞이후에 우리가 가서 멋지게 분위기 잡으며 몸녹이면서
식사할 한잔도 할 어제 봐뒀던 공현진항의 생선찌게 식당(횟집)에 가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답사를 갔으니 식사까지 맛을 보고 와야지 ....ㅎ. 인심이 좋은 여주인 어제도 생선을
듬뿍 주더니 오늘 아침에도 일품. 생선찌게가 여주인의 마음씨 만큼이나 맛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다시 걸어서 송지호 둘레길을 끝낸후 관망타워5층에 올라가 쌍화차 한잔에 여유있는 척 하고
커피 여주인은 다시보니 반갑다고 호박차 써비스를 ...속초.강릉거쳐 대전으로 왔습니다.
-공현진항의 새벽-
말짱도로목 한마리에 2천원 도치는 4천원.비싸고 싱싱해서인지
아침맛이 꿀맛. 그래서 밥두그릇 개눈감추듯이 했습니다.
왕곡마을
오징어가 금값.잡히지 않아요.한마리에 5천원.
예약식당집.잡다한 반건조 있을지도 준비해노라 했습니다.
답사 첫날 저녁식사 속초의 단골집에서
송지호관망타워5층커피숍에서
쌍화차4000원 한잔에 폼을 잡다.
새해아침 해맞이 소원도..혹 비 눈이 와도 그곳은 좋아라.
아직은 소문이 안나서 많은 관광객은 오지 않을거라고 여주인장은..
새해 아침에는 특별히 우리팀에게 특허낸 호박차를 써비스 한다고 했습니다.
(2019년12월15일밤 발송)